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괜찮아 주님이 일으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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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요21:15 제목: 넘어져도 괜찮아 주님이 일으켜 주신다
핵문:주님은 실패한 자를 사랑하시며,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셔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신다.
은주) 주님은 실패한자를 사랑하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십니다.
목표: 성도들이 실패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회복의 기회를 통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도록 돕는다.
<열기> =============================
인사-여러분은 잘 될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겪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실패속에서도 주님께서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는 사실입니다.
후백제를 세운 견휜을 아시나요? 그는 용맹한 장수였지만, 결국 고려에 의해 나라가 무너졌습니다. 지방 세력과의 갈등과 가정 내 분열이 그 실패의 원인이었습니다.
이처럼 누구나 인생에서 실패를 경험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인물은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는 큰 실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를 다시 회복시키셨습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넘어져도 괜찮아, 주님이 일으켜 주신다"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난주 어떤 좌절을 경험하셨습니까? 무슨 일로 힘겨웠습니까? 넘어졌습니까?
주님은 우리의 실패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주시며 우리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풀기> =============================================
은주) 주님은 실패한자를 사랑하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십니다.
① 우리는 실패를 경험합니다.
본문) 3절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베드로와 제자 7명은 갈릴리 바다에서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습니다(그림1 갈릴리바다).
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어부입니다. 고기잡는 일은 이들이 잘하는 일입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단어가 실패입니다.
실패란 우리가 세운 목표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는 일시적인 좌절일수도 잇고 장기적인 과정의 한부분일수도 있습니다.
실패는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실망, 후회, 슬픔, 무기력을 경험합니다.
특히 베드로는 3가지 실패를 경험합니다.
베드로는 세 가지 실패를 경험합니다.(그림2 베드로의 실패)
첫째, 생업의 실패입니다. 어부였던 베드로는 밤새 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때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둘째, 영적 실패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에서 주님께 기대했던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아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셋째, 영향력의 실패입니다. 리더였던 베드로는 제자들이 흩어지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가정, 직장, 교회에서 기대했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실패들은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하는 좌절과 유사합니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좌절을 경험합니다. (그림3 세대별 좌절)
10대부터 80대까지 우리 모두는 실패를 경험합니다.
10대들은 시험성적, 입시실패, 친구관계 실패를 경험합니다.
청년들은 취업준비나 연애의 실패가 있습니다.자격증, 어학점수등에서 좌절합니다.
중년들은 직장에서의 승진실패, 사업실패, 다이어트 실패등이 있습니다.
노년어르신들은 건강문제나 은퇴후 새로운 도전 실패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좋지 않은 댓글을 받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살면서 실패를 겪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십니다.
② 예수님은 실패한 자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본문) 4절입니다.
예수님은 실패한 베드로를 찾아갔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베드로를 포기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끝까지 사랑하심을 알려줍니다.
유성) 요13:1입니다.
예수께서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해석) 사랑하다(아가페)는 무조건적 사랑,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끝까지(에이스 테로스)는 한결같이, 변함없이 라는 의미입니다.
베드로는 생업에 실패했습니다. 영향력에 실패했습니다. 믿음에 실패했습니다.
그는 후회와 자책감에 빠졌을것입니다.그런데 예수님은 아무 조건없이 사랑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실패처럼, 우리도 다양한 상황에서 실패를 경험합니다.
학생은 학업과 시험에서, 직장인은 업무에서, 주부는 가사에서, 노년층은 건강관리에서 실패를 마주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남들도 규정합니다. 너는 다이어트 실패자야. 믿음의 실패자야. 공부에 실패자야
학업과 취업에 실패자야. 예수님도 나같은 사람은 사랑하지 않을거야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실패해도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좌절해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일예) 가수 신정환씨가 있습니다. 그는 가수로도 성공했고 예능으로도 승승장구했습니다.
그런데 2005, 2010년 불법 도박으로 인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복귀시도에도 대중들은 그를 불법 도박하는 사람으로 정의해 인기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와같이 사람들은 내 실패를 보고 부정적으로 나에 대한 결론을 내립니다.
나 스스로도 자신을 부정적인 꼬리표를 답니다.
부모 자녀간의 갈등, 부부간의 의사소통문제으로 정의합니다.
봉사나 섬김에서의 좌절, 신앙생활의 침체, 새해 결심 지키기 실패에 의해서 나를 정의합니다.
하지만 기억합시다. 예수님은 나를 부정적으로 결론을 내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실패로 나의 미래를 결론내리면 안됩니다.
과거의 좌절은 이제 끝났습니다.
물론 누군가가 나의 실수를 계속해서 언급하며 정죄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이 내인생을 결정하지 못합니다.
실패는 끝이 아닙니다. 포기하는 것이 끝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내 삶에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수 없습니다.
예수님에 나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으로 정의를 내려야합니다.
나는 좌절할수 있다. 나는 실패할 수 있다. 나는 떨어질수 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 나를 끝까지 사랑하신다. 변함없이 사랑하신다.
인용) 빌리그래함은 말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의 과거를 지우고 현재를 변화시키며 미래를 밝힌다.
예수님은 우리를 한결같이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좌절한 우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둘째, 실패한 자들에게 힘을 주십니다.
본문) 9-10절입니다.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예수님은 숯불을 피우고 생선과 빵을 준비했습니다.(그림4 예수님 숯불)
베드로와 제자들의 육신을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숯불을 보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부인할 때 자신은 추워서 숯불을 쬐던 것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유성) 요18:18입니다.
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아랫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그런데 예수님께서 지금 숯불을 피워 놓고 기다린것입니다.(그림5 베드로 숯불)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회복시키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마련한 숯불은 실패의 자리에서 일으켜 세우려고 한것입니다.
아니 실패의 자리를 극복하도록 돕고 있는것입니다.
비유) 어느 날 한 아버지는 세 자녀에게 중요한 일을 맡겼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실패하고 죄책감에 빠져 숲속으로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들을 찾아내어 꾸짖지 않고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며 말했습니다.
“너희를 무조건 용서한다. 함께 다시 시작하자. 실패를 극복할 힘을 줄 테니 두려워하지 마라.”
이 비유는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힘을 주십니다.
인용) 린다 새퍼딘 박사는 말합니다.
자신이 믿는 한계는 실제 한계가 아니다. 그저 자신이 설정한 한계일뿐이다.
우리는 종종 자신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할수 있다.
성도 여러분, 나의 실수로 나를 정의하지 말아야합니다.
나의 실패로 나의 인생을 평가하지 말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로 나의 인생을 결정하지 말아야합니다.
실패는 우회로 일뿐입니다. 막다른 골목이 아닙니다.
나를 망쳤던 사건으로 나의 인생에 꼬리표를 달지 말아야합니다.
내가 실패해도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나의 실패와 실수를 보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바라보십니다.
우리의 실패 자리를 이기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십니다. 우리를 일으켜 세웁니다.
성도 여러분, 만약 지금 실패했다면 그것은 도전했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지금 지쳤다면 그것은 열심히 노력했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지금 좌절하고 있다면 그것은 간절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무너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당신이 실패했다고 해서, 지쳤다고 해서, 좌절했다고 해서, 그 사실이 우리를 정의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실패한 자리에도 오십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영육을 회복시킵니다.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셋째, 예수님은 실패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본문) 16절입니다.
내양을 치라
예수님은 실패한 베드로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다시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다시 기회를 주셨음을 알수 있는 근거구절이 있습니다.
관주) 막16:7입니다.
이제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그가 살았다고 전하라
이 중요한 순간에 주님은 베드로의 이름을 특별히 지목했습니다.
무엇을 뜻하는것일까요?
주님은 베드로의 실패로 그를 규정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의 잘못으로 그를 정의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고백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는 실패자야. 나는 최악의 순간을 경험했어. 나는 망했어. 내인생은 좋아지지 않을거야
오히려 이렇게 명확히 규정해주십니다.
너의 실수에 의해 너를 규정하지 않는다. 하루의 나쁜 밤을 경험했다고 해도 너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다.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나를 너를 끝까지 사랑하신다. 부정적인 정의를 제거해라. 내가 너를 회복시킬 것이다. 자녀들이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이다. 행복한 가정을 이룰 것이다.
성도 여러분, 우리교회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정의를 버려야합니다
우리교회는 안되는 교회야. 우리 셀은 희망이 없어, 우리교회는 은혜롭지 않아.
우리교회 성도들은 마음에 안들어.
우리교회에 대해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정의해봅시다.
송전교회는 건강한 교회이다. 부흥하는 교회이다. 다음세대가 살아나는 교회이다.
다음세대가 송전교회에서 기둥같이 쓰임을 받는다.
송전교회는 한국교회의 모델 교회이다. 송전교회 성도들은 간증이 넘칠 것이다.
성도들이 물질의축복을 받는다. 그 축복이 복음의 도구가 될 것이다
기억합시다. 주님은 내가 실패해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내가 좌절해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십니다. 우리를 일으켜 세웁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③ 예수님이 주시는 힘으로 일어나야합니다.
본문) 17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합니다.
내가 주는 힘으로 일어나라. 다시 기회를 줄 것이다.
모세를 보세요. 그는 젊은 시절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라는 꿈을 받았습니다.
어느날 이스라엘 백성이 학대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백성을 구하러 하다가 그만 감독관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모세는 도망쳤습니다. 40년동안 광야에서 보내게 됩니다. 그는 과거에 실패했습니다. 꿈이 좌절되었습니다.
모세는 이렇게 말했을것입니다. 나는 실패자야. 나는 희망이 없어.
그는 부정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정의했을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사랑했습니다.
모세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모세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40년후 하나님은 호렙산에 나타나서 모세에게 힘을 주셨습니다.(그림6-1/6-2 호렙산)
모세는 주님이 힘으로 일어났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쓰임받았습니다.
아브라함, 야곱, 다윗, 요나등 모두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다시 일어났습니다.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실패는 포기할때가 아닙니다. 다시 시작할때입니다.
이와같이 내가 실패해도 하나님은 실패로 나를 정의하지 않습니다.
내가 실수해도 하나님은 실수로 나를 규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패는 나의 정체성이 아닙니다. 실패가 나 자신은 아닙니다.
성도 여러분, 최선을 다했습니까?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소망을 품고 도전했습니까?
그런데 일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결혼을 망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자신을 이렇게 정의해야합니다.
결혼생활이 어려워도 나는 실패자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내 실패보다 크시다.
주님은 내 잘못을 용서하셨다. 이제 주님의 힘으로 다시 일어나자.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용기를 내자.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자. 회복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일예) 네덜란드의 펨키 볼은 국제 육상 대회 혼성 계주 결승에서 결승선 직전 넘어져 실격됐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음 경기를 위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자신을 넘어짐이 아닌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로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영상) 영상을 잠깐 보겠습니다.(그림7 팸키볼영상)
펨키 볼 선수가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났듯이, 우리의 영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넘어짐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패할 때마다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적용) 성도 여러분, 한주간 동안 다음을 적용해봅시다. (그림8 적용)
첫째, 실패로 자신을 정의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정의하라!
주님은 나를 끝까지 사랑하신다.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둘째, 실패한 자리에서 주님의 힘으로 다시 일어납시다.
직장, 관계, 믿음등 피하고 싶은 자리에서 주님의 힘으로 다시 일어나야합니다.
<닫기>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중요한 진리를 배웠습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십니다.'
우리 모두는 실패를 경험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그림9 기억)
1. 주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2. 주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주십니다.
3. 주님은 우리를 다시 일으키십니다. 4. 주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베드로의 이야기처럼, 주님은 우리의 실패조차 사용하셔서 더 큰 목적을 이루십니다. 오늘부터 이렇게 선포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정의합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나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히 나아갑시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찬양) 환난이 다가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