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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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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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5:1-11>
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들어가며…

우리는 9월달 한달동안 데살로니가 전서를 통해서 “마지막때의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첫주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대해 나누며 주님부르시는 날까지 우리가 감당해야할 소명 = 일이 있음을 나누었구요,
둘째주는 마지막때의 여러 징조들을 살펴보며 ‘죽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와 부르심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세번째로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로서 우리가 명심해야 하는 것중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기 원합니다.

1. 변하는 것들…(=세상)

여러분~ Early adopter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위키피디아에 검색해보면 이 말의 사전적 의미는 “남들보다 신제품을 빨리 구매해서 사용해야 직성이 풀리는 소비자군”
이라고 정의합니다.
세상이 빠르게 발전하지만 그러한 변화를 열심히 따라가려는 사람들이라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들보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우리가 살아온 시대를 뒤돌아 보더라도 한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이 / 사용했던 물건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통신기계의 변화>

1. 카폰을 써보신분 계신가요?
1980년대 등장했는데 차안에서 무선으로 통화를 할 수 있는 기계로, 당시로선 아주 소형화된 무전기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카폰의 초기가격이 포니자동차 한대값보다 더 비쌌다고 합니다. 부의 상징이였죠~
2. 시티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1997년에 등장했는데, 미국에도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당시 삐삐를 사용하던 시대에 내 폰으로 직접 통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저도 써본적이 있는데요 공중전화부스 옆 안테나 근처에서 통화해야한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더이상 줄을 서지 않고 통화를 한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한 카폰이나 시티폰은 그다지 오랜세월 이용되지 못하고 핸드폰의 등장으로 모두 역사 속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음향기계의 변화>

3. 소니 워크맨
1979년 최초의 휴대용 카세트플레이어가 있었습니다. 스테레오로 들리는 음악을 들으며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새로운 문물을 경험하게 됩니다.
4. 소니 CD 플레이어
워크맨이 나온지 불과 3년 후에 소니가 이젠 카세트 테잎이 아닌 CD로 음악을 듣는 cd플레이어를 출시됩니다. 기억나시나요?
너도나도 학창시절 가방 안에 CD플레이어와 씨디음반들을 넣어다니는 케이스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정말 대단한 것은
이제 더이상 이러한 것들을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요즘은 자동차에도 CD플레이어가 없이 출고 됩니다.
무엇때문에?
네 핸드폰이 발명되면서부터 모든기능들을 대체해버렸습니다.
제가 핸드폰의 도입으로 인해 변해버린 수많은 것들 중 단적인 예로 전화기와 음향기기에 대해서만 말씀드렸지만,
이 마지막 때에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너무나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는데 이렇게 급변하는 세상을 그때그때마다 적응하고 따라가는것이 버겁고 쉽지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떤 신기술들과 문명의 변화가 이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AI 시대의 도래>

제가 얼마전 연구작업을 하다가 녹음한 대화내용을 글자로 녹취해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불과 몇년전에도 동일한 작업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저의 기억과 경험을 살려서 친구목사에게 녹음한 음성을 타이핑해 줄 아르바이트 학생을 찾아달라 부탁을 했는데 때마침 한국에 추석명절연휴기간이 시작되니 명절끝나고 알아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석명절이 지나려면 시간이 남아서 우연히 인터넷에서 녹취업체 정보를 찾아볼까 했는데 놀라운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AI기능으로 모든 대화녹음파일을 사람들의 목소리까지 구분해가면서 문자로 타이핑을 대신 해주는 사이트가
최근이 아니라 이미 너무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무료로…
저도 간간히 이러한 기술의 발전에 대해서 안들어본 것은 아니지만
제 삶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로만 흘려 들었던 것입니다.
AI 인공지능의 시대가 우리 환경을 엄청나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실감하지 못한채 저는 제 경험만 의지하고 살아온 것입니다.
한마디로 저역시 얼리어답터라 여기며 살아왔는데 이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받는 경험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얼리 어답터이십니까? 아니면 그 반대인 슬로우 어답터이십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한마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이 빨라도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너무나도 빨리 변하는 세상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나는 잘 적응할거라 자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한 때는 한 얼리어답터라 자부했고, 맥가이버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어느순간이 되자 이 세상의 변하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믿음의 사람으로서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려면 급변하는 세상에 잘적응하며 이 세상의 흐름 속에서 뒤쳐져도 안되겠지만,
설령 열심히 따라간다고 해도 악한 세상 속에서 어떤 것을 따라가고, 어떤것을 주의하면서 살아가야할지,
우리는 그 분별하는 지혜가 무척이나 부족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갈 수록 삶의 문제와 갈등, 유혹들은 끊임없이 밀려오는데 무엇으로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을까요?
제가 오늘의 설교제목을 변하는 것들과 변하지 않는것들이라고 정했는데,
변하는 것들은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우리의 힘으로 따라잡을 수도, 적응할 수도 없는 타락해가는 세상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마지막때에 우리의 인생이 흔들리지 않는 비결은
변하는 것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것을 진리라고 합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에 가장 든든한 기준은
변하는 세상의 지식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으십니까?
그럼 이제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8’30“

2. 변하지 않는 것들…(=진리)

1) 진리를 외면하는 사람들

만약 종말에 대해서 6하원칙을 따라서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왜, 어떻게 ???? 라고 묻는다면, 사람들은 이중에 무엇을 가장 궁금해할까요?
제가 볼 땐 가장 종말에 대해 궁금한 것이 도대체 언제 일지가 제일 궁금한것 같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사도바울이 마지막 종말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당연히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의 관심사는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에 집중된 듯합니다.
오늘 본문말씀 1-2절에
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교인들은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해 몹시도 궁금했던거죠.
손님이 방문하기로 했으면 언제오는지 알아야 집안청소도 하고 음식도 하고 손님맞이 할 준비도 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가 언제 오시는지 정확히 알아야 재림을 가장 잘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반응입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무어라 대답합니까? 재림의 때는 밤에 몰래 도둑이 드는 것처럼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때에 일어날 것인데 이것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너희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합니다.(살후2:5)
진리의 성경말씀은 우리가 결코 그 종말의 때를 알 수 없다고, 도적같이 임한다고 말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때’에 집착하다보면 시한부 종말론과 같은 이단들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를 알 수 없다고 말해준 성경의 진리를 외면한 결과로 이단이 되는겁니다
<이장림 목사의 다미선교회를 기억하십니까?> 제가 신학생때입니다. 1992년 10월 28일에 종말이 임해서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 주장하며 재산헌납을 강요하고, 임산부에게 낙태등의 강요하는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신도들의 재산 34억4천만원을 헌납받아 자신의 개인계좌로 가로채어 정작 이장림 목사 본인은 10월 28일이 오기도 전에 9월달에 사기혐의로 구속되었었습니다.
그래서 10월 28일에 종말이 왔었나요? 아니요.. 28일 자정이 지나도록 종말도 휴거도 일어나지 않자 휴거일이 연기되었다고 주장하며 그들은자기들의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때’에 집착한 사람들의 단적인 모습인 것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인간의 연약함때문에 이런 부류의 이단들은 계속 나오겠지만, 제가 볼 땐 아마 누군가가 나타나 예수님의 재림의 날을 콕짚어 지명하면 예수님이 성경에 주신 언약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오시려고 했던 날자를 변경하실것 같습니다. ㅎㅎ
12"

2) 종말을 준비할 수 없는 사람들

성경말씀을 비추어 생각해보면 결코 종말을 준비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바울이 말하는 종말에 대한 성경의 진리는
‘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언제’가 궁금한것이 너무나 상식적이지만,
‘어떻게’를 붙잡으라는 것이 진리의 성경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 도둑같이 임하는 종말이 예외인 사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4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앞에서 2절 말씀과 정반대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종말의 때가 도둑같이 임한다고 말했었는 지금은 도둑같이 임하지 않는다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여기에 중요한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어둠에 속하지 않은 빛의 자녀들” 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마지막 때를 항상 기억하고 준비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종말의 때가 두려움의 날이 아니며,
준비하며 살아가는 자에게는 종말이 도둑같이 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멘입니까?
구원에 대하여 제가 종종 성도님들에게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용서받고 천국갈수 있으니 그냥 내 맘대로 인생을 살다가 죽기 직전에 딱 회개하고 죽으면 천국가면 제일 좋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딱 회개할 타이밍’을 절대 잡을 수 없습니다.
왜요? 이미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날에 대한 인식도, 기다림도 없이 내 맘대로 살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심지어 믿음을 가졌더라도 믿지않는 영혼들 처럼 암흑속에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날을 절대 준비할 수 없으며, 종말을 도둑같이 맞이하게 됩니다.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14'

3) 종말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성경적인 종말론적 신앙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 성경에서 우리에게 알려주는 2가지 중요한 방법을 나누기 원합니다.
첫째로, 쇄락하는 세상 속에서 깨어있어야 합니다 .
<다함께>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한번더>
오늘 말씀 뿐만이 아니라 복음서와 모든 신약성경이
그리스도인들은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가야한다고 말합니다.
<다함께>
고린도전서 1:7
7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다함께>
베드로후서 3:12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우리가 익히 들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종말, 예수님의 재림을
우리와는 상관없는 먼 미래 어디쯤의 일로 여기고 있다면
우리도 믿지않고 어둠속에 살아가는 사람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인생가운데 무엇을 가장 사랑하십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기대하고 소망하며 사십니까?
그것이 세상의 보이는 것들, 변하고 썩어 없어질 것들이라면
우리의 종말도 두려움가운데 도둑같이 임하게 될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으며,
그 날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모함으로 기다릴 수 있어야 바른 믿음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16’30”
둘째로, 서로 권면하고 덕을 세우며 살아야합니다.
<다함께>
11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마지막 이말은 우리가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 잊지않기 위해 서로 상기시켜주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짧게는 수년.. 길게는 몇십년씩 해온 여러분이 복음에 대해서 모를리 없습니다.
그러나 몰라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잊지않기 위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건축현장의 안전점검> (TBM) Think 안전 Be 안전 Make 안전
건축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에 들어갈 때마다 안전점검을 합니다
안전모상태~ 좋아! 안전허리띠 상태~ 좋아! 안전신발상태~ 좋아!
안전을 위한 도구와 절차를 몰라서가 아니라
무의식중에도 잊지않기 위해.. 점검하고 또 점검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우리가 믿음생활을 할 때 공동체를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혼자서는 나의 죄성과 연약함을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서로 점검해 주면서 격려해 주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예레미야서를 큐티말씀으로 묵상하고 있는데
예레미야 8장 10-11절 말씀에 보면
10 ……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1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무슨말이냐면..
심판의 날에 영적으로 깨어있지않은 유다민족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표현하는데 영적 지도자들조차 백성의 상처와 죄를 보면서도 ‘평강하다, 평강하다’ 라고 말하는데 실상은 평강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영적지도자들도 공동체에서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 말씀을 잊어버리고 세상을 좇아 사는 것을 꾸짖지 못하고, 권면하지 못하고, 그저 듣기좋은 말만 하며 잘한다, 괜찮다, 그저 평안하다 당신의 신앙생활, 당신의 인생 아무 문제없다.. 이런말만 늘어놓았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그들의 인생이 멸망으로 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가 함께 서로를 말씀안에서 권면하고 격려하고 신앙의 모범을 보이며 살아가는 것이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한번 건축현장 일꾼처럼 한번 영적안전 점검연습해보겠습니다. 솔직이 양심에 찔리고 부담스러워도 믿음으로 선포하며
우리의 대답은 무조건 좋아! 입니다
예배생활 ~ 좋아!
기도생활 ~ 좋아!
큐티생활 ~ 좋아!
영혼전도 ~ 좋아!
이렇게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권면하고
서로가 본을 보이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일때 마지막때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19’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접하게되는 변하는 것들과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빠르게 변하고 세속화되어지는 세상의 보이는 것들만 의지해 살아간다면 우리는 항상 흔들릴 수밖에 없고 소망없이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세상의 변화를 핑계대지말고 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
보이지 않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붙잡으며, 우리의 믿음의 공동체와 더불어 서로 권면하면서 덕을 세우며 살아간다면
이 마지막 때, 종말의 때, 심판의 순간이 우리에겐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기대와 소망으로 기다리며 살아갈 수 있는 축복의 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것들을 붙잡으며 불안해하는 인생이 아니라
보이지 않지만 영원하며,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1’
<결단찬양> “보이지 않는 왕”
보이는 것은 영원하지 않고 보이지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오직한분 유일한 구원자 보이지 않아도 여기 계시니
나의 영혼아 너의 눈들어 예수 예수를 바라라
영원하신 왕 너의 참소망 예수 예수를 바라라
<합심기도+ 봉헌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진리를 붙잡고 살지못하고 변하는 세상을 의지하려고만 하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모두 믿음의 눈을 뜨게하시고 보이지않지만 영원하고 변함없는 주님을 의지하며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드릴 때에 우리 삶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물질의 일부를 십일조로, 감사헌금으로, 주일헌금으로 구별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물질이 마지막때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하고 준비하는데에 귀하게 사용되게 하옵소서.
<축도>
하늘을 우러러 축원하옵기는
보이지 않지만 영원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마지막 때에 우리를 구원하기위해 독생자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하심과
변하여 없어질 세상 것들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를 붙잡고 살아가도록 도우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를 붙잡고, 이 마지막 때를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과 소망으로 살아가길 소원하는 모든 성도들 머리위에, 그들의 가정과 일터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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