지속적인 승리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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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4:21-28

Notes
Transcript

서론

“슈퍼히어로들은 악당과 싸우기 거치는 단계가 있다. 슈퍼맨은 항상 유니폼을 입고 다니고 달의 요정 세일러 문은 음악과 함께 빙빙 돌며 변신을 한다. 일종의 슈퍼 히어로가 되기 위한 의식 같은 것이다. 당시 악당들은 변신의 순간을 참고 기다려 주는 낭만이 있었다. 과정은 항상 똑같은 과정과 배경음악이 반복 된다. 슈퍼 히어로들의 공통점은 시련은 있지만 언제나 승리 한다는 것입니다. “G.O.A.T.” 라는 말이 있습니다. 메시나 호나우두와 같이 아주 오랫동안 훌륭한 기량을 유지하면서 현재 까지도 최고의 선수로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 입니다. 짧은 순간 인상적인 활약을 해서 유명해지는 경우 보다 오랫동안 꾸준하게 잘하기는 더 희귀하고 더 가치있게 평가를 받습니다. 모든 스포츠에서 연속 출장 기록 최장기 출장 기록을 높이 평가 합니다. 장기 출전, 연속 출전을 했다는 말은 내구성도 좋지만 기량도 좋았다는 것을 방증 합니다. 팀의 승리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잘하니까 계속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의 루틴도 마찬가지. 같은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매일 매일 삶의 무대에 출전 하지만 하루 하루 승리하고 의미 있게 보냈다고 자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본문의 사도들의 삶을 마디로 정의 한다면 바로 승리의 연속 이라고 말할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도 이런 신앙적인 승리와 성공이 지속된다면 얼마나 기쁘고 충만할까요? 오늘 설교를 통해, 느슨해졌던 삶 속에 긍정적 긴장감을 되찾고 영적 전투로 나아가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1.꾸준하고 굳건한 믿음2. 도망 쳐야 할 것들
1.꾸준하고 굳건한 믿음
바나바와 바울, 두 사도의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성공적인 이방인 사역
Acts 13:48 NKRV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대조적으로 유대인들에게는 박해를 받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쫓겨나다 시피 합니다.
다음 선교지는 이고니온 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이들의 복음 전파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성공에는 눈에 띄는 성공 비결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하던 방식을 고수 합니다.
그것은 회당을 활용한다는 것에서 이전의 선교지와 동일 했습니다.
13장에서 아주 많은 면을 할애 하였던 바울의 설교가 다시 언급 되지 않는 것을 보면 거의 비슷한 설교를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Acts 14:1 NKRV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한글 버전 성경에서는 없는 표현이 나옵니다.
“…same thing occurred in Iconium,…” 1절
스포츠에서 루키 시즌에 잘하던 선수가 2년 차에 접어 들면서 스럼프를 겪는 것을 2년차 신드룸 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강속구가 특기인 선수의 공을 리그의 선수들이 이제 적응을 하고 쉽게 쳐내는 것입니다.
축구선수로 치면 개인기와 드리블이 일품이었던 선수가 있다면 2년차가 되면 그 선수가 항상 오른쪽으로 치고 나가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간파 하고 쉽게 막아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를 거듭하며 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도전이 필요 합니다.
그런데, 장소가 바뀌었고 이전 선교지에서 거의 쫓겨 나다 시피 하였던 전력이 있다면 방법을 달리 하여 복음 전파를 할 법도 한데, 두 사도는 여전히 같은 방법으로 전도 합니다.
“…same thing occurred in Iconium,…” 1절
결과는 어뗐을까요?
네, 동일한 핍박과 반대를 만나게 됩니다.
Acts 14:2 NKRV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자전거를 타는 법을 쉽게 배우는 법이 있을까요?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서 다시 타는 것입니다.
처음에 어느 정도 요령을 배우지만 결국 잘 타는 법은 “반복 숙달” 밖에는 없습니다.
이제 두 사도는 복음을 전파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알았고
이제 남은 것은 꾸준하게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반대와 핍박이 있습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서 헨들을 잡으면 됩니다.
방해하고 비난 하여도 다음 날 회당에 가서 똑같이 복음을 전하면 됩니다.
목표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오래,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자신의 사명을 따르니
하나님은 그들의 사역 앞에 표적과 기사를 보여주십니다.
Acts 14:3 NKRV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또 여기서 관가 해서는 안되는 부분은
신실하게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들에게 말씀과 은혜를 하나님이 스스로 증명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은 기적을 부리는 마술사나 영매가 아니라, 신실하고 충성된 전달자이고 대언자 입니다.
두 사도가 이렇게 꾸준하게 자신의 사명에 따라 달려 갈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많은 경우 최초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할까요?
어떤 마음 자세와 믿음이 수 많은 난관 속에서도 성공적인 복음전파를 할 수 있었을까요?
제가 최근 몇년 동안 항상 마음에 품고 있는 원칙이 있습니다.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 그 일을 위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하자
먼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야 합니다.
학생으로서, 가장으로서, 교사로서, 악대로서, 성도로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기를 원하시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그 일을 하기 위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보고 작은 일 부터 하나씩 꾸준히 해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해야 할 일을 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자책하거나 열등감에 빠지지도 마십시오.
사명은 아주 개인적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 입니다.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바울이 사울이었을때,
앞으로 해야 할일은 온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울이었을때, 그의 역량은 턱없이 부족했고 평판도 바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전하고 공부하고 신학을 정립해 나가는 기나긴 시간을 꾸준하게 정진 했습니다.
2절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를 선동하고 우리 마음에 치명적인 독을 주입 합니다.
poisoned their minds…”
오늘의 나의 모습을 전부로 보고 나를 반대하고 무시하고 핍박하는 사람들의 선동과 악감에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바람이 불고 눈이 와고 돌이 날아와도 앞만 보고 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맞아야 할때는 또 맞아야 합니다.
또한 밖에서 뿐만 아니라,
내 안에서 나 스스로의 마음에 독을 주입하는 마음과 생각에 선동 당하여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과 우리의 삶에는 이런 꾸준함이 필요 합니다.
당장 빛이 나지 않아도 나의 자리에서 묵묵히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조금씩 전진 하다보면
오늘 본문의 두 사도 처럼 그 어떤 시련도 꺽을 수 없는 연속되고 지속 가능한 승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2. 도망쳐야 할 것들
두 사도는 이고니온에서 오래 머물며 선교를 합니다.
꾸준하게 의로운 일을 하며 사는 삶은 보람되고 기쁜일 이었을 것입니다. 신앙이 아름답게 자라나는 이방인들을 보며 뿌듯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의 핍박에도 담대하게 대처 합니다.
3절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
그런데, 이제는 두 파로 나뉘어서 혼돈 그 자체로 변해 갑니다.
Acts 14:4 NKRV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거기다가, 믿지 않는 이방인과 유대인들은 두 사도를 위협 합니다.
Acts 14:5 NKRV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결국 또 도망하게 됩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는 쫓겨났고
이고니온에서는 도망하였습니다.
분명 복음은 전파 되고 수 많은 사람이 결신을 했지만 동시에 두 사도에게는 편치 않은 날의 연속 이었습니다.
그 동안 기도와 눈물로 양육하던 이고니온의 성도들을 두고 도망쳐야 하는 두 사도의 마음은 어뗐을까?
만약에 기도 하면서 애정을 갖고 하던 일이 좋은 방향성을 갖고 있고 반대에 부딛치면서도 좋은 결과가 있는데도 불과하고 극렬한 반대와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는다면
두 갈래로 나뉘어져 싸운다면
그 때가 떠날 때 이다.
그곳에는 더 이상 화합이나 타협이 아닌 감정만 남은 곳이고
이미 주께서 목표하신 바와 나의 쓸모를 다했다는 증거로서 분란과 반대를 쓰시기도 한다.
이것은 초기의 가벼운 반대가 아니다. 재난 수준의 불협화음이고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이며
소돔과 고므라의 유황비와 같은 재앙적인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이 때, 우리는 과감히 떠나야 한다.
그 싸움의 틈바구니에서
그 이익투쟁과 감정과 자존심의 서열 싸움에서 탈출해야 한다.
뒤를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야 한다.
우리는 이 “도망”을 수치스러운 도피로 생각 하는 대신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목적지가 없이,
바람이 부는 대로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는 삶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 하나님은 성령의 바람으로 우리를 인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Acts 14:6–7 NKRV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도망치는 모습이었으나,
사실 다음 선교지 라는 목적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전파 라는 목적이 분명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때를 알고
지금 까지 해놓은 것에 얽메이지 말고
다음 목적지로 떠나야 하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문제는 떠날때가 되었는데 떠나지 않는 데서 생깁니다.
구브로를 떠났듯이,
떠나야 합니다.
숭배와 추앙으로 부터 도망
그곳이 나에게 좋은 곳이어도
하나님의 영이 떠나라고 하면 떠나야 합니다.
루스드라에서 태어나면서 부터 걷지 못한 한 남자를 하나님의 은혜로 걷게 합니다.
Acts 14:10 NKRV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이 일이 있은 후로
사람들은 바울을 신 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경배하고 그를 위해 제사를 지내려고 합니다.
Acts 14:12–13 NKRV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신화의 시대에는 인간을 신격화 하는 일들이 잦았습니다.
사마리아의 마술사 시몬
구브로의 마술사 바예수 등등
자칫, 바나바와 바울은 사람들에 의해 제우스나 헤르메스가 될뻔 합니다.
현대에는 얼마나 많은 신들 존재 합니까?
운동을 잘해도 신이고
음식을 잘해도 신이고
노래를 잘해도 신 이라고 부릅니다.
자신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날리는 것이 모든 사람의 목표가 되어 버린 사회 입니다.
이런 세상은 그야말로 사탄이 꿈꾸는 세상 입니다.
하나님이 없고 모든 사람 각자가 신이 되는 세상입니다.
서로 경쟁하듯, 자신들이 신이라 외치는 세상 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제주를 갖지 못한 사람들은 재주 있는 사람의 매력에 쉽게 매료 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아무리 예쁘고 잘생긴 사람도
결국은 다 같은 사람 입니다.
Acts 14:15 NKRV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우리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많은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높이는 일들은 다 헛된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악한 추앙과 경배의 결국은 어떻습니까?
수 많은 연예인들이 아주 잠깐 인기를 누리다가 사라집니다. 어떤 이들은 인기가 떨어지면서 악플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사람들의 칭송과 경배와 칭찬은 쉽게 사그라들고 그 인기가 떨어지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이 되어버립니다.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할때, 그 누구도 바나바와 바울을 두둔하거나 보호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Acts 14:19 NKRV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결국, 자신을 신이라고 부풀리거나 과시 하지 않았던 바울을 죽기 직전 까지 돌로 칩니다.
세상의 영광은 이렇게 헛됩니다.
오래된 기독교 전통 교단들의 타락을 보십시오.
버젓이 우상을 교회 내에 들여 놓고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관행과 수많은 성인을 모시고 마리아를 숭배하고 목사를 추앙하는 교회들을 보십시오!
미국의 (TIME SQUARE CHURCH)-카터 콜론(CARTER CONLON)는
우리의 생명을 위해서 죄악의 장소에서 도망 칠 것을 설교 했습니다.
그는 911 사태 때,
무너져 가는 빌딩을 바라보고 명하니 서 있던 수 많은 사람들에게 “도망치십시오!!” 가능한한 빨리… 라고 외치던 소방관들을 언급 합니다.
“도망 치십시오! 번영과 부, 성공에 집중하는 가짜 복음 으로 부터 도망치십시오!
그리스도의 이름을 자신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 쓰는 이들로 부터 도망치십시오!!
예수의 이름으로 여러분들의 주머니를 터는 이들로 부터 벗어나십시오!!
자기 개발에만 집중하는 거짓 복음에서 도망 치십시오!!
그리스도 보다 인간이 영광을 받는 교회로 부터 도망치십시오!!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마십시오!!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교회로 부터 도망치십시오!!
십자가 없는 신학에서,
회개가 없는 신앙에서 도망 치십시오!!
죄의 뉘우침과 돌아서는 삶이 없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언급이 없는 곳에서 떠나십시오!!
죄가 편하게 느껴지는 교회에서 도망치십시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집에 돌아왔을때, 당신의 삶에 죄가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당신은 악마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당장 당신의 영혼과 생명을 위해 그곳을 떠나십시오!!
우리는 도망 쳐야 합니다.
가짜 신앙과 적당히 타협한 신자의 삶,
사람이 주인인 곳에서
사람이 신으로 추앙 받는 곳에서 도망쳐야 합니다.
값싼 진리로 부터 우리는 도망쳐야 합니다.
Matthew 10:38 NKRV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십자가를 지지 않고
주를 따르는 자들
좋은 교회만 찾아 다니고
우리 교회의 아픈 부분은 짊어지려 하지 않는 신자들
Matthew 16:24 NKRV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는 자가 제자이고
주님을 따르는 삶의 방식 향해 우리는 떠나야 합니다.
하던 방식, 이미 알고 있던 신앙의 본 모습. 진리의 원형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도망치다’ ‘떠난다’ 라는 행위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본토 친척 아비의 집”와 “탕자의 떠남”
“본토 친척 아비의 집” 떠나야 합니다.
이 떠남은 “탕자의 떠남” 완전히 반대 입니다.
오히려 탕자의 돌아옴과 같은 뜻입니다.
아비규환의 싸움터에서 마음을 돌려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것이고
그 싸움터에서 세상과 짝하여 살던 자가 다시 성령의 검을 들고 다시 전투에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Matthew 10:42 NKRV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나의 생존, 나의 번영이 아닌
작은 자 중 하나를 보살피는 것을 향해 방향을 바꿔 뛰어야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늘의 상급이 있습니다.
도망 쳐야 살 수 있고
도망 쳐야 승리할 수 있는 것이
믿음의 신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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