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에서 천국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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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겨자씨에서 천국을 보다
(마태복음 13장 31-32절)
도입: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난 후 드디어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았던 주제는 바로 천국이었습니다.
이땅에서 누리지 못했던 것들이 천국에서는 다 가능합니다. 사망이나 질병도 없고, 시기도 질투도 없고, 참 기쁨과 평안만이 가득한 곳, 무엇보다 우리 주님 얼굴을 뵙고,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아갈 수 있따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입니까? 큰 열망이 일어나서 아! 주님 얼른 오세요. 힘들 때마다 고백하며 그 주님을 초청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이 힘들 때마다 천국을 향한 강한 확신과 열망으로 사로 잡히시길 소망합니다. 그럴 때 이길힘이, 다시 일어날 힘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국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 다시 오실 날의 영원한 천국보다는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지금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이미 시작된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 천국에 대한 개념 이해… 장소적 개념이 아니라 통치적 개념으로 생각! 주님 오심으로 그 천국은 이미 시작되었음.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이미 임한 천국을 경험한 성도의 고백이 바로 이 찬송입니다.
지금도 천국은 구하고 찾는 자들의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두요, 우리가 무너지지 않고, 기쁨과 평안함으로 거할 수 있는 이유는 이미 임한 천국 때문입니다. 따라서 힘들 때 오히려 주님을 구하고, 주님의 다스리심을 바라면 우리 주님은 천국이 기쁨과 영원을 꿈꿀 수 있는 소망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거죠.
이 메시지를 잘 담아내는 비유가 바로 겨자씨 본문입니다.
겨자씨는 모든 씨앗들 보다 가장 작다라고 기록합니다. 그만큼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이것이 땅에 심겨졌을 때 어마어마하게 자라나서 공중에 새가 깃들 만큼 성장하게 됩니다. 겨자씨 비유는 작고 연약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임 받았을 때 나만 행복한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도 그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다라는 말입니다.
참 멋진 인생아닙니까? 이런 삶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 삶을 위해 겨자씨 비유가 주는 2가지 교훈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첫째, 겨자씨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한 삶으로 부르셨음을 기억하십시오.
겨자씨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된다고 기록되다보니 우리가 오해하는게 있습니다. 아! 겨자는 나무과이구나. 근데 아니죠? 겨자는 채소류입니다. 봄이 되면 제주도에 유채꽃이 피죠? 그 모양과 비슷합니다. 풀이죠. 그런데 이 풀이 자라서 작게는 1.8미터에서 3미터 가량 자라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풀에 공중에 나는 새들이 깃든다? 이건 좀 말이 안되는 이야기 아닐까요?
성경에서 가끔 과장법을 쓸 때가 있습니다. 니 눈이 너로 범죄케 하면 눈을 어떻게 하라고 기록합니까? 니 발이 너로 범죄케 하면 어떻게 하라고 해요? 한쪽 눈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라고 기록되는데 이 말대로라면 천국은 온천지가 장애인으로 가득하겠죠.
그런데 그 말이 아니잖아요? 그만큼 죄짓지 않도록 조심해라! 그런 뜻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법을 사용한 겁니다. 그렇다면 잡초가 자라 큰 나무가 되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보여주는 거죠.
여러분 연애할 때 한 번쯤 이 말해보셨죠? 자기야! 내가 저 하늘의 별도 따줄게. 말 만해. 결혼할 때 자기야 내가 평생 손에 물한 방울 안묻히게 해줄게. 이런 거짓말 다 해보셨죠? 그렇게 지키고 계신 분? 이 뻔한 거짓말에 왜 다 속아넘어갔어요? 실제로 그렇게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내가 너를 사랑해라는 표현이죠.
제가 오늘 본문 속에 참 많이 은혜를 받은 표현이 뭔지 아세요? 자기 밭이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 말씀입니다.
겨자씨는요, 유해식물이에요. 잡초라서 다른 채소들의 성장을 가로 막습니다. 그런데도 이 겨자씨를 심는다는 것은 다른 열매매 좋은 채소들, 값 비싼 식물들을 다 포기한다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그 씨를 딱 한 알 심습니다. 여러분 씨 뿌릴 때 어떻게 뿌려요? 여러개를 흩어 뿌립니다. 한 알 안뿌려요. 자랄지 안자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한 알만 심어요? 이게 무슨 의미인줄 아시겠죠? 잡초 씨앗을 고르고 골라 한 알을 심는다? 자신의 밭을 상해가면서 그 한 알을 고르고 골라 심는다,.. 이것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보이신 십자가 사랑과 딱 맞아떨어지는 메시지죠. 주님이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겨자씨를 통해 말씀하고자 원하셨던 겁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우리를 향한 높고 크신 사랑을 말씀하시기 위해 이 과장법을 사용했지만, 절대로 이 말씀은 우리가 던지는 공수표가 아니라 반드시 이뤄주시는 보증수표인줄 믿습니다.
이 비유의 대상은 바로 갈릴리 사람들입니다.
갈릴리는 멸시와 조롱
갈릴리에는 선지자가 나올 수 없다. 너도 갈릴리 사람이냐?
이런 취급을 받고 있는 갈릴리 사람들에게 겨자씨 비유는 특별한 위로였고, 소망이었다.
갈릴리의 잡초 같은 제자들을 거목으로 자라나게 해서 세상이 쉼을 얻게 하려는 예수님의 뜻
겨자씨 같은 나의 모습, 연약한 나의 모습 속에서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때문에 내가 설 수 있음.
겨자씨 비유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증거하고 계신다. 지금 나에게 있는 형편, 모난 모습들까지 주님은 다 사랑하시며, 이러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길 원하시고, 가치있는 인생으로 우리를 세워가시길 원하신다. 그 주님의 사랑, 그 주님의 나라를 함께 꿈꾸며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둘째, 겨자씨를 통해 우리는 자라남의 은혜를 발견할 수 있다.
잡초가 자라 어느덧 공중의 나는 새들이 깃들일 수 있을만큼 자라난다.
이렇게 되려면?
영적 삼투압현상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
식물들이 영양을 받아들이기 위해 흔히 삼투압 현상을 많이 봅니다.
삽투압 현상이 뭡니까?
보다 농도가 짙은 곳으로 물이 이동하는 것, 영향분이 이동하는 것을 삼투압 현상이라 하죠.
저는 우리 성도들이 선택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칠흙 같은 어둠이 내리는 세상살이 속에서도 우리 마음의 중심에 세상의 가치보다 믿음의 가치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향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에 더 많은 비중을 두게 되면 영향분이 섭취가 안되요. 다 빠져 나갑니다.
자라나기 위해 더욱 믿음을 선택하세요. 더욱 은혜의 자리를 선택하세요. 세상의 여러 가치들 앞에서도 굳게 주님의 선명한 기준을 선택하세요.. 그래야 영적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서 우리가 자라날 수 있게 될 줄 믿습니다.
땅 속에 자라나게 만드는 모든 영향분을 섭취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납니까?
중력을 거스르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위로 위로 줄기가 뻗어나가게 되는 거죠.
다니엘은 식민지의 포로의 신분이었음에도 하나님을 의지했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로 살아갔다.
그래서 그는 이방민족들마저도 품으며, 그들에게 쉴만한 그늘을 선사했다.
야곱을 보세요.
그런 세월 속에서 얼마나 실패하고 좌절하며, 한숨과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까/
그런 그가 세상의 주인이라 부르는 바로 왕을 축복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세상은 무거운 고통과 두려움으로 우리를 짓누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무게에 힘이 들고, 어려움을 당합니까?
그런데요, 예수님께 접붙힘을 받고, 믿음을 선택하는 모든 성도들에게는 세상의 무게를 딛고 일어서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결론
겨자씨 비유를 통해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분명히 가치 있는 삶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자. 그리고 우리를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 주님께 접붙임을 받자. 마태복음 17장 20절을 함께 읽으며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작다 여길지라도 스스로를 작다 여기지 마십시오.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면 겨자씨도 위대하게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그의 통치를 위해 작은 믿음의 실천을 도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십자가의 능력에 대해 포스트잇으로 서로 간증과 고백을 유리창에 붙여서 고백하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