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을 잊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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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을 잊지마라

느헤미야 7:61–73 DKV
다음은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에서 올라온 사람들인데 그 종족이 이스라엘의 자손인지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들라야의 자손, 도비야의 자손, 느고다의 자손이 642명, 제사장 가운데 호바야 자손, 학고스 자손, 바르실래 자손이 있었는데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한 사람으로서 그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이들은 자기 족보를 찾았지만 얻지 못하고 결국 부정하게 여겨져 제사장 계열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총독은 그들에게 명령해 우림과 둠밈으로 다스리는 제사장이 나오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온 회중의 수가 4만 2,360명이었고 거기에 남녀종들이 7,337명, 남녀 노래하는 사람들이 245명이었습니다. 또 말이 736마리, 노새가 245마리, 낙타가 435마리, 나귀가 6,720마리였습니다. 어떤 족장들은 건축하는 일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총독은 금 1,000드라크마와 대접 50개와 제사장의 옷 530벌을 보물 창고에 드렸고 어떤 족장들은 금 2만 드라크마와 은 2,200마네를 보물 창고에 드렸습니다. 나머지 백성들이 드린 것을 다 합치면 금 2만 드라크마와 은 2,000마네와 제사장의 옷 67벌이었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몇몇 백성들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고향에 정착했습니다.
9년전 아내와 막 돌이 지난 자녀와 함께 태국에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짐을 싸고 여러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마지막으로 여권도 가지고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티켓발권을 하기 위해서 공항직원에게 여권을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직원이 이 여권을 쓸 수 없는 여권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앗차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자세하게 여권을 확인해 보니, 제가 이전에 이 여권을 잃어 버려서 재 발급 받았던 것이 생각이 났었습니다. 혹시 이 여권을 사용할 수 없냐고, 이 여권도 저라고 신분증도 있다고 하였지만 불가능하였습니다. 이미 시간도 저녁시간이 지난터라 긴급여권도 발급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전의 여건을 찾았지만 이전 제가 사용했었던 많은 여행기록들이 있었기에 버리지 않고 한쪽에 두었다가 이번에 새로운 여권이 아닌 구 여권을 가져온 것이 생각이 난것입니다. 결국, 저희가정은 집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고, 다음날 다시 표를 끊어서 선교사님을 만나러 간적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이 신원확인이 되지 않아 하나님의 사역가운데 들어가지 못한 한 그룹을 볼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 7:61–64 DKV
다음은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에서 올라온 사람들인데 그 종족이 이스라엘의 자손인지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들라야의 자손, 도비야의 자손, 느고다의 자손이 642명, 제사장 가운데 호바야 자손, 학고스 자손, 바르실래 자손이 있었는데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한 사람으로서 그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이들은 자기 족보를 찾았지만 얻지 못하고 결국 부정하게 여겨져 제사장 계열에 들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본인들이 제사장의 계열이라 하였지만 자신의 족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문화에서는 2가지로 신분을 확인하는데, 하나는 공적인 나라에서 관리하는 문서로 국가가 관리를 하며, 하나는 자신의 가문에서 족보로서 신분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가문의 사람이라는 것이 그의 할아버지와 같은 가문의 장로들이 신분을 확인하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포로기라는 특수한 상황은 나라에서 보관하는 문서는 모두 소실하였고, 가문을 보전하던 장로들은 없고, 또한 그들 스스로도 가문에서 보관하던 문서를 분실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거룩하기에, 구별된 사람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기에, 가문의 족보를 분실한 그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맡지 못하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일은 우리 성도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알려줍니다. 그것은 이 족보의 뜻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구약에서는 족보라는 것, 특별히 레위인들에게 족보는 그들의 역할과 사명을 뜻했습니다. 그들은 특별히 다른 지파들과 달리, 부모님의 사역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노래하는 아삽같은 경우에는 그들의 자손은 노래하는 역할을 받았습니다. 즉 족보는 그들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세상이라고 하는 바벨론에서 살면서, 어느샌가 그들이 주님을 떠나서 그들의 소중한 족보를 분실합니다. 아니면 있지만 이스라엘에 올때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그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소명을 잃어버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용하시 않으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다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일을 맡고 섬기지만 우리에게 부르신 그 사명을 잃어버릴 때, 그건 마치 오늘 족보를 잃어버린 자들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 날과 그 때와 그 일에 대해서 다시 찾아야 합니다. 다시 그 길로 걸아가야 합니다. 내가 놓고 있었던 그 길 주님이 나를 부르신 그 사명의 길로 걸어갈때,
다시 주님의 사명이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두번째 주제로 연결됩니다.
두번째로 우리가 봐야할 말씀은 그 족보에 기록되지 못하여 하나님의 일을 섬기지 못하게 된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는 점입니다. 총독은 그들로 하여금 우림과 둠림이 돌아올 때까지, 즉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는 우림과 둠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리곤 하였는데, 족보가 없어도 하나님이 된다고 하면 되는 가장 중요한 원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베드로와 고넬료의 사건을 떠오르게 하빈다. 이스라엘 율법으로 이방인과 함께 먹거나 교제하면 안되는 율법이 있었음에도, 그리고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들이 있었음에도 하나님은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베드로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으로 나타난 이 환상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이기에 전통과규레보다 더 먼저 받아들이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도 지금 내가 가고 있고 행하고 있고 하는 일들이 주님의 뜻 가운데 행하고 있는지, 우리는 때로 염려하거나 내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지에 대한 질문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가 점검할 것은 내가 성령과 함께 있는가 에 대해서 확인해 봐야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라도 하였습니다. 성령으로 인해서, 내 삶에 이러한 것들이 열매를 맺고 있다면 지금 우리는 성령이 함께 하는 삶을 누리는 것이며 나의 시선과 말과 행도의 방향성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서 그 마음에 평안이 있다면 우리는 성령안에서 행하고 있다고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리 있는 모든 성도들이 이러한 성령의 평강과 열매들이 맺어질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내 삶에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여광이 드러나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입니다. 돌아온 사람들에 대한 말씀이 72절까지 나옵니다. 에스겔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들의 모든 숫자를 합하면 약 4만명이 조금 넘는 정도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의 인구가 20여만명, 70년이 지났기에 전쟁으로 죽은 숫자들이 있지만 그들을 제외하더라도, 그들의 숫자는 40여만명이 되었어도 될 숫자입니다. 그런데 40여만명라고 하면 그의 10분의 일정도가 돌아온 것이고, 20만명이라고 하더라도 5/1정도만 돌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저자는 온 이스라엘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것은 단지 희망을 말하고 소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그 사실을 선포하고 있는 이루어진 약속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십일조를 내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재물의 주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는 십분이ㅡ 일만 하나님께 드리고 10분의 9를 우리가 사용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첫것을 드린 우리으 lakdma을 보시고 모든 것을 드렸다고 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엘리야가 3년간의 비가 오지 않았을 때, 갈멜산 위에서 저 멀리서 오는 구름을 보고 비가 온다 라고 했던 것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완성이 이미 이루어졌고, 구원을 이루어가는 과정가운데 살고 있다고 고백하듯이, 이스라엘은 주를 찾는 자들은 그 자리에 다 왔기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다 왔다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며칠전 청년부 지체들 예배 70여명, 평소에 120여명이 예배를 드리는데 그날, 돈을 내고 예배를 드리러온 청년들의 예배는 놀라왔습니다. 마음에 주님을 찾고자 하는 예배자들이 모였을 때, 주님이 온전히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서 의인 10명만 찾으셔도 되었듯이, 지금도 적은 자들이라도 하나나님을 온전히 찾는 자들을 찾으십니다.그래서 이 지라에 오신 여러분들이 드리는 예배가 때로는 주일에 드리는 몇천명의 예배보다 더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가정의 예배이고 직장에서의 예배 또한 동일합니다. 주님을 찾는 자들이라면 그 마음에 진정으로 예밸르 드릴 때 사람의 수와 상ㄷ관없이 순모임이든 어떤 모임이든 주께서 함께 하실 것이며 그 예배를 받으실 것입니디ㅏ. 그거이 바로 예배자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어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순모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소명, 사명이 무엇입니까? 이ㅣ 시간 나에게 주신 소명을 기억하게해 달라고 기도, 없으신 분 달라고 기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온전한 예배자가 되어서 내가 있는 그 땅에 예배를 드리도록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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