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데살로니가후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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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 3분 : 감사제목 적기
- 2분 : 감사한 일 나누기
- 발표?
intro - 데살로니가교회를 묵상할 때마다 떠오르는 이미지?
- 밤마다 죄악이 들끓는 고담시를 지키고자 힘쓰는 배트맨
영화속 고담?
성경의 소돔과 고모라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
소돔과 고모라 하면 ‘부패한 도시의 상징’이 아닌가?
그렇다면 데살로니가는 어떤 도시였을까?
<복음이 뿌리내리기 불가능해 보이는 도시>
- 우상숭배와 황제숭배에 대한 내용 = ‘톰라이트의 모든 사람을 위한 데살로니가전서 1:6까지 내용에 담겨 있음.
Why?
1) 우상숭배로 얼룩진 도시
- 한 그루의 나무를 심을 때도, 나무의 신을 찾아가 기도함
- 결혼할 때도, 결혼을 허가해 주는 신을 찾아 예배해야 했을 것
- 잠시 여행을 떠나도 사원에 방문에서 신에게 기도해야 했을 것
- 일상생활의 모든 것들? 신들의 허가를 받는 문화가 ‘데살로니가 도시’의 문화
- 모든 길목마다 신들이 있었음.
2) 황제를 숭배하는 도시
- 데살로니가?
‘로마’라는 거대제국의 ‘마게도냐라는 주’에 속한 도시
- 마게도냐는 현재 그리스에 해당하는 지역
- 로마와의 전쟁에서 패하게 된 마게도냐는 로마의 속국이 됨.
- 따라서 데살로니가 역시 로마의 통치를 받는 도시가 되었음.
- 당시 로마 황제 카이사르는 ‘세상의 왕’을 넘어 ‘숭배의 대상’이 되어버렸음.
- 유럽 전역의 황제가 바로 이 카이사르였음.
- 얼마나 막강한 파워를 소유했겠는가?
- 사람들은 카이사르가 그 어떤 신보다도 실질적인 힘을 가진 최고 권력자라 생각했음.
- 도시의 행정관들, 통치자들은 황제에게 충성심을 드러내기에 열중이었음.
신약학자 톰라이트?
=> 이 도시에서 우상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에 대해 이렇게 표현함.
- “현대 사회에서 자동차와 컴퓨터와 전화기 사용을 포기하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 이게 바로 우상숭배를 거부하라는 것과 맞먹는 말!
- 우상을 숭배하는 일이 일상인 도시
but, 이 도시에 복음이 뿌리 내릴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이었는가?
데살로니가전서 2:13 (NKRV)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우상을 거부하는 일?
더군다나 황제숭배를 거부하는 일?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일!
but, 데살로니가교회는 복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토양에서도
바울을 통해 선포되는 복음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였음.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음.
말씀대로 역사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진실로 받아들였음”
말씀이 그들 심령에 깊이 뿌리 내리니 오직 예수로 살기를 결단하게 됨.
예수를 기준 삼고, 예수만 따르는 교회
예수 믿는 믿음의 본을 보이는 교회로 소문 나게 됨.
데살로니가전서 1:8 (NKRV)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데살로니가후서는 전서의 후속편!
전에는 데살로니가교회가 ‘믿음의 본을 보이는 교회’라고 사방팔방 소문이 퍼져 나갔는데,
이 후속편에서도 그 소문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데살로니가후서 1:3 (NKRV)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바울이 감사할 수 밖에 없었던 마음이 이해가 되십니까?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강론한 기간은 단 3주에 불과했음.
사도행전 17:2 (NKRV)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세 안식일을 보냈다는 것? 3주를 보내야 가능한 일!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바울의 강렬한 메시지를 들은 사람들은
우상을 버리고, 예수를 따르는 인생을 선택함.
Jx믿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Jx믿는 자로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 자들이 넘치는 교회가 되었음.
믿음을 지키려고 분투하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모습이 감동이 되지 않는가?
2000년이 지난 우리에게도 이렇게 감격스러운 일인데,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더 감격스러웠을까요?
그러니 이 편지를 ‘감사’로 시작합니다.
요즘 여러분은 어떤 감사를 드리고 있는가?
감사가 차고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아니면, 요즘 도통 감사할 일이 없다고 짜증과 불평을 늘어놓고 있지는 x?
오늘 말씀을 통해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
우리 옆에 계신 분들과 함께 이렇게 인사하며 말씀으로 들어가 볼까요?
“감사로 시작합시다!”
“감사를 회복합시다!”
오늘, 감사할 이유를 찾으라!
1) 바울 = 항상 감사하라, 이것이 당연하다
2)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예수님이 우리 주인(살후 1:2) 이심에 감사
3) 부스러기 은혜
4) 감사로 마무리하는 묵상모임
2. 어제보다 오늘 더 자람
1) 유담 자람 이야기
2) 믿음이 자람
3) 사랑이 자람
4) 인내로 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