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섭리로 그리스도를 통해 천국을 바라보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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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주일 오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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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섭리로 그리스도를 통해 천국을 바라보는 성도
본문: 마태복음 6장25-30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태복음은 “마태에 의한” 원래 제목에/ “기쁜 소식” 이라는 뜻이/함께 쓰여져/ 그 이름을 부르게 되었습니다./잘 아시겠지만/ 저자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였던/ 세리 출신의 마태입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왕이시며/ 구약의 약속된/ 메시아이심을 증거하는데/
특징적으로 첫머리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서/ 예수님의 족보로 시작하고/ 구약의 구절을 129회나 인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약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횟수로/ 구약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말해줍니다.
마태복음은 크게 세(3) 가지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1장에서 4장:11절까지/예수님의 탄생과 유년 시절로/ 공생애 준비 기간 30세까지입니다.
두 번째 4장12-25장까지로/ 구약 예언대로 오신 예수님께서/ 그가 메시아이심을 나타내는 사역들을/ 중점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역을 하신 기간은 3년으로/ 갈릴리와 유대, 예루살렘지역에서 사역 하셨습니다.
세 번째는 26-28장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승천에 대한 내용을 기록함으로/ 구약의 메시아가/ 예수그리스도이시며/ 그가 하나님이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 볼/ 마태복음 6장25-34절은/ 예수님 공생애 3년 기간에 해당되는/ 산상수훈(설교)입니다.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설교로/ 마태복음 5개 설교 중 첫 번째이며/ 갈릴리 지역 인근 산에서/ 제자들과 무리를 향해 말씀하신 설교입니다.
첫 번째 설교의 일부분인/ 마태복음 6장 25절의 시작은/ 전치사 “그러므로”로 시작합니다. /이는 앞 단락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앞 단락인/ 19-24절의 내용을 보면/ 예수님은 물질(보물)을/ 천국에 쌓아두라고 말씀하십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음을 말씀하시면서/ 땅에 있는 물질은/ 좀(의복을 해하는 하등동물 좀벌레)과 동록(금속류 녹이 슬어 못쓰게 되는 것으로 저주를 상징)이 해하고/ 도둑질해 가지만/ 하늘의 것은/ 어떤 누구도/ 해할 수 없음을/ 말씀하시며/ 땅의 보물과/ 영적인 보물의/ 대조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처럼)많은 이들이/ 오늘의 삶에/ 더 많은 가치를 두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물질을 쌓아가는 것이/ 그들의 기쁨이며/ 행복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예수님은/ 그 보물을/ 천국에 쌓는 것이/ 더 지혜롭다라고 말씀하십니다. /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무엇에 가치를 두고 계신가요?/ 이땅에 물질인가요?/ 아니면 천국이십니까?/ 이땅의 물질들은/ 쌓아도 쌓아도 쌓이지 않습니다./ 만족이 없습니다./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그 물질의 가치는 /나에게서 멀어져만 갑니다./ 돈이 많다고 건강을 살 수 없으며/ 생명을 연장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흐르는 세월 앞에서/ 연약해져 가는 우리가/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을 통해/ 천국을 소망하는 삶입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땅에서 육신을 위한/ 모든 염려가 불필요한 것입니다. /
25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음식과 의복은/ 몸을 보호하고/ 생명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는 음식이나/ 의복 보다/ 생명이 /더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말합니다./ 하지만 / 지나치게 생명 유지를 위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생명을 주신이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당신의(하나님) 형상으로 창조하셨고/ 생령을 불어 넣으심으로/ 육체 가운데 생명이 있게 하셨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인격적 교감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생명을 주어/ 자녀와 교감을 하듯이/ 하나님은/ 성도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셨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 아버지이심으로/ 얼마나 큰 축복이며 /
기쁨입니까?
하나님은/ 그러한 자신의 자녀를/ 절대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며/ 혼자 두지 않습니다./ 삶의 여정 가운데/ 고통스럽고 힘들일을 당하더라도/ 종국에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생명을 주신이가/ 하나님 우리 아버지이심으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날들을/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는/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곳에 행복이 있으며/ 생명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먹는 것과/ 입는 것으로/ 염려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는/ 천국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천국을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뿐입니다. /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과/ 기쁨/, 행복이 있는/ 천국의 백성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26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아멘
공중의 새들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먹이를 심거나/ 거두거나/ 창고에 모으지 않습니다./ 그러함에도 새들은/ 자신들의 생명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먹이가 있는 곳을/ 찾아 갈 뿐입니다./
먹이를 찾아갈 때 공중의 새들은 자신의 날개짓으로 하늘을 높이 올라갈 수 없습니다. 따뜻한 공기와 차가운 공기 사이 발생하는 상승기류가 새들의 날개를 밀어 올리며 높이 날개 합니다. 공중의 새들까지도 하나님은 섭리로 창조하셨습니다.
인간보다/ 하등한/ 공중의 새들도/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자신의 힘으로/ 살아 갈려고 하기보다/ 자연을 의지하며/ 순응함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도/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입니까?/ 처음 계획하셨던 하나님의 뜻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바 되었기에/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가/ 죄 짓기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키심에 목적이 있습니다./
처음 계획하셨던 계획, 창조경륜(계획)(원래 상태)을 회복하시고/ 이루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심으로/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여정 가운데 놓인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이 신비를 알게 되었으니/ 이 땅에서/ 얼마나 복 된자들이며/ 기쁜 소식입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먹고, 입는 것에 대한 염려보다/
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함으로/ 천국의 기쁨을/ 이 땅에서도/ 누리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원합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했던 민족이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입니다./ 애굽의 핍박 속에서/ 고통 가운데 살아갔던 백성들을/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모세를 통해 구출하셨습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 생활 40년 동안 /먹이시고 입히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길 원하셨습니다.
신명기1장 21-23절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말씀하시며) 가나안 땅으로 향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해/ 정탐을 보내며/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의 불순종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민수기20장 12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적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하나님은 예비 하셨지만/ 그들이 불순종하였으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한 자들이였지만/ 그들은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진 못했습니다.
우리 또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커지기 보다/ 이스라엘 민족이 했던 실패처럼/ 우리의 이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함으로/ 가나안 땅을 밟은/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마지막까지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때론/ 이 땅에 들어온 죄가/ 우리를 넘어 뜨리기에 /넘어질 수 있습니다./ 넘어졌다고 낙심하지 마시고/ 다시 주님의 손을 잡고 일어 서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사 /처음 계획하셨던/ 창조경륜/ 하나님 섭리를/ 이루어 나가십니다. /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히브리서 13:5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버리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3장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의 독생자까지도/ 죄인 된 우리를 위하여/ 내어놓으시는/ 완전한 사랑이였습니다./ 자신의 형상으로 빚어진/ 하나님의 백성이/ 사탄의 종에서/ 파멸의 길을 걷지 않도록/ 건져 내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심판 받아야 할/ 죄인 된 우리가/ 마지막 멸망하지 않고/ 영생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십시오./ 천국을 바라보는/ 자녀의 삶으로/
이 땅에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으로 완성됨으로/ 천국이 우리의 본향이 되었습니다./
공중의 새들도/ 들의 백합화도/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 그러한 하나님을 신뢰 합시다./ 하나님은 결코/ 이 땅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내버려 두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구원 섭리가(계획)/ 이 땅에서 완성 되기까지/ 인도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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