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호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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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어느덧 벌써 9월 마지막 주일이 되었어요. 2학기의 시작인 9월도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보낼 수 있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 남은 3개월도 열심히 함께 달려가면 좋겠어요.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이 교회로 부르시고 찬양을 부르고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셨어요. 오늘도 어떤 말씀을 하실지 같이 들으면 좋겠어요.
<#0> 여기 한 친구가 아버지와 함게 길을 가고 있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갑자기 겁에 질린 표정으로 걸음을 멈췄어요. 저길 좀 보세요. 같은 동네에 있는 형들과 누나들이에요. 놀이터 한쪽에서 동생들을 괴롭히고 겁을 주었어요. 이 친구가 왜 겁에 질렸는지 이제 알 것 같아요. 그때 아버지가 뒤로 숨겨 주었어요.
“얘야, 괜찮아. 아빠가 보호해줄게.”
아버지가 함께 있다면, 나쁜 형, 누나도 이 친구를 괴롭힐 수 없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보호해 주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놓였어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요.
하나님의 백성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다 보면 두려운 일들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때 하나님 나라 백성은 어떻게 했을까요?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한번 알아볼까요?
<#1-2>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19:40-41이에요.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3> 저를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까요? 하나님이 / 보호하셨어요
<#4> 바울 일행은 그리스 지역을 돌아다니며 계속 복음을 전했어요. 바울이 복음을 전한 도시 중에 ‘고린도’라는 도시는 매우 크고 돈이 많은 도시였어요. 바울은 그 도시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만나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머물러 있으며 교회를 세웠어요. 바울은 고린도 지역에서 전도를 마지막으로 2차 전도 여행을 마쳤어요. 전도 여행을 마친 뒤에도 바울의 머릿 속에는 온통 전도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생각 밖에 없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바울은 자신이 교회를 세웠던 지역을 차례로 다니면서 다시 교회를 튼튼하게 했어요.
<#5> 그 후에 바울은 에베소로 갔어요. 에베소는 매우 큰 도시였어요. 바울은 에베소에 도착해 회당을 찾아갔어요. 그곳에서 세 달 동안 용감하게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을 전했어요. 바울이 하나님 나라를 전하자 어떻게 됐을까요? 사람들이 아멘하며 복음을 받아들였을까요? 그랬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지만 아쉽게도 많은 사람이 마음이 굳어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사람들 앞에서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손가락질 했어요.
<#6> 하지만 바울은 실망하지 않았어요. 믿음이 튼튼한 제자들을 따로 모아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말씀을 가르쳤어요. 어느덧 에베소에서 바울이 전한 말씀을 전한 지 벌써 2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어요. 그동안 에베소에 있는 유대인과 그리스인이 복음을 들었어요. 에베소에도 하나님 나라가 세워졌어요.
<#7> 하나님은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에게 놀라운 능력을 주셨어요. 바울이 사용하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아픈 사람 위에 얹으면 병이 낫고 귀신이 떠나가는 능력이었어요. 사람들이 바울이 행하는 능력을 신기하게 생각하자, 마술을 하며 돌아다니던 유대인들이 바울을 흉내내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시험 삼아 악한 귀신이 들린 사람들을 찾아갔어요.
바울을 흉내내며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어요. “내가 바울이 전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령하노라. 악귀야, 떠나가라!”
<#> 귀신이 떠나갔을까요? 안 떠나갔을까요? 전혀 소용 없었어요. 그들에게는 바울과 같은 하나님을 향한 진짜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귀신에게 당하고 말았어요.
<#8> 이 소식은 금방 에베소 전체에 퍼졌어요. 유대인과 그리스인 모두가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에베소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는 마술이 가짜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마법 주문이 적힌 책을 다 모아서 불태워버렸어요. 그 책의 값이 은 오만이나 되는 엄청난 양이었어요. 그 후로도 에베소 도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점점 힘 있게 퍼져 나갔어요.
<#9>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어요. 에베소에서 큰 소동이 일어난 거에요. ‘데메드리오’라는 사람이 사람들을 모아 바울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있었어요. 데메드리오는 은을 가지고 신상이나 우상을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는 우상을 만들어 돈을 벌었는데 바울이 전한 복음 때문에 사람들이 우상을 사지 않자 돈을 벌기 힘들어진 거에요.
<#> 데메드리오는 외쳤어요. “여러분, 우리가 지금까지 아르테미스 신상과 신전 모형을 만들어 많은 돈을 벌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바울이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다.’라고 외치고 다니는 바람에 사람들이 아르테미스 여신을 예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사업이 다 망하고 말 겁니다.”
<#> 그가 외치는 말을 들은 에베소 사람들은 에베소 사람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났어요. 그들은 바울의 일행이었던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아서 극장 안으로 끌고 갔어요.
<#10>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극장으로 가려고 했어요. “내가 직접 가 봐야겠네.”
“선생님. 안 됩니다. 가시면 죽으실 게 뻔합니다.”
그 시각 극장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서로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 수 없었어요. 불쌍한 가이오와 아리스다고, 이 둘은 얼마나 두렵고 떨렸을까요? 그런데 이 위험천만한 순간에도 하나님은 이들과 함께 계셨고, 보호하고 계셨어요.
<#11> 그곳에서 가장 높은 서기장이 사람들을 진정시켰어요. 그리고 말했어요. <#> “에베소 사람들아! 이 도시가 위대한 아르테미스 신전과 신상을 지키고 있는 것을 세상이 다 알고 있지 않느냐? 이제 가볍게 행동하지 말라. 이들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않았고, 여신을 모독한 것도 아니다. 누구든 고소할 일이 있으면 법정에 가서 고소하면 될 것이다.”
서기장의 말에 사람들은 모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어요.
<#12> 하나님은 서기장을 통해서 바울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보호해 주셨어요. 하나님 나라가 점점 퍼져나가면서 우상 숭배가 가득한 도시 에베소도 조금씩 변화되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이렇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계셨어요. 바울이 복음을 전해서 감옥에 갇혔을 때도 감옥에서 꺼내 주셨어요. 가이오와 아리스다고가 사람들에게 붙잡혀 갔을 때도 서기장을 통해서 위기에서 구해주셨어요.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할 때 적들이 반대하며 교회를 공격했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상황에서 자기 백성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답니다.
<#13> 사랑하는 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하나님은 교회를 항상 보호하세요. 교회가 절대로 무너지지 않게 지키시고 보호하세요. 오늘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결코 내버려두지 않으세요. 반드시 지키시고 보호하신답니다. 특별히 교회를 언제나 보호하신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항상 보호하시는 이 교회에서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우리 새순교회 교회학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같이 기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