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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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화) 20240906(금)
1:1 표제 :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1:2~2:17 비참한 현실로 인해 성전에 나와 부르짖으라고 촉구
1:2~12 사건 : 메뚜기 재앙으로 인한 참상과 슬픔
1:13~2:17 시온에서 금식하며 여호와께 돌아올 것을 촉구
A. 1:13~14 성전에 모여 금식하며 부르짖을 것을 촉구
B. 1:15~2:11 심히 크고 두려운 임박한 여호와의 날
A′. 2:12~17 금식하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2:18~3:21 시온에서 그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며 열방을 심판하실 여호와
A. 2:18~20 여호와께서 군대를 몰아내시리라
B. 2:21~32 여호와께서 그 땅을 풍성케 하시며 그의 영을 온 백성에게
부으시리라
A′. 3:1~1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열방을 심판하시리라
B′ 3:14~21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시니 예루살렘이 영원하리라
2장.
여호와의 날을 경고하는 메뚜기 떼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
4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오르며 도둑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20210817(화) 요엘 1:13~2:17
○ 상황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메뚜기 재앙을 보냈고 요엘은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한다.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며 형식적인 회개, 후회하는 회개가 아니라, 전인격적인 반응으로서의 회개를 촉구한다. 그러면, 재앙이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한다.
○ 도전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말이 예배의 형식에 참여하라(옷을 찢다)는 말이 아니라 전 존재의 변화(마음을 찢다)를 의미한다는 것에 도전받는다. 하나님께 돌아가서 금식하고 예배와 기도회로 모여 부르짖는 일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백성다운 삶을 결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 변화
나의 모든 종교적 행위들이 옷을 찢는 행위인지, 마음을 찢는 행위인지 살펴보기
○ 기도
주님, ‘내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는 고백이 몸을 뺀 마음이 아니라, ‘전 존재를 주님께 드린다’는 고백이며 이 고백은 반드시 삶을 통해 드러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20240906(금) 요엘 2:1~11
○ 상황
메뚜기 재앙이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심판임을 말하고 있다. 억울한 사건이 아니다. 우연히 발생하는 자연재해가 아니다. 분명하게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 도전
하나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말씀을 건네신다. 특히 우리가 잘못 걸어갈 때 우리에게 경고하신다. 그 경고를 무시하면 망한다. 그 경고를 듣고 회개하고 돌이키면 살 수 있는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자.
○ 변화
오늘 하루의 일상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분별하며 순종하기
나를 삼키려는 죄된 본성과 그의 추동을 말미암는 모든 부정적인 것을 삭제하기
○ 기도
주님, 제 안에서 여전히 일하고 있는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고 이끌어가시는 성령님을 주목하고 따르게 하소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감지할 수 있는 영적 감수성을 허락하소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할 때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삶의 모든 공간과 시간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온 세상에 선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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