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K 3.3과 MOSES 모세이야기 (출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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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그처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우리를 죄의 결박에서 구원하셨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그처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우리를 죄의 결박에서 구원하셨다.
출애굽기 6:2–13 (NKRV)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 학습 목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노예로 속박되어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을 해방해줄 구원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모세를 준비하셨다.
해방 -> Deliverance : 구속/억압/부담 따위에서 벗어나게 하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영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엄청나게 긴 시간 있었을지라도 ‘그 약속’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 정착했습니다. 수가 많아졌고, 애굽의 노예로 전락했습니다. 허리가 휠 만큼의 노역을 감당했습니다. 하나님께 자신들의 고통을 없애달라고, 애굽에서 탈출시켜달라고 기도하며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세우셨습니다. 그는 레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애굽의 왕자로 입양되었고, 성인이 되어 이스라엘 노예를 학대하는 애굽사람을 죽였습니다. 광야로 도망갔고, 그곳에서 결혼하여 장인의 양과 염소를 키웠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 있던 모세를 부르셔서(광야에서 불타는 떨기나무),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내는 일을 맡기셨습니다.
애굽의 바로를 찾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기를 요청했고, 10가 재앙 이후 모세와 이스라엘은 애굽을 탈출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노예>라는 것은 자유가 없습니다.
핍박, 매질, 굶주림, 고통 -> 이 모든 단어들을 노예 앞뒤에 붙여도 다 어울립니다.
<죄>도 그렇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죄에 매인 존재, 이미 죽은 존재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싫든 좋든 죄에 매여서 모든 고통과 슬픔과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죄를 끊고 싶어도 사람으로부터 죄가 비롯되었기 때문에, 사람의 힘으로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구원자를 기다리게 됩니다. 죄에서 해방시켜주실 분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중 가장 큰 계획은 바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대역죄인들이 매달리는 사형틀이었고
아주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는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재판장에서 그 어떤 유죄판결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대죄인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짊어지신 십자가에는 어떤 죄가 매달려 있던 것일까요? -> 우리의 죄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매우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은 그 고통 속에서도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사랑하셨고, 자신을 공격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도 비난과 화를 표현하지 않으셨습니다. 정말 어린 양과 같은 모습으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돌아가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물과 피는
애굽에서 일어난 10번째 재앙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문지방에 발라야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었던 그 잔혹하고 비명이 가득했던 밤을 기억나게 합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어린양의 피가 이제 우리의 영혼에 발라지고, 우리의 영혼을 덮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게 해주었습니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면, 죽습니다. 그리고 아예 하나님과 단절됩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어린양이 대신 맞으셨습니다.
그분이 흘리신 피가 우리를 살게 한 것입니다.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다는 말씀이 우리에게 말하듯, 우리의 죄사함을 예수님이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우리를 매고 있던 죄에서 자유합니다. 진짜 죄탈출, 해방이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죽이셔서 여러분을 살리신, 그분의 최고 구원 계획을 이뤄내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신실하게 지킨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보혈로 덮여져야 하고, 이 사실을 계속해서 기억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