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 작은 행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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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3:12–13 NKRV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오늘 말씀은 인생에 대한 전도자의 지혜가 담겨 있는 귀중한 지혜의 말씀 입니다.
전도자는 가장 가치 있는 삶에 대해 두 가지를 먼저 언급 합니다.
첫째, 선을 행하는 것
물론 성경에서는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선을 행하는 것 즉 하나님을 위한 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동전의 양면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 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가치 있는 일도 하다보면 질리고
나태해질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가치 있고 선한 일도 내가 원치 않으면
행복할 수 없고 그 일조차도 고역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뻐할 수 있을까?
방법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 일이 너무 반복되고 힘들어도 꾸준히 가야 합니다.
어느 날은 다 귀찮고 아무데도 가기 싫은 날도 무거운 몸 일으켜서 교회로 나와야 합니다. 기도의 장소로 말씀의 장소로 예배의 장소로 나와야 우리 영이 소생 됩니다.
그리고 그 일을 반복하고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일단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은 신실하고 성실함은 보장된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또 드려다 보면 또 아니란 말입니다.
꾸준히 기도생활하는 줄 알았더니 하다말고 하다말고 합니다.
신앙생활 오래 했는데 신앙생활의 기쁨 기도의 기쁨 말씀의 기쁨, 봉사의 기쁨을 몰라서 하다 말고 하다말고 어디가고 하는 사람들 보면 어느 정도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중간에서 딴 눈파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의 기쁨
선한 일의 기쁨을 느끼려면 진득하니 한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때, 진국 같은 신앙의 진수를 체험하고
그러면 그때부터는 나오지 말라고 해도 나오고 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됩니다. 이제 기쁨으로 하는 경지를 체험 하는 것입니다.
작은 기쁨을 매일 느끼고 그 기쁨이 쌓이면 그 보다 더 나은 것이 인생에 없다는 것을 전도자는 말합니다.
어떤 분이 한 60대 정도된 분에게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좋은 기억이 무엇입니까?
어린 시절 집에서 숙제하고 놀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는데,
잠든 자기를 안고 잠자리에 눞이던 그때의 느낌이 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안아 올릴때, 살짝 잠이 깼지만 눈을 뜨지 않고 자는 척 하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그 순간을 떠올리면 이상하게 따뜻하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순간이 행복한 순간으로 남아 있습니까?
사실, 돌아보면
인생에는 아주 많은 평범한 나날들과 짧고 찬라와 같은 행복한 순간들이 구석 박혀 있습니다.
또한 상당부분은 고통과 고난의 순간 입니다.
평범하다고 말하는 하루 하루를 우리는 작은 행복의 순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4–7 NKRV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뻐하고 항상 기뻐하고 주안에서 기뻐하려고 힘쓰고
모든 사람에게 관용과 넉넉한 마음으로 대하고
염려가 와도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싶시오
그러면 기도 응답도 해주시겠지만
그보다도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에게 임하고
흔들림 없는 마음과 생각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뻐하는데 “항상” 하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매일 입니다.
매일의 작은 행복을 체험하고
허왕된 행복이 아니라 그 매일의 행복으로 사는 사람은 흔들림이 없고 단단하게 인생을 주의 평강 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아주 평범한 하루 입니다.
깃털 같이 많은 날이지만
오늘 하루의 작은 행복을 주 안에서 누리시고
준에서 평강과 기쁨이 넘치시길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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