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급함, 그리고 참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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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2편 1-5절
시편 42편 1-5절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아멘
반갑습니다. 우리 앞뒤 좌우로 이렇게 인사할까요? 오늘도 함께 예배함이 기쁨입니다 라고 인사합시다
저번 주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에 대해 나누면서 다윗의 인생을 쭉 살펴 봤었는데 오늘도 다윗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함께 볼 말씀은 시편 42편 1-5절 말씀입니다. 함께 말씀 읽습니다 시작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앞에 뵈올꼬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아멘
이제 다윗이 딱 보니까 힘든 일이 있는 거 같아요 저번 주에 들었죠 지금 본문의 이 때는 자신의 가족,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에게 배신을 당해서 쫒기는 상황이에요 사랑하고 가장 믿었던 사람이겠죠 아들이니까 그런데 아들이 나를 죽이러 오고 있다는 거에요 얼마나 두려울까요 얼마나 슬플까요 두렵죠 불안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죠 사울이 쫒는 것에 이어서 또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 처해 있어요 다윗은 낙망과 불안 가운데에 빠집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오늘 본문이 나옵니다.본문을 잘 살펴보면요 3절, 나의 상황을 보며 사람들이 니 하나님은 어딧냐 조롱하기도 하고 4절, 지난 날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예배드리러 가던 그 좋았던 과거를 기억하면서 또 비참한 지금을, 현실을 다시 깨닫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다윗은 어떠한 모습인가요 어떠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까?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과 같이 다윗은 주를 찾기에 갈급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말합니다. 니가 어찌하여 낙심하고 불안해하는가 너 하나님을 바라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라고 말이죠.
어제 오후에 이제 우리 남자 아이들하고 청년 선생님 몇 분하고 같이 보문고등학교에서 축구를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어다니고 땀을 많이 흘렸던 것 같습니다. 제가 몸이 무거우니까 조금만 뛰어도 힘들거든요 정말 힘들었지만 일주일을 살면서 손에 꼽을 만한 행복한 순간이 어제 많았어요. 갈급한 상태에서 채워지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인데 첫째는 골이죠 골이 갈급해요. 이길려면 골을 넣어야 하는데 그 갈급한 마음을 가지고 경기를 하다가 골을 넣으면, 그 골을 넣겠고야 말겠다는 갈망이 해소 되면 정말 기분이 좋고 두 번째는 이제 쉬는 시간입니다. 쉬는 시간이 정말 갈급하더라고요 한 번 열심히 뛰고 오면 숨이 너무 차서 진짜 쉬고 싶더라고요 그렇게 갈망하던 쉬는 시간이 되면 땅바닥이 더러운 줄도 모르고 그냥 눕는 거에요. 잠시 누워서 마음껏 숨 쉴 때 그 때가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쉬고 싶다는 갈급함이 해소가 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는 거에요 땀을 막 흘리고 목이 너무 마른데 갈증이 나는데 그 때 시원한 파워에이드를 들이키면 그 순간이 저는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나의 갈증,목마름이 해소되는 것이죠.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땀흘리고 마시는 시원한 파워에이드 진짜 짱입니다. 그런데 그 전까지 저는 어떠한 상태일까요? 아 골을 넣고 싶은 갈망 목이 너무 말라요 음료수를 마시고 싶은 갈망, 너무 앉고 싶어요 그냥 드러누워서 쉬고 싶은 갈망,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것을 보고 어떤 것을 갈망하는 상태, 어떤 것에 갈급함을 느끼는 상태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1절에 이러한 말이 나와요.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 저 하나님이 정말 간절해요 하나님이 너무 필요해요 내 영혼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뭐 같이요? 목이 엄청 마른 사슴이 마실 물을 찾아 헤메는 상태와 같이 내가 주님을 열심히 찾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다윗은 마음이 굉장히 어렵고 힘든 상태인 것 같아요 굉장히 ‘낙심’한 상태라는 것이죠 왜냐면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서 예루살렘을 떠나 피신하는 길이거든요 그런데 이 장면에서 우리는 다윗이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하게 뛰어가듯이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낙심한 상태에서 하나님을 갈망할까요?
5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개역개정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니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불안해 하는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내가 나에게 말을 건다는 것이다 야 정신 차려라 니가 어떻게 낙심하고 니가 어떻게 그렇게 불안에 떨 수 있냐 그렇게 자신의 감정 상태를 묻고 있어요. 또한 지금 나는 낙심한 상태이지만 그러나 긍정의 상태로 돌아갈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요 낙심하는 마음을 내버려 두면 안됩니다. 누가 나에게 한 말에, 상처주는 행동을 하루 종일 묵상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낙심하게 되는 일들을 되새김질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계속 전하는 말씀이지만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쉼을 누릴 수 없습니다. 왜냐 우리는 그 낙심을 묵상하기 때문에. 우리는요 그런 메시지가 왔을떄 다시 내가 내게 명령해야 해요 그 마음 떨쳐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이에요. 왜 그러한 상황에 주저앉아 그것을 되새기고 계십니까
낙심이 될 때 뭐가 그렇게 불안하고 불만인가 그것은요 내가 나에게 소망을 두었거나 내가 나를 과대평가 하든 과소평가 하든 나에게 소망을 두었거나 나에게 말로 또 행동으로 영향을 주는 사람에게 소망을 두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거에요
오늘 시편 기자는 너한테 소망을, 그 사람에게 소망을 두지마라 하나님께 소망을 둬라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이야기, 처음 듣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게 신앙의 본질이다 나에게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이웃 사람에게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 이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망은 히브리어로 야할 이라고 하는데요 기대하다, 바라다,기다리다 라는 뜻입니다.하나님을 바라고 기대하고 기다리면 그가 나타나 도우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소망을 두는 방법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나님께 소망을 둘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 소망을 갖기 위해서는요
같은 이야기 인데 진부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기억하십시오.
성경을 읽어야 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말씀하세요 그 방법 외에는 없어요 출애굽기를 보면요 20장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출애굽기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은 오직 말씀으로 말씀하십니다. 아니 그러면 찬양으로는요? 기도로는요? 말씀이 없는 찬양, 말씀이 없는 기도로는 말씀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힘드시다면 낙심되신다면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말씀 붙들고 뭐라도 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소망 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두번 째 소망을 두는 방법으로는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 주신 것을, 그 은혜를 다시 묵상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내가 살아왔던 순간이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있을 수 없었다 그렇게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선하시고 완전하신,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아래에 있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면 하나님께 소망을 둘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또 제가,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안타깝지만 더 많은 상황이 우리를 낙심케 할 것이고 절망 가운데 몰아가는 상황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희망적인 메시지 보다 낙심케 하는 메시지에 더 민감하게,예민하게 반응해요. 그러나 우리가 건강한 신앙과 강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상황이 파도처럼 폭풍처럼 몰려와도 그 메시지에 매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절망이 가장 짙은 순간이 찾아왔을때 기억하세요 그 괴롭고 힘든 하루도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영원 전에 이미 계획하신 일이라는 사실을요.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우울해서는 안될까요 힘들어해서는 안될까요? 하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 말이 아닙니다. 우리도, 믿음의 사람들도 우울함에 빠질 수 있어요. 그런데요 그 우울함에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에서는 말합니다 우울하면 책을 읽거나 여행을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관광을 가거나 등등등 다양한 회복의 길을 제시해요.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그것에 앞서서 말씀과 은혜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갈급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절박하게 찾는 다윗을 다시 한번 봅시다 지금 다윗은 성전에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하고 있어요 압살롬한테 쫒기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한 모습들을 보고 사람들이 조롱합니다 당시에는 모두가 각자의 하나님이 있어요 모두가 어떠한 것을 섬기며 살아가요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는거에요 니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딧냐 야 니 하나님 어디갔냐 니가 그렇게 찾던 하나님은 어디서 뭘 하고 있길래 니가 지금 , 니 아들한테 쫒기고 있냐
우리가 읽은 본문에서 조금 내려가서 10절입니다.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우리말 성경의 표현을 빌리면요 마치 칼이 내 뼈마디를 쑤시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어요 아니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그렇게 잘 믿는 건 아니라도 그래도 하나님 믿는데 , 교회 다니는데 쟤네는 하나님 안 믿잖아요 그런데 왜 내 현실,내 상황은 이렇게 비참하고 쟤네는 왜 이렇게 행복해보이고 잘 사는 것 같을까요? 그리고 말하는거에요 그 행복해보이고 잘 사는 사람들이 나는 나를 믿어 근데 너는 신을 믿자나 그 신이 전능하다면서 근데 너는 왜 그렇게 살아? 그러한 모욕을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다윗은요 하나님을 찾습니다. 갈급한 마음을 가지고 찾아요
우리는 아니 저는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소망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하나님을 갈급하게 찾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요 하나님을 미워했으면 미워했지. 그러나 다윗은 자신이 처해있는 그 비참함 가운데서 하나님을 갈급한 마음으로 찾는다는거에요
또 두번 째로 다윗은 정말 혼돈 가운데에 있었을거에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다른 원수가 그러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그러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 자리에 계신 아버지들은 아들 딸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 친구들 부모님이 나를 죽이려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마음이 찢어지는거에요 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일 것이고 슬플 틈도 없이 죽을까봐 두려워하고 불안함 가운데 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을 것이, 믿을 사람이 없다는거에요
우리 함께 시편 말씀 62편 5-8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습니다 시작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 만이 나의 도움 되시며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 되십니다
구원에 있어서도 그래요.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세요 영원한 사망 가운데로 갈 수 밖에 없던, 물에 빠져서 기절한 것과 같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 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시는 분이에요 그 분만이 나의 생명을 허락해주시기에 주님만이 나의 참 소망 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믿지 못하고 진정한 내 편이라 여겼던 아들마저 배신한 상황에서 다윗은 또 주님을 찾습니다 갈급함을 가지고요
말씀을 정리합니다
절망 가운데 목마른 사슴 처럼 다윗은 갈급함을 가집니다. 그 갈급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절박하게 찾아요
세상에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아무도 나를 도와줄 수가 없어요. 사람들이 너의 하나님은 너가 믿는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하며 뼈가 칼에 찔리는 것과 같은 고통을 당할 때도 , 가장 믿었고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이 자신을 죽이려 쫒아오는 절망적이고 누구라도 낙심하고 낙망할 수 밖에 없던 그 상황
그 상황에서 다윗은 낙심을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갈급함을 가져요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 같이 주님을 절박하게 찾는다는거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고요?
다른 어떠한 것 아니라 하나님 만이 나의 도우심이요 구원자이시요 나의 소망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절망이 가득한 순간에 다 때려치워버리고 싶은 순간에
교회에서는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하나님 진짜 계신다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은 없는 것 같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윗처럼 절망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찾는 갈급함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왜 하나님을 갈급하게 찾나요?
다른 것 아니라 하나님 만이 우리의 소망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나요?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신 은혜를 묵상하십시오.
축구할 때, 너무 열심히 뛰어서 숨찰 때, 그만 뛰고 싶을 때, 정말 체력이 다 된 것 같을 때, 목이 너무 마를 때 쉬고 싶다고 갈망하고 파워에이드를 찾는 그 갈망 그 갈급함 여러분들 뭔지 아시지 않습니까 우리의 삶의 힘듦과 절망 앞에서 이제 정말 그만 하고 싶을 때 그 갈급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끝까지 찾으십시오. 갈급함 가지고 하나님 끝까지 찾으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도우심으로 내가 오히려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만이 우리의 소망되십니다. 믿으십니까? 아멘?
우리 이 시간 함께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나의 영혼이
이 시간 함께 기도하실텐데요 하나님 당신을 바랍니다.당신을 기다립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계시다면 나를 만나주시고 말씀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만이 나의 소망 되시고 오직 주만이 나의 구원되신다는 사실이 꺠달아지도록 하여 주옵소서 나의 인생의 절망이 가장 짙은 순간에 나의 참된 소망되신 하나님을 갈망하는 내가 될 수 있도록, 영원하지 않은 이 세상의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소망 되신 주님 바라 볼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함께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나를 이곳에 불러주시고 말씀 듣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의 참된 소망되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힘듦과 절망의 순간에 갈급함을 가지고 하나님께 소망을 끝까지, 끝까지 두면 결국 우리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며 나아가는 사랑하는 동북 중고등부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나의 참 소망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으로 예배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임한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