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3)

할렐루야...... 이 시간 “영적인 싸움과 상급”이라는

주제로 말씀이 선포될 때,....... 믿음으로 영적인 싸움을 감당하셔서...,

천국의 상급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리면서...

설교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미국은....조바이든이 대통령으로 있는데...

차기 대통령이 되겠다는 후보들이...치열하게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는데...도널드 트럼프와 카멀라 해리스,

두 후보가...서로를 공격하면서...각자.....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치열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 선거 운동을 보면서....단순..선거운동으로

보이지 않고....이 두 사람들이....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전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트럼프 후보는 ...유세중에 총으로 저격을 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골프를 칠 때도...또다시 일어날 뻔 했다는 뉴스를 들으면서....

대통령이 된다는 것이...생명이 왔다갔다 할 만큼...

대단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쟁력....이란는 말이 있습니다...

경쟁력이란 ....

상대와 경쟁하여 버티거나 이길 수 있는 힘 !!!!....이라는 뜻인데........

경쟁을 한다는 것은...

쉽게 말씀드리면....다툼이 있다는 것....싸움이 있다는 것을

전재로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특별히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바로 ...이 싸움과 다툼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34절을 보세요...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화평이 아니요....검을 주러 왔다....

당시....전쟁은....칼을 들고 했습니다....

전쟁은....상대를 죽이느냐....내가 죽느냐!!!...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에 대해서...

계속 말씀하시는데...

35절을 보세요....

내 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여기서 불화는......화평이 깨진 상태를 말합니다...

왜 아버지와 딸이 불화가 되고...

딸이 어머니와, 불화가 될 수 밖에 없고...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불화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가족 중에....누군가 한 사람이 복음을 듣고

완전히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듣기 전에는....

이제까지....내 인생에서 추구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돈을 추구하기도 했고,....

성공을 추구하기도 했고...

일에 빠져서....자신이 하고자 했던....일을 성취하면서...

이것을 인생의 보람을 삼기도 했어요...

어떤 사람은.....자기자신을 위해서...

즐겁게 사는 것을 최고로 추구하면서 살기도 했겠죠.....

이외에도....이 세상에서 나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추구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어느 날....복음을 듣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사람이 변화되는데...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더라는 겁니다...

여전히 돈이 좋긴 좋아도....

돈이 ....최우선이 아니라....예수님이 최고로 좋고....

내 삶에 최고로 우선순위가 되더라는 겁니다...

자녀도 여전히 사랑스러워요....

그러나....예수님 보다...자녀를 더 사랑할 수 없게 되더라는 겁니다.

얼마전에....인도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분이...인도선교를 한 지가....

10년도 넘었어요....

특별히 인도에서 선교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고 하는데...

그곳에서....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힘들게....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선교를 하면서....가장 고통스러운 문제가

찾아왔는데....그것은....아이들을 학교를 보내야 되겠는데...

돈 400만원이 없어서....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선교사님이....어디가서 돈을 벌어올 수도 없고...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도 없어서....

이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을

포기해야 될지 모르겠다는...생각을 하니 ...

너무나도 괴로웠습니다...

아마 저 같으면....

하나님께....따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제가...무슨 부귀영화를 바라면서...

이 먼 타국까지 와서.....선교를 하는데...

다른 것은....몰라도....저희 아이들...

학교는 보내 주셔야지요....

제가 다른 것을 바랬습니까!!..

어떻게....학교도....안 보내주십니까!!..

이런 하나님이면....제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떻게 선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원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이분은....이런 상황에도...

선교에 대해서는 아무런 흔들림도 없으셨고...

우리 아이들을 학교에 못 보내도...

인도에서 선교를 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다른 생각을 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분의 이름이....정광명 선교사님이신데요...

하나님이 이분의 믿음을 보시고,...

놀랍게 역사를 하시는데....

어느 목사님 사모님을 감동시키셔서....

2주일만에....400만원의 학비를 채워주시는.....일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사람들은....현실을 기반으로...

살아갑니다....이게 무슨 말인가....하면......

이세상 사람들은....지금 눈에 보여지는 현실에 따라서....

현실이 그렇기 때문에.....이런 행동, 저런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복음을 깨닫고...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어떻습니까!!!...현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현실보다....더 큰...가치....믿음과 사명이라는 것을...

인생의 더 큰 가치를 두기 때문에...

이전에 살아왔던.....전통적인 가치,...

유교적인 문화,....현세적인 가치와 충돌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믿지 않는 가족들과 충돌이 일어나고...

불화하는 일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예수님 당시에는....예수님을 믿고....십자가의 도를 따른다는 것은....

불화 정도가 아니라....가족들간의 관계가 깨지는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었고....또....그 동네에서 쫓겨나는 일을 감수하는

고통이 따르는 일이었다는 겁니다...

이런...불화로 인해서...

겪게 되는 일을....

쭉 설명을 하시기를...

자기 집안 식구들과 원수가 되는 일이다!!

아버지를 사랑하고, 어머니를 사랑하는 사람,....

아들이나....딸을 나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구원의 삶을 살아가는데 합당하지 않다.

나를 믿는다는 것은.....목숨을 잃기까지....모든 것을 부정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이다.

그러나....바로 이런 영적인 싸움을 하는 자들에게는....

목숨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얻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예수님은....

실제로....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적인 싸움을 끝까지 감당했던...

한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바로...세례요한이었습니다...

지금 세례요한은......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다....

감옥에 갇히게 된 것인데....

갈릴리 지역의 분봉왕이었던....

헤롯 안디바가.... 불륜을 저지르자...

헤롯의 죄를...가차없이...지적하면서.......회개하시오!!!

하나님이 두렵지 않소!!!...

요즘식으로 하면...

이런 말을....한두번 한 것이......아니라...

헤롯이 회개할 때까지...

계속했을 겁니다...

헤롯이.....회개할 마음은 없는데...

세례요한은 계속 회개하라고 하지...

그러니....더이상....떠들지 못하도록...

요한을 감옥에 가두게 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요한이....헤롯이 불륜을 저지르거나...말거나...

내버려뒀으면.....요한이 감옥에 갇히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겠죠...!!!

이것은....요한이....개인적으로, 감정적으로...

헤롯에게 시비를 걸고....충고를 한 것이 아닙니다...

요한은....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선지자 였기 때문에...

이스라엘 땅에서 일어난 ....죄악에 대해서....

바로 잡아야 하는....사명이 있었기 때문에....

부소불위의 권력을 갖은 헤롯왕이었지만....

목숨을 건 싸움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이런 세례요한에 대해서....

어떻게 칭찬하시는가를...보세요..

11절 말씀을 보시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크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14절에서는....오리라고 약속한....엘리야가....곧 세례요한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보실 때...어떤 자가....큰 자입니까!!!...

하나님 편에 서서....영적으로 살아가는 자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자이고....

하나님 앞에서 큰 자인 줄 믿습니다...

저도....그렇게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어떻게서든지....기회를 만들어서...

예수님을 전하는....영적인 싸움을 합니다....

부족한 제 입술을 통해서...

교회 이야기를 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만나는 사람들에게 선포를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택배기사님이....택배를 문앞에 두고 갔다고....문자를 보내면...

답장을 보내면서...

“기사님 감사합니다.....기사님 혹시 예수님 안 믿으시면...

꼭 교회가셔서 예수님 믿으시고 천국 가시면 좋겠습니다.”

답장을 남기기도 합니다...

어쩔 때는...제 스스로가....주저주저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제 스스로에게....되새기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영적인 전쟁을 하고 있는 중이지!!!!

내가 예수님을 말하지 않으면...

나는 영적인 전쟁에서.....스스로 지는 거야!!!...

그러니까!!...용기를 내야지!!...하면서...

마트에 가서도...병원에 가서도....

주유소에 가서도 예수님 믿으시라고....

전도하는 것을....계속합니다...

예수님은....바로 이런 영적인 싸움을 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시는데....

12절 말씀을 보세요...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여러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침노하는 자는....

온 힘이나, 능력으로 어려운 노력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어떤 일에 ....온 힘을 기울이고, 능력을 쏟아서...

노력을 해 보셨습니까!!!..

만약 우리가 ...그런...힘을 기울이면서....

온 능력을 다 동원해서...그런 일을 했다면...

그 일이.....그만큼....나에게 있어서.....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미국에 ...트럼프...라는 사람은....

총으로 저격당하면서....

총알이...다행히 귀를 스치고 지나가서....

목숨을 건지는 일이 있었고...

또다시....저격시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떤 것도....나를 늦추지 못할 것이다.

난 절대굴복하지 않을 것이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어떤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어떤 일에 ...우리의 온 힘을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또 앞으로 남은 여생을.....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시겠습니까?

주님은....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말씀하십니다.

천국에 속한자로....하나님 편에 서서...

영적인 전쟁을 하는 자로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을 침노하는 자로....

천국을 향해서 믿음을 굽히지 않는 용사로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믿음으로 ....어떤 현실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는....천국을 향해 걸어가는...

영적인 순례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자는

오히려 생명을 얻으리라 말씀하신 주님,...

우리는 무엇을 얻기 위해....

여기까지 살아왔습니까!!...

우리는 무엇을 우선순위로,

소중히 여기며 살아왔습니까!!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천국을 사모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을 지키며 영적인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저희들이 되어.....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을 취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봉헌기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왔사오니....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주시고...

믿음대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믿음을 고백하며...

귀한 예물을 드리는 손길손길을 기억하여 주시사,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예물을 드린 손길은.....그 예물과 믿음에 따라

복을 주셔서, 저들의 삶에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은혜와 복을

허락해 주시옵고,...

드리지 못한 손길에는....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물질과

믿음을 허락해 주시사,...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드리는 복된 자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

특별히 마음의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나온

주의 백성들을 굽어 살펴 주시사....

저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시옵소서.

더욱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로

살아가도록 막혔던 문제,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뚫려지고, 풀려져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로

살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 하나님이 홀로 받으시고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이 시간 특별히 생일감사예물을 드리는 손길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 귀한 생명을 주셨음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믿음으로 드리오니, 사람들의 머리가 되게 하시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자녀로...

영광스럽게 쓰임받는 자로 살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축도]

지금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복을 주시고자...

이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충만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 내주, 충만하신 은혜, 축복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영적인 싸움을 하며,

천국을 침노하는 자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며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 머리머리 위에....

저들의 가정과 자녀들과 이 나라와 이 민족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토록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