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사도행전 20장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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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도에서 바울은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 교회 장로들을 불러오게 했습니다.
장로들이 도착하자 바울이 말했습니다. “내가 아시아 지방에 처음 간 그날부터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는 여러분이 잘 알 것입니다.
내가 모든 겸손과 눈물로 주를 섬겼고 유대 사람들의 음모로 시련도 많이 당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는 여러분에게 유익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주저하지 않고 전했고 공중 앞에서 또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여러분을 가르쳐 왔습니다.
유대 사람들과 그리스 사람들 모두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우리 주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성령의 강권하심 가운데 예루살렘에 가려고 합니다. 그곳에서 내가 무슨 일을 당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직 내가 아는 것은 어떤 도시에 가든지 감옥과 고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을 성령께서 내게 증언해 주실 뿐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달려갈 과 주 예수께서 내게 주신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을 다 완성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여러분 가운데 다니면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해 왔으나 이제 여러분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분명히 선언하지만 여러분 가운데 누가 멸망에 빠진다 해도 그것은 내 책임이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의 모든 뜻을 주저함 없이 여러분에게 전파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자신과 양 떼를 잘 살피고 조심하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감독자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고 나면 흉악한 이리 떼 같은 거짓 선생들이 여러분 가운데 들어와 양 떼를 해치려 할 것을 압니다.
또한 여러분 가운데서도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제자들을 빼내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고 진리를 왜곡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똑바로 차려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내가 3년 내내 여러분 모두에게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훈계한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제 내가 여러분을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맡깁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을 든든하게 세워 거룩함을 입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 기업을 받게 하실 것입니다.
나는 그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는 나와 내 일행이 필요한 것을 손수 벌어서 썼습니다.
이처럼 내가 모든 일에 모범을 보였으니 여러분도 약한 사람들을 도우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고 하신 주 예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 말을 마치고 나서 그들 모두와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소리 내어 울면서 바울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다시는 그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말 때문에 그들은 더욱 슬퍼하며 바울을 배 타는 곳까지 전송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인 18절에서 27절까지는 바울이 자신의 선교 활동을 회고하며, 어떻게 자신의 사역을 충실히 수행했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불확실성, 그리스도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 친구들이 자신을 다시 보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을 말합니다. 그는 자신이 그들에게 온전히 가르쳤고, 그들이 들은 것에 대한 책임이 이제 그들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두 번째 부분으로 이어집니다. 28절에서 35절에서는 바울이 자신이 더 이상 그들과 함께하지 못할 때를 대비하여 교회 지도자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훈계를 합니다. 그들은 바울의 충실한 봉사의 본을 따라야 하며,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기꺼이 교회를 위해 자신을 바쳐야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 아래 있으며, 또한 약한 자들을 돕기 위해 자유롭게 나누라는 주 예수님의 명령도 따르게 됩니다.
주제 2 . 32절. 은혜의 말씀이 우리를 세워 거룩함을 입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 기업을 받게 될 것이다. - 기업 - 사명
바울의 사명은 무엇인가 ? - 말씀을 전하기 위해 사는자
이미 사명을 받은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나의 생명을 조금도 아까지 않도록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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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우리는 청년부 부흥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강동진 목사님을 모시고 은혜를 나누었는데, 많은 리더십들로 부터 들은 피드백으로 목사님의 삶에 도전이 되고, 그분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하나님에 대한 헌신에 대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왜 그것이 은혜가 되었을까 ? 그것은 목사님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께 받은 그 사명의 향기가 우리에게도 흘러왔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사명의 향기, 하나님은 예수님을 쫒는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시며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난 주 설교에서 말했듯이, 혼자가 아닌 교회를 통해서 그 일을 이루시게 하시기 위해서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은 너무나 매력적이기에 사람의 가슴을 뛰며 힘이나며 흔들리지 않고, 목표가 됩니다. 그것을 바로 우리는 사명이라고 하며 사명에는 향기가 있어서 주님의 제자들은 그 사명에 함께 동참합니다.
오늘은 이 사명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특별히 바울의 사명에 대한 마음과 그리고 남겨진 자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설교를 통해서
사명이 무엇인지, 어떻게 받는지, 사명을 가진 자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며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나누는 말씀이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여기있는 모든 청년들에게 사명에 대한 소망이 함께 있을것을 믿습니다.
바울은 지금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잠시 1차와 2차를 보면
사진 : 1차는 시계방향으로 해서 터키의 남부지역 을 중심으로 한 선교사역이었습니다. 사진 그리고 2차 전도여행은 1차를 둘러보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터키지방을 돌아보는 가운데 무시아 지방을 무시고 드로아 지방에 이르게 됩니다. 이 곳은 이전에 바울이 2차 전도여행때, 터키지방에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였던 바울에게 꿈에 성령이 나타나서 말하였던 곳이었습니다. 마케도니로아로 드러오라는 환상을 드로아에서 보게 됩니다. 웃으시는 분은 더 큰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웃지 않으셔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계속 하겠습니다.
성령의 이끄심을 통해서 마케도니아 지역 지금의 그리스 지방으로 하나님이 이끄셨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빌립보 교회를 시작으로 데살로니아 교회 베뢰아 교회, 고린도교회 등 여러지역에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3차 전도여행에서는 <사진> ..19장에서 나오는데, 2차 전도여행 마지막 즘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에베소에 들리게 됩니다. 그곳에서 2년 넘게 머물며 교회를 강건하게 하며 성경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계속되자 에베소에서 복음을 시기하는 사람들의 소동으로 인해서 이후 다시 마케도니아 지방 인 빌립보 , 데살로니가, 고린도교회 등 그리스 지방을 돌아보며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되었던 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에서 3개월 머물고 그들은 이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그것은 바울에게 성령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라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22 그리고 지금 나는 성령의 강권하심 가운데 예루살렘에 가려고 합니다. 그곳에서 내가 무슨 일을 당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3번의 전도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바울 안에는 이 교회들에 대한 걱정과 또 하나는 감사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은 부르심과 사명대로 이제 하나님의 또 다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새로운 길을 떠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울은 알았습니다. 자신의 사명가운데 하나님이 이제 새로운 비전을 여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이제 바울은 새로운 비전으로 떠나기 전 자신과 함께 했던 장로들을 불러, 여기서의 장로는 그 지역의 리더십들을 말합니다. 그들을 불러서 마지막 고별설교를 합니다. 이 것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18 장로들이 도착하자 바울이 말했습니다. “내가 아시아 지방에 처음 간 그날부터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는 여러분이 잘 알 것입니다.

19 내가 모든 겸손과 눈물로 주를 섬겼고 유대 사람들의 음모로 시련도 많이 당했습니다.

20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는 여러분에게 유익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주저하지 않고 전했고 공중 앞에서 또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여러분을 가르쳐 왔습니다.

21 유대 사람들과 그리스 사람들 모두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우리 주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22 그리고 지금 나는 성령의 강권하심 가운데 예루살렘에 가려고 합니다. 그곳에서 내가 무슨 일을 당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23 오직 내가 아는 것은 어떤 도시에 가든지 감옥과 고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을 성령께서 내게 증언해 주실 뿐입니다.

24 그러나 나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서 내게 주신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을 다 완성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25 내가 지금까지 여러분 가운데 다니면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해 왔으나 이제 여러분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압니다.

26 그래서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분명히 선언하지만 여러분 가운데 누가 멸망에 빠진다 해도 그것은 내 책임이 아닙니다.

27 나는 하나님의 모든 뜻을 주저함 없이 여러분에게 전파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8절부터 27절까지 의 내용 보면 바울은 그 자리에서 가장 마지막 남겨진 자들에게 하는 유언과 같은 말에서 바로 자신의 사명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의 사명은 무엇이었습니까? 사도바울의 사명은 명확하였습니다.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이었습니다. , 조금 더 세부적으로 한다면
사도행전 9:15 DKV
그러자 주께서 아나니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이 사람은 이방 사람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내 이름을 전하도록 선택한 내 도구다.
즉 복음을 전하는 것 더 정확하게는 복음을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바울의 사명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말합니다. 18~20절의 말씀은 무엇입니 까? 바울의 삶을 보겠습니다.
여러분 내가 항상 겸손하게 여러분을 섬겼습니다. 그는 어디를 가나 복음이 우선이었습니다. 때로는 복음이 오해를 받을 까봐 재정적 후원을 받지 않으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때로는 이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았씁니다. 감옥에 갖히는 것은 여러번이었으며 사람들로부터 멸시도 받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고 들어가서 도망쳤습니다. 실제돌에 맞아서 죽을 뻔하여, 사람들이 시체인지 알고 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몸에는 항상 상처와 자신이 가시라고 불리는 불치병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멈추지 않았으며, 항상 그 먼길을 걸으며 굻으며 때로는 강도도 당하며 하였지만 그가 놓치지 않았던 한가지ㅡㅡ , 바로 그 예수를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는 그 길을 간 것입니까? 왜 그는 그 길이 어려운 길이며 그 길이 남들이 바라지 않는 길이며 그 글은 불편하고 어려운 길인데 왜 그 길을 간 것입니까? 그것은 예수 때문이었습니다. 그 예수께서 사명을 주었기에, 사명을 다른 사람도 아닌, 예수가 주었기에
예수가 누구 입니까? 바울을 위해 자기 자신을 버려 죽으신 분입니다. 바울을 위해 매를 맞으시고 바울을 위해 십자가에서 수치를 당하시며 바울을 위해 그 길을 가신 분이 예수였기에, 그 예수의 큰 사랑 때문에 평생을 바쳐도 아끼지 않게 된 것이고, 그 사랑해 주신 분이 말하신 것이기에 그 일을 감당한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는 그 사랑 그 사랑하시는 분이 맡기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명인 것입니다.
24절입니다 행 20:24
사도행전 20:24 DKV
그러나 나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서 내게 주신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을 다 완성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생명을 다할 만큼 하나님을 섬깁시다. 그 예수님의 그 사랑을 가지고 삽시다. 때로는 그 길이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니고, 바울처럼 불편하고 어렵고 내 시간을 빼고 에너지를 빼앗는 일일 수 있습니다. 화가나고 서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는 주저함없이 그 길을 가는 자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자가 제자가 아니오. 제자는 예수를 사랑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제자입니다.
제자의 길을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따르는 제자가 될 것을 믿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이 사명을 장로들을 불러서 오늘 말씀에 말하고 있습니다.
왜 바울은 리더들에게 자신의 사명을 말하였던 것입니까 ? 그것은 사명은 살아갈 목적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보면서 지금 우리에게도 이 바울이 자신에 대한 사명에 대한 부르짖음을 들어야 합니다. 지난 주 목사님이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 힘은 바로 주님이 주셨다는 확신의 사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 자리에 있는 청년들, 그리고 성도님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주님은 우리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그 사명의 모양은 각각 다릅니다. 크기도 다르고 모양도 다릅니다. 주시는 방법도 다르며 주시는 때도 다릅니다. 누군가는 너무 작은 사명처럼 느껴지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아무도 보지 않은 것 같은 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아니면 누군가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사명이기에 포기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제자는 사명을 가진자이며, 주어진 그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각자의 사명이 바로 우리의 삶의 목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내가 살아가는 목적을 잊는 분이 계십니까 ? 사명에 집중하십시오. 사명 받은 자는 사명을 놓고 살 수 없습니다. 그것이 나를 살게 하는 것이며, 사명이 우선시 될 때,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우리의 영혼이 살아날때 놀랍게 우리의 부족함과 내가 못한다고 생각하 것 들 모두 주께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저는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청년부 여러분 성도여러분 그대의 영혼이 잘됨으로 모든 일이 잘 되고 강건하기를 믿습니다.
제게는 사명이 선교였습니다. 20살때 주님께 부르심을 받고 24살에 와이엠에 갔던 것도 선교때문이었고, 26살 중국으로부르실 때도 그 사명에 있었기에 새로운 비전에 순종하였고, 30살 신대원에 지원할때, 선교를 위해서 선교사를 잘 키우는 대학원에 지원하였습니다. 선교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해서 지금의 아내를 소개받아서 결혼하게 되었고, 졸업 후 선교사로 준비하다가 이주민 선교를 알게 되어서 온누리교회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0대 중반을 넘어 이주민선교로 평생을 살고 싶다가 , 주님이 선교하는 목회자에 대하여 말씀하셔엇 , 선교하는 교회인 온누리교회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힘들고 지치고 혼란스럽고,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나날들을 보내는데 그래도 지치는 날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더 많은 성경공부와 기도회와 여러 세상적 유튜브를 통해서 이길 수 잇는 지식들을 찾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변하지 않는 혼란스러움과 힘듬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가 ? 왜 주님의 일을 하는데 어려운가 ?
그건 내가 사명을 놓고 있었때문이었습니다. 지난 주에서 설교한 것처럼 전 잘 하는 게 적은 목회자입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너무나 많은 시간에 내가 못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설교 잘하는 법, 대화 잘하는 법, 위로한느 법, 기도한느법 , 순모임 인도한느 법 등 내가 부족한 것에 집중하고 그것을 채우는 것에 더 많이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결국 내 안에 남는 것은 부족한 마음과 비교한느 마음 뿐이었고, 타인에 대해서 질투하고 나를 어렵게 만드는 환경에 화가 나고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나의 시점을 사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선교하는데 어떻게 우리 청년들과 함께 나갈 까 ? 하나님의 선교는 지금 어떻게 이루어지고 계시는가 ? 나는 어떻게 선교의 환경을 교회 가운데 구현하나 ? 하는 나의 부르심과 사명에 집중하며 점점 내 영혼이 살아나느는 것을 느낍니다.
다시 말씀을 보겠습니다.
28절부터 38절의 말씀은 이제 자신의 사명을 말한 바울이 장로들에게 교회들을 맡기며 하는 설교입니다. 이 설교에서 바울은 남겨진 리더십들에게 몇가지 당부를 합니다.
바로 자신의 양떼를 살피고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양떼는 어디입니까?
바울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자였습니다. 하지만 장로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교회를 돌보는 사명이었습니다. 장로들 가운데서도 바울과 함께 가고 싶은자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바울과 함께 복음을 전하였고 함께 고난 받은 사람들이 장로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들에게 말합니다. 너희 사명을 지켜라.
형제자매님들 제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사람입니다. 지난 주 설교처럼 예수님이 남겨진 제자들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우리에게 주시며 사람들을 구원하게 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 나라는 내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집니다.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시는데, 각자의 역할이 다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그림으로 본다면 각각의 모양은 다 다릅니다. 하지만 그 그림을 맞추면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최근에 우리가 읽는 느헤미야 말씀입니다. 느혜미야의 말씀을 보면 성벽을 건축하는데 사람의 이름들이 매우 많이 나옵니다. 누구는 무엇을 하고 누구는 무엇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것을 보면서 각자의 역할에 맞게 그 일을 감당하였기에 성벽이 완공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고 강한일도 있으며 작고 약한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하나가 빠졌다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회에게 이 하나님 나라를 맡기신 것입니다.
교회를 보면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다른 역할을 맡기십니다.

4 은사는 여러 가지이나 성령은 같습니다.

5 직분상 맡은 임무는 여러 가지이나 섬기는 주는 같습니다.

14 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많은 지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역할이 다릅니다. 하지만 하나의 몸을 이룹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일을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만드는 곳입니다. 바울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자 즉, 개척자였습니다.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뿌리는 자였습니다.

6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역할은 다르지만 즉 사명은 다르지만 하나님 안에서 하나로 이루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제자는 각각의 다른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자신의 사명을 장로들에게 말하며,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이 사명을 감당하였기에 이제 각 장로님들 또한 각자의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도록 하도록 권면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28절에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너희를 불렀다. 즉 이 일을 맡기신 분이 성령님이다. 너희의 교회를 돌보는 것이 너무나 귀중하다. 복음이 있는 그곳에 바울이 떠난 이후 수 많은 이리떼와 같이 거짓서생들과 악한 자들이 사람들을 헤칠 것이다. 진리를 왜곡 하게 하며 무너뜨릴 것인데, 너희는 교회를 지켜라. 즉 하나님의 사람을 지켜라 고 그들의 사명을 다시 상기시킵니다.
여러분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그것이 성령이 부르시고 맡기시면 그것이 바로 사명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참으로 귀하고 여러분들이 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 사명이 선교라고 말씀드렸죠. 저는 더 세부적으로는 온 나라에 하나님의 예배가 드려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제가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한명한명 믿지 않는 사람들 땅 가운데, 직장가운데 가정가운데 그리스도인이 되엇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게 되며 그로 인해서 그 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므로 그곳은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소망하기 떄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곳에서 여러분이 예배하도록 주님은 그 곳으로 여러분을 불렀습니다. 마치 여러분이 바울처럼 거대한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우리에에게 맡겨진 지금 있는 곳이 주님이 부르신 곳으로 우리는 믿고 우리가 예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도록 하나님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각자의 가정과 일터의 예배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곳에서 예배하는 것 하나로 주님은 기뻐하시며 그 예배와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때에 주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그러하면 어떻게 우리의 삶에서 사명이 드러나는가 ? 바로 우리의 고난을 통해서 예수가 드러남으로 예수가 드러납니다. 바울은 3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여러분을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에 맡긴다. 그 말씀이 여러분을 든든하게 세워서 기업을 받게 할 것이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복음의 순수성을 위해서 손수 벌어서 쓰면서 복음을 전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것이 쉬웠을까요 ? 복음을 전하는 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지킨다는 건 더욱 어렵습니다. 오히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가 예배자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서 잇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렵기에 그 어려움의 시간을 예수께 드릴 때, 그 시간은 예수께서 역전하시며 예수가 드러나는 시간이 되는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그 은혜를 전할 수 있다. 누구나 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능력이 되기 위해서는 바로 그 말씀의 증인이 된 사람을 통해서 예수님은 증거가 됩니다. 바울이 그 말씀을 전하는데 확신이 있었던 한가지 유일한 이유는 바울은 그 말씀으로 인해서 변화되었고, 말씀으로 인해서 사명을 받았으며 말씀이 사람을 살리는 것을 경험한 증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약함에 예수가 드러나서 그것이 증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어려움이 우리를 계속해서 넘어뜨리며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언제까지 그 어려움과 아픔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까?
오히려 그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그 시간에 예수가 드러나도록 생명을 다해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32절 말씀처럼 그 말씀이 우리를 든든하게 세워 우리가 기업을 받게 끔 , 우리 자신으 ㄹ예수께 드려야 합니다.
예수의 말씀을 의지하고 예수의 말씀이 우리의 삶에 먼저가 되도록, 기도로 말씀으로 그 상황을 하나님께 의지하며 나아가는 시간을 갖ㅇ십시오. 포기하지 않을 때, 그 말씀이 우리의 능력이 되고 우리를 이끄셔서 그 시간을 통해ㅓ 우리느 예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고 우리가 변화받아서 극복받아 기업을 전하게 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이 .왜냐면 말씀이 그 일을 하시는데, 그 말씀으로 인해 든든하게 세워진 자가 증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 된다마
사명을 이루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사리
하늘소망
사명을 받은 여러분 다시 결심하고 사명으로 나아가겠다고 결심
나의 있는 곳에서 하나님이 드러나는 곳으로 예배드리겠다고
사명이 없으신 분, 지금 내가 어렵고 나의 약함을 통해서 예수가 드러남으로 사명이 생기도록
우리가 와 닿는 삶의 문제에 예수로 그 문제를 끌어안을 떄, 그로 인해서 여러분들이 가지는 지식들이 사명의 지식이 되고, 우리의 경험이 사명의 경험이 된다.
유튜브의 장점, 지식을 받을 수 잇다. 더 큰 지식을 요구한다. 더 많은 지식이 우리를 피곤하게 하며, 더 많은 지식을 갖을 수록 보이는 것은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 뿐이다.
무지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세상의 지식은 가지일 뿐이다. 가지만 있어서는 결코 열매를 얻을 수 없다. 붙어있지 않는 가지는 버려질 뿐이다.
버려지지 않기 위해서 가지를 더 많이 모아도 잠시 날려가지 않을 수 있지만 결코 열매를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식을 공부하고 많은 경험을 하며 도전하고 노력하여도 , 그 순간마다 세상은 더 큰 파도와 문제를 우리에게 가져다 준다.
그럼 또 지식을 공부하고 노력하고 나아가고 하여도 또 다시 더 큰 파도가 온다. 계속되는 노력과 파도의 반복되는 무게는 우리를 지치게 하낟.
또한 그 사명은 각각의 크기가 다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달란트의 비유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2 2달란트 받은 종도 와서 말했다. ‘주인님, 주인님은 제게 2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자, 보십시오. 제가 2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3 그의 주인이 대답했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이제 더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

누구는 5달란트를 누구는 2달란트를 누구는 1달란트를 받습니다. 세상에서는 이를 불평등이라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다른 능력을 주십니다. 또한 사명또한 이와 같이 다르게 나누어 주십니다.
모두가 다 바울과같은 사명을 받는 것도 아니고, 모세와 같은 사명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하용조 목사님이나 김장환 목사님ㄱ, 과 같은 일을 하실 분은 아닙니다.
누구나 재능이 다르듯, 주시는 사명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 20 장 말씀인데 여기에 4절의 말씀을 함께 보았으면 합니다.
사도행전 20:4 DKV
바울과 동행한 사람은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 더베 사람 가이오, 디모데, 아시아 사람인 두기고와 드로비모였습니다.
바울의 전도여행에 함께 한 사람들 입니다.
이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소바더, 그는 베뢰아 사람으로 바울이 베뢰아에서 전도한 제자입니다. 그는 특별히 구제 헌금을 전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이 직접 전달할 수 있으나 그는 위험에 있었기에 그는 돈을 맡아서 끝까지 지킬 신뢰할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리스다고, 그는 데살로니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바울에게 동역자라고 소개되며 바울과 함게 복음전파하며 함께 고난 받고 함께 배를 타고 함께 옆에 있었습니다. 그는 충성된 사람이었습니다.
세군도, 그도 데살로니가 사람이었는데, 그는 노예로 추정됩니다. 그 또한 아리스다고와 함께 전도여행 중 헌신하며 섬겼던 사람이었습니다.
가이오, 그는 더베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에베소에서 죽을 뻔하기도 하였고, 그는 교회의 리더로서 교회의 장소를 대었던 재정가였고 환대하며 재정적으로도 도왔던 헌신자였습니다.
디모데, 루스드라 출신으로 바울의 신앙의 아들로 여러서부터 전도여행에 함께 했고, 후에는 에베소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드리고 두기고, 그는 아시아 지방 출신으로 편지 전달자로서 성경에 나옵니다. 바울의 편지가 있을때마다 맡기고 편지를 보내게 했던 자였습니다.
드로비모, 그도 아시아 출신인데, 그는 몸이 약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예루살렘에 갈때 그 죽음의 길에도 함께 동역했던 담대한 사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가 가 있습니다. 의사로서 자신은 명단에 있지 않지만 우리 라는 표현에서 함께 있음을 보여주며, 그는 서기로서 그리고 의사로서 전도여행을 감당하였습니다.
이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린 것은, 2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들은 바울의 사명을 돕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역할은 매우 작은 것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성경에서 여기에서만 나오는 인물입니다.
사명에는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
개인의 사명과 공동체의 사명이 있다.
여행, 아웃리치에 함께 한 사람들의 명단이 나와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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