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이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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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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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동족들에게 많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늘 회당에서 복음 전파를 시작했는데 자신의 동족들이 주님을 믿어 구원받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로마교회에 구원에 이르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너무나 쉽고, 분명하고, 간단해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통장의 비밀번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의료 정보? 내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의 명단? 아닙니다.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이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오늘 본문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으리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즉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의 책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꼭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읽고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자꾸만 하나님을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차별금지법은 하나님이 죽음에 이르는 죄라고 말씀하신 동성애가 죄가 아닌 인권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OTT에서 쏟아내는 영화와 드라마는 절대자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합니다. 세상의 사상과 철학은 천지창조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학문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려 안간힘을 씁니다.

1. 하나님의 의를 따라야 합니다(1-4).

2.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5-8).

3.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9-13).

여기서 ‘부르다’(ἐπικαλέω)는 헬라어 원어의 의미는 ‘어떤 목적을 위해 신을 부르다(또는 호출하다)’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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