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대위임령(배춘섭 목사)

신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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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8-20절의 본문 이해
The New Testament in the Original Greek: Byzantine Textform 2005 (28)
18 Καὶ προσελθὼν ὁ Ἰησοῦς ἐλάλησεν αὐτοῖς, λέγων, Ἐδόθη μοι πᾶσα ἐξουσία ἐν οὐρανῷ καὶ ἐπὶ γῆς.
19 Πορευθέντες μαθητεύσατε πάντα τὰ ἔθνη, βαπτίζοντες αὐτοὺς εἰς τὸ ὄνομα τοῦ Πατρὸς καὶ τοῦ Υἱοῦ καὶ τοῦ Ἁγίου Πνεύματος·
20 διδάσκοντες αὐτοὺς τηρεῖν πάντα ὅσα ἐνετειλάμην ὑμῖν· καὶ ἰδού, ἐγὼ μεθʼ ὑμῶν εἰμι πάσας τὰς ἡμέρας ἕως τῆς συντελείας τοῦ αἰῶνος. Ἀμήν.
20절에서 디다스콘테스 아우투스 테레인 판타 라는 부분을 집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임마누엘’을 수미상관으로서 우리에게 제시한다.
즉, 임마누엘인 주님께서 우리와 함게 하시고, 나사렛 예수가 아닌 ‘신’으로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가장 강력한 영은 제자의 삶이다.
18B절 Ἐδόθη μοι πᾶσα ἐξουσία ἐν οὐρανῷ καὶ ἐπὶ γῆς.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구속사의 의의를 지닌 하나님의 구원의 사건들을 제시하는 것이다.
Πορευθέντες μαθητεύσατε πάντα τὰ ἔθνη
βαπτίζοντες αὐτοὺς εἰς τὸ ὄνομα τοῦ Πατρὸς
διδάσκοντες αὐτοὺς τηρεῖν πάντα ὅσα ἐνετειλάμην ὑμῖν
포류텐테스와 밮티존테스, 디다스콘테스가 한가지로 묶여있다고 볼 수 이싿. ‘제자로 삼아’,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제자를 삼아’ - 주님의 제자가 되라는 것은 교육적 차원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며,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하는 자이다.
이는 영적 성숙에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목회하는 목적은 예배와 함께 선교가 분리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사역이 되어야 한다.
판타 타 에스네
주동사와 관련된 분사
바프티죠 - 세례를 주다. / 구약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을 맺을 때, 할례를 대신하여
현재분사형
이를 전하기 전에 가르치는 사역을 허락받은 적이 없다. 이제는 교회를 명령하신다.
이제 우리에게 그 사역이 맡겨졌다.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사역을 맡기셨다.
καὶ ἰδού, ἐγὼ μεθʼ ὑμῶν εἰμι πάσας τὰς ἡμέρας ἕως τῆς συντελείας τοῦ αἰῶνος.
파사스 타스 헤메라스
만일 주님께서 선교하지 않는 교회, 사역자. 그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 개인적인 질문(교수님의)
예배와 선교는 분리된 것이 아닌, 주님의 공동체의 정체성이다.
우리는 왜 복음을 전도해야 하는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교회는 복음을,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
로마서 10:14 NKRV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결론 :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여 하나님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되며, 하나님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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