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되는 성경(나의 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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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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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먹, 찍먹
2 사람도 기준, 성경도 기준이 있다(이음).
성경이 어떻게 말하는지 보자
먼저, 무엇을 전제로 본문을 보아야 하면, 믿음을 가진 성도.
이 말씀 자체가 믿음이 있는 성도를 대상으로 말씀하는 것이기 때문.
그래서. 믿음을 가지고, 나는 믿음의 사람이라 여기고 오늘 말씀을 들여다 보아야 함.
3 2:2 읽어보아요
-> 하나님의 명령이죠?. 그런데 주목할 것은 ‘생각하고’ 입니다.
이는 능동태 명령법이다. 자발적으로의 의미.
-> 수동적으로. 시키니깐 해라 x. 남의 의지.
능동적으로. 자발적으로 해라 o. 내 의지.
4 왜냐하면. 3-4절.
-> 죽었고(죄에 대하여) 너희 생명(일반적 생명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의미)이
->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에 대하여 죽었고, 너희가 영원한 생명을 받아.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짐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한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강림하실 때에 나를 믿는 너희 또한 예수님과 함께 영광의 순간에 참여함을 받을 것이다.
5 결론.
-> 그렇기 때문에 위의 것을 자발적으로, 자신의 의지로 생각하며 땅의 것을 (연계)자발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왜!? 너희는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때문에.
그럼 땅의 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6 땅의 것. 목록들. 5-9절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 탐심, 분함, 노여움, 악의, 비방, 부끄러운 말. 거짓말
7 주목할 것. 이 목록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죄의 목록이라는 것.
-> 6절.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현재. 수동태. 직설법. 3인칭. 단수
그는 지금. 현재.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있다.
정리. 이 목록들 가운데 사는 세상 사람은 현재. 지금도, 이 순간도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있다는 거에요.
8 진노의 대상 -> 세상 사람.
-> 우리를 말하는게 아님. 7절 읽어보자.
->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믿음이 있는 자로서 지금은 아니라는 말임. 과거를 말함)
-> 진노의 대상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라는 말임. ^진노에서 8절로 주목을 바꾸자
9 8절에.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강조)
10 오늘 본문에 나오는 죄의 목록들. 벗어 버리라!
-> 옛 사람, 옛날의 행위라는 거임.
11 벗어 버리고. 10절. ‘새 사람’을 입은 바 되었으니.
12 오늘 본문의 논점. 수동태에 있다.
나의 자발적인 의지, 적극적인 의지는 나의 의지로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새 사람을 입은 바 되었으니.
무엇으로? 믿음 하나로.
은혜를 말하는 것.
은혜.
자. 그런데, 더 큰 은혜는 무엇이냐.
13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노. 현재. 임하는 것이 대상이 우리가 아니라 이야기 했지요?
근데 왜 이런 권면을 한 것일까요? 그들은 하늘 백성이잖아요?
->골로새 교회 성도들의 현실은. 믿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를 행하는 자들.
그러나 골로새 성도들에게 사도 바울이 이렇게 권면하고 있는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이 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수동태로 은혜를 받고 있는 중이라는 것입니다. 과거도. 현재도. 앞으로의 일에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거저 받음 된다는 거에요. 은혜의 영원한 지속이죠.
그렇기에 우리는 그 수동태의 은혜로 인하여 능동적인 자발적 신앙생활로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한테 자주 이야기 하는 거에요.
오늘부터 잘하면 된다.
여러분. 오늘부터 잘하면 됩니다.
이전에 지었던 죄. 어제, 오늘 지었던 죄.
하나님은 묻지 않으십니다. 바울도 죄의 목록 가운데 있는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왜 그렇게 하였느냐? 묻지 않았어요. 너 왜 죄를 지었느냐? 묻지 않았어요.
이렇게 묻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가 받은 수동태의 은혜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위의 것을 능동적으로 하라 권면합니다.
<적용>
사랑하는 여러분.
나의 나됨은. 나의 의지. 나의 노력. 나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수동태로 받은 은혜가 있기에 나의 나됨이 있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찬송하고 기도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는 것. 오직 은혜로 말미암은 것임을 기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정죄 받지 아니하고 오직 받은 그 은혜만을 생각하여 자발적인 신앙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축복합니다.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라.
여러분!
오늘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봅시다.
오늘 본문을 통해 더욱 큰 말씀의 지식이 자라나는 여러분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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