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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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23
민수기 6:23
이하를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제사장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을 축복하라고 일러주신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한 마디로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어떻게 복을 빌어야 하는 가를 말씀해 주고 있다.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행복이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란 말씀이다.
이런 말이 있다. ‘어제는 History 역사 요 내일은 미스테리 Mystery 즉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이며 오늘은 선물이다. 영어에서 현재를 Present라고 쓴다. 또한 그 Present는 발음을 조금 달리해서 선물 이라는 뜻도 갖고 있다.
교우 여러분이여 오늘이라는 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아 누리며 삽시다. 오늘 내 삶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선물을 찾아 그것을 누리며 사십니다. 오늘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참고 열심히 사는 것 휼륭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일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도서는 그것을 우리에게 강조합니다. 전도서는 인생의 삶이 허무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반드시 죽는 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살라고 권면합니다. 미워할 시간이 없습니다.
나는 전도서를 읽을 때마다 궁금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솔로몬은 현재까지 존재한 인간 들 중에서 특별히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은 축복을 얻은 그래서 그 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없다는 평가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전도서에는 죽고 나서 부활이 있고, 그 다음에 영생이 있다는 사상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희안하지 않습니까? 왜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심판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모든 나무와 동물과 건축과 모든 것에 대하여 알게하셨으나, 지혜를 최고로 주셨으나 어째서 가장 중요한 영생에 대하여 알려주시지 않으셨을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착각이다. 담임목사님이 몇 주 전에 말씀하시지 않으셨는가? 스스로 안다고 하는 것은 착각이다. 그런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