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6) 2:12~17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7 viewsNotes
Transcript
20210817(화) 20240907(토)
1:1 표제 :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1:2~2:17 비참한 현실로 인해 성전에 나와 부르짖으라고 촉구
1:2~12 사건 : 메뚜기 재앙으로 인한 참상과 슬픔
1:13~2:17 시온에서 금식하며 여호와께 돌아올 것을 촉구
A. 1:13~14 성전에 모여 금식하며 부르짖을 것을 촉구
B. 1:15~2:11 심히 크고 두려운 임박한 여호와의 날
A′. 2:12~17 금식하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2:18~3:21 시온에서 그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며 열방을 심판하실 여호와
A. 2:18~20 여호와께서 군대를 몰아내시리라
B. 2:21~32 여호와께서 그 땅을 풍성케 하시며 그의 영을 온 백성에게
부으시리라
A′. 3:1~1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열방을 심판하시리라
B′ 3:14~21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시니 예루살렘이 영원하리라
A′. 2:12~17 금식하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20210817(화) 요엘 1:13~2:17
○ 상황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메뚜기 재앙을 보냈고 요엘은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한다.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며 형식적인 회개, 후회하는 회개가 아니라, 전인격적인 반응으로서의 회개를 촉구한다. 그러면, 재앙이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한다.
○ 도전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말이 예배의 형식에 참여하라(옷을 찢다)는 말이 아니라 전 존재의 변화(마음을 찢다)를 의미한다는 것에 도전받는다. 하나님께 돌아가서 금식하고 예배와 기도회로 모여 부르짖는 일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백성다운 삶을 결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 변화
나의 모든 종교적 행위들이 옷을 찢는 행위인지, 마음을 찢는 행위인지 살펴보기
○ 기도
주님, ‘내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는 고백이 몸을 뺀 마음이 아니라, ‘전 존재를 주님께 드린다’는 고백이며 이 고백은 반드시 삶을 통해 드러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20240907(토) 요엘 2:12~17
○ 상황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메뚜기 재앙을 보냈고 요엘은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한다.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며 형식적인 회개가 아니라, 전인격적인 반응으로서의 회개를 촉구한다. 그러면,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한다. 진정한 회복은 다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것,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이다.
○ 도전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말이 예배의 형식에 참여하라(옷을 찢다)는 말이 아니라 전 존재의 변화(마음을 찢다)를 의미한다는 것에 도전받는다. 하나님께 돌아가서 금식하고 모여 부르짖는 일은 단순한 감정적 후회와 불쌍히 여겨달라는 호소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백성다운 삶을 결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 변화
나의 모든 종교적 행위들이 옷을 찢는 행위인지, 마음을 찢는 행위인지 살펴보기
행동의 변화에 앞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바르게 하기
○ 기도
주님, ‘내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는 고백이 몸을 뺀 마음이 아니라, ‘전 존재를 주님께 드린다’는 고백이며 이 고백은 반드시 삶을 통해 드러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종교적인 행위들로 만족하지 않고 마음을 점검하고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를 드러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마음을 찢고 방향을 돌이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