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2 고등부 설교 6계명 '보이지 않는 주님을 사랑하는 두번째 방법: 선한 새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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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1-17
Exodus 20:1–17 NKRV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Exodus 20:13 NKRV
살인하지 말라

설교(주제: 하늘 아버지께서 주신 생명을 소중히 여기자)

1. 6계명을 지켜야 할 이유

우리 중에 살인이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왜 살인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이유를 묻는다면, 쉽게 답을 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건 나빠요. 하나님께서 정하셨잖아요’ 이 정도가 최선의 답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우리는 살인이 나쁘다는 것을 아는데 그렇다면 왜 살인을 해서는 안될까요? 살인하지 말라를 다른 말로 바꿔말하면 ‘생명을 소중히 여겨라’입니다. 왜 우리는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할까요? 창세기 9장에는 살인한 자에 대한 처벌과 이유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Genesis 9:6 NKRV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우리가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는 9장 6절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우리의 모습이 하늘 아버지의 형상으로 지어졌으며 우리의 생명도 하늘 아버지께로부터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생명을 함부러 여기는 사람은 그분의 형상을 함부러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반대로 우리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주신 분을 귀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 감사하며 우리에게 주신 이 귀한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2. 6계명을 지키는 방식

그렇다면 6계명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아주 간단하네요? 생명을 귀하게 여기도록 살인만 안하면 되는 거잖아요? 우리가 살면서 살인을 할 경우가 많이 있을까요? 옆에 친구가 장난을 심하게 치면 장난으로 ‘야 너 죽여버린다’ 이렇게 말은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말했다고 실제로 죽이진 않잖아요. 살인을 행하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습니다. 주변 지인이 살인을 하거나, 당하는 것도 참 흔치 않은 일일 거에요. 그럼 우리는 살인만 하지 않으면 6계명을 지키는 것일까요?
우리가 앞으로 5번에 걸쳐서 살펴볼 6계명부터 10계명까지의 말씀은 ‘하지 마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자 그대로 그냥 뭘 안하기만 하면 잘 지키는 거고, 나랑 상관없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십계명이 자유의 법이면서 또한 사랑의 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부정명령으로 주어진 이 계명들을 사랑의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하늘 아버지께서 주신 생명을 사랑하는 관점으로 접근해서 ‘생명을 소중히 여겨라’라는 말씀으로 묵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6계명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우리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이웃의 생명까지 귀하게 여기며 그 생명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3.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이 세대

지금 이 시대는 생명에 대한 가치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사람의 이기심이 생명의 가치를 앞질러, 자기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생명을 빼앗는 일이 부지기수로 일어나고 무엇보다 돈을 위해 생명을 착취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보험금을 위해 남편이나 노부모를 살해한 사건, 자기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서 묻지마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 그리고 올해 전반기까지만해도 전국의 역주변을 공포로 몰아 넣었던 묻지마 칼부림은 우리 사회가 사람의 생명에 대해 얼마나 가볍게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그보다더 최근에는 아주 충격적인 일이 있었죠. 뱃속에 36주가 된 아이를 낙태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아이의 엄마는 살인으로 입건되었고, 낙태를 도운 병원장과 집도의들도 살인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낙태를 자행했던 여인은 36주 된 아이를 낙태하면서 낙태브이로그까지 찍었죠. 자신의 행동으로 시청자수를 끌어모아 관심을 받고 돈을 벌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참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충격적인 일이었어요.
또 매년 일어나는 일 중에 수능을 치고 나면 늘 함께 등장하는 연관 키워드가 뭐가 있나요? 자살이죠. 이 시대의 분위기가 대학교를 좋은데 못가면 인생 망했다고 생각하죠. 이생망, 이번생은 망했어, 금수저 은수저 다이아몬드 수저론 숟가락이론들은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가치있는지, 돈이 되는지를 평가하는 단어죠. 돈 잘 벌기 위한 첫단추는 바로 남들보다 좋은 대학, 좋은 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20년 인생을 바쳐서 수능을 쳤는데 이 시험에서 점수를 잘 못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인서울 못하면, 좋은 학과 좋은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면 이생망이라고 좌절하고, 점수 몇점 떨어졌다고 실패자라고 낙인 찍는 이 시대의 분위기가 학생들을 자살로 내몰고 있죠. 생명보다 자본이 더 중요한 이 시대입니다.
한가지를 더 얘기해볼까요? 지난주 5계명과도 이어지는 내용인데요, 요즘 시대는 노인에 대한 공경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sns, 유튜브 콘텐츠 들만 보더라도 노인 비하에 대한 이야기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점점 초고령화시대로 들어가고 있죠. 그러면서 노인복지에 사용되는 금액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고 그 비용을 세금으로 충당합니다. 국가에 세금을 내는 세대는 주로 일을 할 수 있는 젊은 세대이다 보니 노인들에게 사용되는 비용을 젊은 세대들가 감당해야 한다는 불만때문에 노인들을 비하하고 멸시하며, 노인에 대한 공경심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가 전부는 아니지만 굉장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학자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 학자인 것 같은데 일본의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노인들을 한 곳에 모은 다음, 단체로 할복하는 축제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서구 사회에는 이미 안락사 제도가 합법화되어서 일정 나이가 찬 노인들을 안락사시키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경우, 일정 나이가 찬 노인들이 병에 걸렸을 경우 보험회사들이 보험금을 거부한다고 합니다. 보험회사들은 그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것이 아깝다고 주장하며 안락사 알약을 보내주며 죽을 것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참 끔찍한 일이죠?
이런 사례들은 말하려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왜 이런 생각, 가치관들이 생겨난 걸까요? 그것은 바로 이 시대의 가치관이 생명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 아버지를 모르고 부인하는 이 세상은 하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생명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낙태나 안락사, 심지어 자살까지도 돈의 논리로 접근해서 답을 내립니다. 너무나 끔찍한 시대 아닌가요?

4. 생명을 사랑하는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적용

그렇다면 우리는 생명보다 자본이 더 중요한 가치로 세워진 이 시대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늘 아버지를 사랑하는 자녀들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1) 생명을 살리는 꿈을 꾸자

먼저는 비전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가 단지 세상 사람들처럼 똑같이 돈이 전부이고,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서 허락해주신 생명이 너무나 고귀하고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것임을 기억하며 살아가야합니다. 돈을 좇는 인생은 결국 앞서 얘기한 그런 비극적인 일들을 벌일 수 밖에 없고, 동조할 수 밖에 없으며, 비판의 소리를 안낸다뿐이지 속으로 동의하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돈 한푼 아끼기 위해 공장폐수를 마음대로 흘려보내는 일이나 돈을 위해 건축물 자재를 덜 써서 부실 공사를 하는 일, 재료비를 아끼고 돈을 많이 남기기 위해 불량재료를 사용해서 요리를 만드는 일 등 우리의 비전이 돈이 된다면 우리의 삶은 부정해질 수밖에 없고, 그 길은 당연히 하늘 아버지 앞에서 정직한 삶? 그분을 사랑하는 삶과는 반대의 길을 갈 뿐입니다. 주님이 아닌 돈을 신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지요.
95년도에 일어난 삼풍 백화점 붕괴사건은 크리스찬 건설업자들이 모여서 시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돈을 많이 남기기 위해 부실공사를 진행했고 결국 그 건물은 붕괴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생명보다 돈을 더 귀하게 여길 때 이런 비참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삶의 방향은 돈이 아닌 하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밟는 이 타락한 땅에서 생명 존중의 가치가 나타날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가 배우는 과학지식, 사회지식 등 여러 지식들을 통해 내 배만 불리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 우리의 비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을 좇아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꿈을 품으며 학과를 선택하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학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있습니까? 약학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있습니까? 자연계 분야 뿐만 아니라 인문계열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도울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살과 안락사,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개정하고 또한 함부로 시행되지 않을 수 있도록 막는 일들을 할 수도 있고, 그런 일을 위해 소중한 인구통계자료를 만드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일에는 국가적인 행정절차가 필요합니다. 공무원으로서도 활동할 수 있겠죠. 심지어 그런 일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삶의 여러 모양들을 통해 우리가 벌게 된 자본을 통해서 선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돈을 많이 버는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돈을 어떻게 쓰느냐, 돈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내가 내 인생에 주인이 되고 돈이 내 인생에 신이 되어서 돈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은 하늘 아버지께서 주신 선물이다, 내 생명은 하늘 아버지께서 주신 것이고 나는 청지기이다는 인식을 가지고 나에게 허락되는 물질을 선하게 사용하므로 생명을 돕고 살리는 일에 후원하므로 생명을 귀하게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서 주신 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을 소중히 대하는 것도 생명을 살리는 길입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자들을 돕는 길이지요. 그들을 생각하며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작은 실천도 생명을 살리는 길임을 기억합시다.
우리의 행동이 작아보여도 우리의 마음을 보시는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작은 실천들을 놀랍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이 밖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그리고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땅에 무너져 가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세우는 일이 다른 곳이 아니라 이곳 새음 교회를 통해 이뤄나기를 소원합니다.

(2) 생명을 살리는 마음과 작은 실천으로

또한 우리는 먼 미래의 꿈만 꾸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도 예수님의 말씀과 그분의 마음을 닮아 생명을 존귀히 여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에 우리는 어느 누구도 마음이 편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형제를 향해 라가라고 미련한 놈, 쓸모 없는 놈이라고 욕을 하거나 그런 마음을 품는 자들도 이미 살인한 자라고 말씀하셨어요. 마태복음5장21-22절 입니다.
Matthew 5:21–22 NKRV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주변 친구들과 이웃들을 향한 우리의 말과 행동에 사랑이 있길 원합니다. 잠깐 언급했지만 우리가 주변을 향해 욕을 내뱉거나 장난으로 죽여버린다 라던지 멍청아 바보같은 놈이라고 욕을 하는 것도 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살인행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 앞에 누가 과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우리가 수련회를 마친지 이제 한달이 지났습니다. 수련회 주제가 기억나시나요? 우리 안에 여전히 한 몸이라는 마음이 있습니까? 그 마음이 계속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번에 임원들과 현서쌤이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마니또 프로젝트가 이 계명을 실천하는데 귀하게 사용되길 바랍니다. 마니또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고, 작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우리가 보기에는 우수울 수도 있지만 사람을 살리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그런 마음을 통해서 하늘 아버지께서는 놀랍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들로 사용해주실 것입니다. 이번 마니또 프로젝트를 단순히 또 가볍게 또는 귀찮게 여기지 말고 사랑을 전하고 생명을 전하는 기회로 여겨 보는 우리 모든 새음 고등부 가족들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5. 결론: 선한 새음 사람이 되자

한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누가복음에는 선한사마리아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강도를 만나 길바닥에 쓰러져 죽어가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길을 레위인과 제사장이 지나갔지만 그들은 그들에게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해가 될 것으로 판단해서 모른 척 피해갑니다.
하지만 사마리아인은 그 죽어가는 사람을 도와주고 그를 위해 숙소를 잡아주며 치료할 수 있게 돈을 지불합니다. 참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생명의 가치가 돈이 되어버린 이 시대 누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자기의 시간과 물질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하늘 아버지를 사랑하십니까?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자신과 이웃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들의 생명을 살리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여러분의 행동은 보이지않는 주님을 사랑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찬양을 한 곡 추천하겠습니다. ‘히스윌의 사랑 그 좁은 길’ 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그 사랑, 세상 사람들은 절대 가지 않는 그 좁은 길 누가 가겠습니까? 하늘 아버지를 사랑하는 새음 고등부 저와 여러분이 이길을 걸어가도록 합시다. 이 땅 가운데서 진정한 생명과 사랑의 가치를 나타내는 선한 새음 사람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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