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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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암송아지의 재는 구약 당시 이스라엘에서 시체에 접촉하여 부정하게 된 자를 정결하게 하는 물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이때 사용된 붉은 암송아지는 흠이 없고 멍에를 메지 않은 것이라야 했는데, 학자들은 세 살 미만의 송아지로 해석하였다.
시체가 주는 강력한 전염성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은 이렇게체시체를 멀리하라 하신 것일까?
‘죽은 시체를 만진 자는 부정하다’ 출애굽 세대의 죽음을 통해 광야에는 수많은 시체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런 시체들을 가까이 하지 않기 위해서 그들은 조심하여야 했다.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저버리고 살아간 그죄악 가운데 살아간 이들의 처참한 마지막 모습…. 죽음을 앞두고 과연 다음세에게 무엇을 그들은 전할 수 있었을까? 하나님은 끊어내고 싶으셨던 것이다. 이렇게 끊어지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내 백성 중에서 끊어내시겠다고 하신 것이다.
그래서 끊어낼 방법들을 끊임없이 말씀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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