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혼란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다니엘서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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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모든 혼란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본문: 단 7:17-18
(단7:17) 이 네 큰 짐승은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니라.
These great beasts, which are four, are four kings, which shall arise out of the earth.
(단7:1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그 왕국을 취하고 영원히 곧 영원무궁토록 그 왕국을 소유하리라, 하니라.
But the saints of the most High shall take the kingdom, and possess the kingdom for ever, even for ever and ever.
오늘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이야기 먼저 해보겠습니다.
오늘 다니엘서 설교는 성경의 본문을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제가 역사지식이 거의 없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는 역사 이야기로 가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진리인지
알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자, 오늘 우리가 할 일은 이겁니다:
다니엘 7장에서 다니엘의 꿈과 환상을 통해서
느브갓네살부터 시작된 세상 왕국이 얼마나 악하고 잔인한지를 보고
동시에 이 일들 뒤에 어떤 결말이 일어나는 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말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이 땅에서
희망과 기쁨과 평화를 가질 수 있는지알아 볼 것입니다.
세상에 대한 꿈을 꾸고 힘들어 하는 다니엘
(단7:1) 바빌론 왕 벨사살의 제일년에 다니엘이 자기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의 환상들을 받고 그때에 그가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들의 요점을 말하니라.
In the first year of Belshazzar king of Babylon Daniel had a dream and visions of his head upon his bed: then he wrote the dream, and told the sum of the matters.
다니엘은 꿈과 환상을 보았고, 하나님은 누군가를 보내서
그 꿈과 환상의 해석을 알려주었고 다니엘은 그 내용을 기록했습니다.
(단7:28) 여기까지가 그 일의 끝이니라. 나 다니엘로 말하건대 내가 깊은 생각으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였으며 내게서 안색이 변하였으나 내가 그 일을 내 마음속에 간직하였느니라.
Hitherto is the end of the matter. As for me Daniel, my cogitations much troubled me, and my countenance changed in me: but I kept the matter in my heart.
다니엘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꿈을 꾸었고 그 꿈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지 못해서 힘들었다.
그런데 주님이 보내주신 사자를 통해 그 의미를 알고 났더니 더 힘들어졌다.”
세상의 일들은 보면 볼 수록 나쁜것들만 보이는데,
그것을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4가지 환상을 이 장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이 장에서는 네 가지 환상을 보여줍니다.
첫 번째 환상은 세 짐승에 관한 것입니다.(2-6절)
두 번째 환상은 네 번째 짐승에 대한 것입니다.(7-8절)
세 번째 환상은 민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것입니다.(9-12)
네 번째 환상은 그리스도의 통치에 대한 것입니다.(13-14)
그 뒤에 이 환상에 대한 해석이 15-18절까지 진행되고,
19-22에서 다니엘이 네 번째 짐승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7장은 네 번째 짐승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단7:2)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내가 밤의 환상 속에서 보는데, 보라, 하늘의 네 바람이 대해 위에서 다투더라.
Daniel spake and said, I saw in my vision by night, and, behold, the four winds of the heaven strove upon the great sea.
(단7:3) 또 서로 다른 큰 짐승 넷이 그 바다에서 올라왔더라.
And four great beasts came up from the sea, diverse one from another.
(단7:4) 첫째 짐승은 사자와 같으며 독수리의 날개들을 가졌는데 내가 그것의 날개들이 뽑힐 때까지 바라보니라. 또 그 짐승이 땅에서 들려 사람과 같이 두 발로 서게 되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이 그 짐승에게 주어졌더라.
The first was like a lion, and had eagle's wings: I beheld till the wings thereof were plucked, and it was lifted up from the earth, and made stand upon the feet as a man, and a man's heart was given to it.
(단7:5) 또, 보라, 다른 짐승 곧 둘째 짐승은 곰과 같은데 그 짐승이 한 쪽에서 몸을 일으켜 세웠으며 자기의 입에, 자기의 이빨 사이에 갈빗대 셋을 물었더라. 그들이 그 짐승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어 치우라, 하더라.
And behold another beast, a second, like to a bear, and it raised up itself on one side, and it had three ribs in the mouth of it between the teeth of it: and they said thus unto it, Arise, devour much flesh.
(단7:6) 이 일 뒤에 내가 보니, 보라,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의 등에는 날짐승의 날개 넷이 있었고 또 그 짐승에게 머리 넷이 있었으며 통치 권세가 그 짐승에게 주어졌더라.
After this I beheld, and lo another, like a leopard, which had upon the back of it four wings of a fowl; the beast had also four heads; and dominion was given to it.
(단7:7) 이 일 뒤에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넷째 짐승은 두렵고 무서우며 심히 강하고 또 큰 쇠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삼키며 산산조각 내고 그 나머지를 자기 발로 짓밟았더라. 그 짐승은 그것 전에 있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을 가졌더라.
After this I saw in the night visions, and behold a fourth beast, dreadful and terrible, and strong exceedingly; and it had great iron teeth: it devoured and brake in pieces, and stamped the residue with the feet of it: and it was diverse from all the beasts that were before it; and it had ten horns.
(단7:8) 내가 그 뿔들을 깊이 살펴보는데, 보라, 다른 작은 뿔이 그것들 가운데서 나오더니 처음의 뿔들 중의 셋이 그것 앞에서 뿌리째 뽑히더라. 또, 보라, 이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큰일들을 말하는 한 입이 있더라.
I considered the horns, and, behold, there came up among them another little horn, before whom there were three of the first horns plucked up by the roots: and, behold, in this horn were eyes like the eyes of man, and a mouth speaking great things.
이 짐승들이 어떤 왕국을 상징하는지 논하기 전에
방금 읽은 것의 성경적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통치 권력을 보실 때,
하나님은 삼키고, 물고, 짓밟고, 씹고, 찢고, 죽이는 것을 보십니다.
지금 보이는 모습 너머로 눈물, 죽음, 가슴앓이, 노예제도,
감금등이 일어나는 것을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과 정부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란 기대를 하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보여주는 이 땅의 모습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해주는 이 땅의 모습
하나님이 보신 모습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기회만 주어진다면,
당신을 지배하고 발아래 두기 위해서
상상할 수 없는 잔인한 일들을 하는 모습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과거로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도,
6.25전쟁과 일본 침략과 중국 침략과 수 많은 피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침례인 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11:12)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And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suffereth violence, and the violent take it by force.
이 세상을 지배하는 권력자는 자신의 힘이 충분히 크다고 생각되면,
자신들에게 대항하는 자들을 말살시켜 버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를 통해서 보여주신 세상 왕국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2장에서는 느브갓네살의 꿈은 교만과 타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느브갓네살이 형상을 세우고
우상을 섬기도록 강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5장은 벨사살의 향연에서 부도덕과 방탕함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온 우주에서 유일한 그리고 거룩한 하나님께 바쳐진
신성한 그릇들로 술을 마십니다.
6장은 다리우스의 신성 모독을 보여줍니다.
그는 누구든지 신에게 기도하고 그에게 기도하지 않는 자는
사자 굴에 던져넣으라는 칙령을 내립니다.
이런 것이 바로 세상의 권력입니다.
마지막에는 한 사람이 모든 권력을 가지고 가장 사악한 일을 할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한 사람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되고
그는 역사상 가장 악한 사람이 되어 역사상 가장 악한 일을 할 것입니다.
만약 제가 잠시라도 저의 소망이
좋은 정부가 들어서는 것에 있고, 더 좋은 아파트를 갖는 것에 있다면,
우리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일로 인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우울한 날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그분과 함께 할 영원한 삶에 소망을 두고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세상의 왕국들과 그들의 모습
(단7:5) 또, 보라, 다른 짐승 곧 둘째 짐승은 곰과 같은데 그 짐승이 한 쪽에서 몸을 일으켜 세웠으며 자기의 입에, 자기의 이빨 사이에 갈빗대 셋을 물었더라. 그들이 그 짐승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어 치우라, 하더라.
And behold another beast, a second, like to a bear, and it raised up itself on one side, and it had three ribs in the mouth of it between the teeth of it: and they said thus unto it, Arise, devour much flesh.
이 곰은 이빨 사이에 갈빗대 셋을 물고 있고
그 갈비대 셋이 이 짐승에게 가서 많은 고기(flesh)를 먹으라고 합니다.
여기 묘사된 곰은 아직 페르시아 제국이 존재하지도 않을때
앞으로 있게 될 메데 페르시아 제국을 예언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메데 페르시아 제국은 대규모 군대를 이동시키며
대량 학살과 파괴를 자행하며 영토를 정복한 지배세력이었습니다.
농부들에게 음식을 빼앗아먹었고 행군 중에 소년 소녀들을 사로잡아서
그들의 뒤치닥거리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단7:6) 이 일 뒤에 내가 보니, 보라,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의 등에는 날짐승의 날개 넷이 있었고 또 그 짐승에게 머리 넷이 있었으며 통치 권세가 그 짐승에게 주어졌더라.
After this I beheld, and lo another, like a leopard, which had upon the back of it four wings of a fowl; the beast had also four heads; and dominion was given to it.
메데-페르시아는 알렉산더 대왕의 그리스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그는 표범처럼 호전적이고 탐험심이 강하고 사나웠던 사람입니다.
그는 마치 두 쌍의 날개로 날아가는 것처럼 빠르게 적들을 공격했습니다.
그는 그의 나의 20살에 전쟁을 시작했고, 그는 마치 두 개의 날개로 날듯이
사냥감을 뒤쫓아가서 적을 공격해서 잡아먹듯이 전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나이 32살까지 세계를 자신의 권위아래 두게 됩니다.
그는 세상을 정복했지만, 자신의 욕망은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순식간에 세상의 왕국들을 다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사탄이 그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받았습니다.
그는 여자도, 돈도, 권력도, 명성도 모두 가졌지만,
허탈함과 공허함으로 고통스러워 술로 살다가 32살의 나이고 죽게 됩니다.
알렉산더는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구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7절은 로마제국의 모습을 요약한 것입니다.
(단7:7) 이 일 뒤에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넷째 짐승은 두렵고 무서우며 심히 강하고 또 큰 쇠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삼키며 산산조각 내고 그 나머지를 자기 발로 짓밟았더라. 그 짐승은 그것 전에 있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을 가졌더라.
After this I saw in the night visions, and behold a fourth beast, dreadful and terrible, and strong exceedingly; and it had great iron teeth: it devoured and brake in pieces, and stamped the residue with the feet of it: and it was diverse from all the beasts that were before it; and it had ten horns.
역사를 놀라운 방법으로 요약해 주시는 하나님
레위기 23장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역사를 요약한 장입니다.
신명기 33장은 이스라엘 정부의 역사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49장은 유대인의 민족적 역사를 다룬 것입니다.
계시록 2장과 3장은 신약교회의 역사를 다룹니다.
마태복음 23장은 하늘왕국의 역사, 이 땅의 사람의 왕국,
이방인의 왕국을 요약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7장은 이방인의 세계 역사를 기록한 것입니다.
당신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안다면,
5천 년의 역사를 약 40절로 요약한 분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하나님과 함께 영광스럽고 영화로운 몸으로
영원히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낡아져가는 몸을 보면서 절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환상으로 근심하는 다니엘
(단7:15) ¶ 나 다니엘이 내 몸 한가운데서 내 영 안에서 괴로워하였으며 내 머리 속의 환상들이 나를 근심하게 하므로
¶ I Daniel was grieved in my spirit in the midst of my body, and the visions of my head troubled me.
(단7:16) 내가 곁에 서 있던 자들 중의 하나에게로 가까이 가서 이 모든 일의 진실을 그에게 물으매 이에 그가 내게 고하고 그 일들에 대한 해석을 알려 주며 이르되,
I came near unto one of them that stood by, and asked him the truth of all this. So he told me, and made me know the interpretation of the things.
(단7:17) 이 네 큰 짐승은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니라.
These great beasts, which are four, are four kings, which shall arise out of the earth.
(단7:1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그 왕국을 취하고 영원히 곧 영원무궁토록 그 왕국을 소유하리라, 하니라.
But the saints of the most High shall take the kingdom, and possess the kingdom for ever, even for ever and ever.
(단7:19) 그때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실을 알고자 하였는데 그 짐승은 다른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두렵고 그것의 이빨은 쇠요, 그것의 발톱은 놋이며 그가 삼키고 산산조각 내며 그 나머지를 자기 발로 짓밟았더라.
Then I would know the truth of the fourth beast, which was diverse from all the others, exceeding dreadful, whose teeth were of iron, and his nails of brass; which devoured, brake in pieces, and stamped the residue with his feet;
(단7:20) 또 내가 그의 머리에 있던 열 뿔과 또 솟아 난 다른 뿔에 대한 진실을 알고자 하였는데 그것 앞에서 세 개가 넘어졌더라. 그 뿔에는 눈들도 있고 심히 큰일들을 말하는 입도 있더라. 그것의 모습이 그의 동료들보다 더 견고하더라.
And of the ten horns that were in his head, and of the other which came up, and before whom three fell; even of that horn that had eyes, and a mouth that spake very great things, whose look was more stout than his fellows.
다니엘은 구약에서 몇 안되는 경건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리와 똑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네 번째 짐승의 잔인함을 보고 궁금해 했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본능적으로 가장 나쁜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뉴스만 봐도 그들이 전하는 소식은
대부분의 사람이 하루를 잘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이야기는 전하지 않습니다.
기자들은 세상 구석 구석을 뒤쳐서 불행하고 잔인하고 끔찍한 소식들을 찾아
여러분의 삶에 두려움을 주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이것을 이렇게 다루십니다.
(단7:17) 이 네 큰 짐승은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니라.
These great beasts, which are four, are four kings, which shall arise out of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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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7:23) 그가 이같이 이르되, 넷째 짐승은 땅 위에서 넷째 왕국이 될 터인데 이 왕국은 모든 왕국과 달라서 온 땅을 삼키고 짓밟아 산산조각 낼 것이요,
Thus he said, The fourth beast shall be the fourth kingdom upon earth, which shall be diverse from all kingdoms, and shall devour the whole earth, and shall tread it down, and break it in pieces.
하나님은 지금 왕국과 왕이라는 단어를 교차해서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의 자리는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으로 대체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의 죄와 불의의 흐름은 그냥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보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20년전 가장 진보적인 사람들의 주장을 생각해 보면,
지금 보수는 그들보다 진보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은 그냥 갈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네 번째 짐승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 할 것은 이것입니다.
로마 제국은 바빌론과 메데 페르시아와 그리스를 잇는 후계자 입니다.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기준으로 본다면,
성경은 로마제국 이후에 또다른 세상의 권력을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로마제국의 역사는 느브갓네살 형상의 네 번째 부분과 가깝고
여기서 넷째 짐승과 유사합니다.
로마제국은 예수 그리스도가 초림했을때 세상을 지배하는 권력이었습니다.
로마제국은 교회가 세워질때 세상의 권력이었습니다.
로마 제국은 다니엘서 9장 26절에서 언급된
‘장차 임할 통치자’, 즉 적그리스도의 백성을 구성하는 제국이기도 합니다.
490년의 하나님의 시간표
(단9:24) 주께서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시에게 칠십 이레를 정하셨나니 …
Seventy weeks are determined upon thy people and upon thy holy city, …
(단9: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을지니라. 즉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아가는 때로부터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으리니 심지어 곤란한 때에 거리와 성벽이 다시 건축될 것이며
Know therefore and understand, that from the going forth of the commandment to restore and to build Jerusalem unto the Messiah the Prince shall be seven weeks, and threescore and two weeks: the street shall be built again, and the wall, even in troublous times.
(단9:26) 육십이 이레 뒤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And after threescore and two weeks shall Messiah be cut off, but not for himself: and the people of the prince that shall come shall destroy the city and the sanctuary; and the end thereof shall be with a flood, and unto the end of the war desolations are determined.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이것입니다.
주님은 성경 다니엘서 9장에서
유대인이 바빌론의 포로에서 놓이고 그들의 도시를 재건한 때 부터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까지 490년 이라는 정해진 시간표를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사건때 이 기간 중 483년의 햇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시간표의 시간이 멈추어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유대인을 다루는 일을 멈추시고
교회를 세우는 일을 시작하시게 됩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7년이고 이 시간은 교회와 상관없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휴거와 관련된 시간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우리는 그 날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휴거되고 나면 유대인의 시계는 다시 작동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지난 2000년 동안 로마 제국을 대체할 왕국은 없었고,
교회 시대가 끝나고 하나님께서 다시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시작하실 때,
이 땅의 권력은 로마 제국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느브갓네살 형상의
발가락, 발, 발목, 종아리, 철과 진흙이 뒤섞여
20세기 동안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방인의 때를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제국의 흔적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동시에
대언의 시계를 멈춰놓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제국을 상징하는 철은 점점 악화되고 악화되어서
결국 교회는 이 땅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다니엘 7장, 8장, 11장에서 세상의 권력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3년 반동안 자신의 왕국을 세워갑니다. 그리고
나머지 3년 반 동안 자신의 힘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들을 때려 눕히게 됩니다.
(단7:25) 또 그가 지극히 높으신 이를 대적하려고 엄청난 말들을 하며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지치게 하고 또 때와 법을 바꾸려고 생각할 것이며 그들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까지 그의 손에 주어지리라.
And he shall speak great words against the most High, and shall wear out the saints of the most High, and think to change times and laws: and they shall be given into his hand until a time and times and the dividing of time.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입니다. 9절을 보겠습니다.
(단7:9) ¶ 그 왕좌들이 무너져 내릴 때까지 내가 보매 옛적부터 계신 이가 앉아 계시는데 그분의 옷은 눈같이 희고 그분의 머리털은 순결한 양털 같으며 그분의 왕좌는 맹렬한 불꽃 같고 그분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더라.
¶ I beheld till the thrones were cast down, and the Ancient of days did sit, whose garment was white as snow, and the hair of his head like the pure wool: his throne was like the fiery flame, and his wheels as burning fire.
그러니까 당신이 네 왕국을 어떻게 해석하든,
결국 이 왕국들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옛적부터 계신 이’가 그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그분이 창조물 전체의 절대적인 군주로 앉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단7:10) 불 같은 시내가 그분 앞에서 흘러나오고 천천이 그분을 섬기며 만만이 그분 앞에 서 있더라. 심판이 준비되고 책들이 펴져 있더라.
A fiery stream issued and came forth from before him: thousand thousands ministered unto him, and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stood before him: the judgment was set, and the books were opened.
하나님이 함께하는 왕좌가 있고 수 많은 사람들이 그를 경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다니엘을 찾아왔을때
다니엘은 이들 네 짐승들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지만,
주의 천사를 통해서 그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것은
옛적부터 계신이가 불과 함께 자신의 왕좌에 앉아계시는 모습입니다.
“책들이 펴져 있더라.”
여러분의 책장에 얼마나 유명한 작가의 책이 꽂혀있는지 모르지만,
영원의 문제가 해결되는 자리에서는
오직 하나님이 기록하신 책만이 펼쳐져 있게 될 것입니다.
(단7:11) 그때에 내가 그 뿔이 낸 엄청난 말들의 소리로 인하여 보았으니 곧 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몸이 파멸을 당하여 타오르는 불꽃에 넘겨질 때까지 내가 바라보니라.
I beheld then because of the voice of the great words which the horn spake: I beheld even till the beast was slain, and his body destroyed, and given to the burning flame.
“그때에 내가 그 뿔이 낸 엄청난 말들의 소리로 인하여 보았으니”
그러니까 이 뿔은 계속해서 큰소리로 자랑하는 겁니다.
적그리스도는 자신이 온 땅의 신이고, 자신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자신이 모든 왕국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자랑하며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랑은 얼마가지 못하고 그는 결국 불 속에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낙담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결과를 보지 못하고 과정을 볼때 우리는 낙담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모든 일의 결말을 볼 수 있다면 여러분은 힘이 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힘을 갖게된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믿고 싶어 하고, 인간을 영화롭게 하고,
인간의 형상을 세우고, 인간에게 우상 숭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그들이 경배할 사람을 보내시는 것입니다.
“그의 몸이 파멸을 당하여 타오르는 불꽃에 넘겨질 때까지 내가 바라보니라.”
너희들이 하나님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사람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힘으로 사람들을 죽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을 죽이고 지옥에 보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적그리스도가 등장해서 권력을 잡는 일을 막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단7:12) 그 나머지 짐승들로 말하건대 그들이 자기들의 통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들의 생명은 한 시기와 때 동안 연장되었더라.
As concerning the rest of the beasts, they had their dominion taken away: yet their lives were prolonged for a season and time.
미국이 가지고 있는 권세, 중국과 러시아가 지고 있는 권세,
하나님은 이 모든 권세를 빼앗아 자신의 아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단7:13)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와서 옛적부터 계신 이에게 가니 그들이 그를 그분 앞에 가까이 데려가니라.
I saw in the night visions, and, behold, one like the Son of man came with the clouds of heaven, and came to the Ancient of days, and they brought him near before him.
(단7:14) 그분께서 그에게 통치와 영광과 왕국을 주시니 이것은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그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없어지지 아니할 통치며 그의 왕국은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이라.
And there was given him dominion, and glory, and a kingdom, that all people, nations, and languages, should serve him: his dominion is an everlasting dominion, which shall not pass away, and his kingdom that which shall not be destroyed.
우리는 결과를 알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한일 축구전을 지켜보면서 4대3으로 지고 있는걸 보고 있습니다.
우리편 선수 한 명이 퇴장 당했고, 이제 남은 시간은 10분입니다.
결과를 지켜보는 대한민국 국민은 깊은 좌절에 빠져 있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를 십분 뒤로 데리고 가서
5대 4로 이기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러면 저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세상이 얼마나 엉망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의로우신 하나님이 이길 것에 전재산을 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고 틀린적이 없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단7:14) 그분께서 그에게 통치와 영광과 왕국을 주시니 이것은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그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없어지지 아니할 통치며 그의 왕국은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이라.
And there was given him dominion, and glory, and a kingdom, that all people, nations, and languages, should serve him: his dominion is an everlasting dominion, which shall not pass away, and his kingdom that which shall not be destro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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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7:1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그 왕국을 취하고 영원히 곧 영원무궁토록 그 왕국을 소유하리라, 하니라.
But the saints of the most High shall take the kingdom, and possess the kingdom for ever, even for ever and ever.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왕국을 자신의 아들에게 주십니다.
그리고 그 아들은 우리를 보면서 그 왕국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지금 이 세상은 죄로 가득하고 부패와 음란한 것으로 오염이 된 세상입니다.
고통과 심란한 일들로 가득한 이 세상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 다시 올때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해가되는 모든 것을 제거하실 것이고,
그렇게 깨끗하게 된 이 세상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포기했던 세상을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높은 산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때
마귀가 예수님께 네가 나를 경배하면 이 왕국을 너에게 주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왕국을 너에게서 받지 않을 것이라고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이왕국을 내가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내가 이 왕국을 가질때 나는 너에게 무릎을 꿇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주 하나님께 경배를 드릴 것이고 그분 만이 나의 경배를 받을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마귀가 나에게 이 세상의 부귀와 영화를 누리게 해주겠다고 한다면,
저는 그들과 동맹을 맺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은 예수님을 통해 나의 소유가 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단7:21) 내가 보니 바로 그 뿔이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겼으나
I beheld, and the same horn made war with the saints, and prevailed against them;
적그리스도는 자신이 하기로 된 일들을 모두 하게 될 것입니다.
(단7:22) 마침내 옛적부터 계신 이가 오셔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에게 심판을 주셨으므로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그 왕국을 소유하였더라.
Until the Ancient of days came, and judgment was given to the saints of the most High; and the time came that the saints possessed the kingdom.
적그리스도는 성경에서 하게 되어있는 모든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성경에서 그분께서 하시기로한 모든 일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적그리스와 예수님의 차이가 있다면,
적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간은 7년 뿐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통치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구 편에 서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성경을 믿을 수만 있다면 결정은 매우 간단하고 쉬운 것입니다.
28절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우리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니엘은 가장 거룩하고 위대한 사람 중에 하나 입니다.
(단7:28) 여기까지가 그 일의 끝이니라. 나 다니엘로 말하건대 내가 깊은 생각으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였으며 내게서 안색이 변하였으나 내가 그 일을 내 마음속에 간직하였느니라.
Hitherto is the end of the matter. As for me Daniel, my cogitations much troubled me, and my countenance changed in me: but I kept the matter in my heart.
“ 여기까지가 그 일의 끝이니라.”
예수님이 이기시고 우리가 이겼습니다.
이것이 모든 일의 결말인 것입니다.
근심하는 다니엘
다니엘은 세상의 왕국들이,
특히 적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보았고,
그 후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의 아들이 무엇을 하실지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서 그 근심을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그것이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알지만 눈 앞에 보이는 작은 문제로 인해 결말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 모여야 하고 교회의 감독은
우리의 결말이 무엇인지를 자꾸 상기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일주일 내내 표범, 곰, 날개 달린 사자,
입에 갈비뼈를 물고 있는 짐승들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나쁜 소식들에
시간을 보내는 일을 멈춰야 합니다.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고 말씀을 상기하고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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