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케 하는 자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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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의 대상과 방법
화목의 대상과 방법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 서론
샬롬~ 지난 구역모임 때 우리는 화평케 하는 자란 주제로 말씀을 상고해 보았습니다.
먼저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얻는 화평에 대해서…
그리스도인이 얻은 화평과 그로 인한 영향에 대해서… 상고해 보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각각 생각이 다르고 또 모든 것이 다르지만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운다는 그 한가지 큰 명제 앞에, 목적 앞에 우리는 무릎을 꿇고 모두가 화평케 되게 우리가 한 마음으로 합심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럼 화평을 얻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화목해야할 대상은 누구인지 어떻게 화목케 해야하는지 함께 말씀으로 상고해보겠습니다.
□ 본론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의 화목을 이루어야 합니다.
로마서 5:1–2 (KRV)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 났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는 동안에도 아버지와의 원만한 교제를 위하여 죄를 해결해야 합니다.
자녀가 부모님에게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지었을 때, 그 부모님 얼굴 보기를 어려워 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지만 원만한 교제, 관계를 위해 삶 가운데 죄를 멀리하고, 혹, 죄를 지었다면 회개 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나아오며 교제가 원만할 수 있습니다.
가화만사성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됨.
신화만사성 : 하나님과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됨.
두번째는 가족 또는 배우자와의 화목입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른 떡 : 볼품없는 음식
육선 : 제물→제사음식, 잔치음식, 진수성찬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진수성찬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낫다.
잠언 25:24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언 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언 21:19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움막 :지붕의 한 모퉁이
가화만사성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됨
집안이 화목하려면 모두가 함께 해야 가능한 일. 부부, 자녀 모두 함께
세번째는 형제, 자매와의 화목입니다.
빌립보서 2:3 (KRV)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디모데후서 2:14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
네번째는 이웃, 세상 사람, 불신자들과의 화목입니다.
너는 급거히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이 것은 우리가 복음을 증거하고 전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임.
그러기 위해서는 맨 먼저 구원을 받게 되면 우리와 불신자 즉 안 믿는 사람들과 영이 다르기 때문에 영적인 싸움이 일어나는데 그 영적인 싸움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이 화평 구원 받은 사람끼리의 화평, 화목과는 다른 화평입니다.
누가복음 12:51–53 (KRV)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라. 이것은 영이 다르기 때문에 우선 그 안에 복음의 말씀이 들어가기 전가지는 그치기 위해서 어떤 막는 영이 있습니다. 즉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는 그 영, 그 영과의 어떤 영적인 싸움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10:34–36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같은 말씀, 우리가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 복음을 증거하고 전하는 일이 잖습니까?
그럼 그 사람을 구원 받게 인도해야겠죠. 그럼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신다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본을 보이셨습니다.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스데반도 그랬습니다.
사도행전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우리는 이와 같은 마음으로 핍박을 받더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위해 전하는 것입니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것이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방법은 전도하는 방법입니다.
화목하게 하는 방법
첫번째. 말을 조심하라
전도서 5:1–3 (KRV)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나발의 예(삼상 25:10-11)
이스라엘 백성들 예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2,000년간 유랑생활과 환난의 삶을 보냄
두번째. 분을 내지 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가인의 예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가인은 아담의 모든 것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장자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드린 제사의 열납 사건으로 동생 아벨을 시기질투하여 분함으로 결국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주를 받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시므온과 레위의 예(창 34:25)
세번째. 용서하라
요셉의 용서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네번째. 하나님께 맡기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다윗의 의뢰
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판결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신원하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 결론
우리는 하나님과 내 주변의 모든 사람(가족과 배우자, 형제자매, 이방인, 이웃, 불신자)과 화목해야 한다
화목케 하기 위해서는 말을 조심하고, 분을 참고, 용서하고, 하나님께 맡기어야 한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