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스의 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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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05 나같은 죄인 살리신
열왕기하 16:1–20 (NKRV)
르말랴의 아들 베가 제십칠년에 유다의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니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여러 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또 산당들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이 때에 아람의 왕 르신과 이스라엘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싸우려 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당시에 아람의 왕 르신이 엘랏을 회복하여 아람에 돌리고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기에 거주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기르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제단을 보고 제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자기의 번제물과 소제물을 불사르고 또 전제물을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여호와의 앞 곧 성전 앞에 있던 놋 제단을 새 제단과 여호와의 성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제단 북쪽에 그것을 두니라
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침 번제물과 저녁 소제물과 왕의 번제물과 그 소제물과 모든 국민의 번제물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다 이 큰 제단 위에 불사르고 또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라 오직 놋 제단은 내가 주께 여쭐 일에만 쓰게 하라 하매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였더라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그것을 두며
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옮겨 세웠더라
아하스가 행한 그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본문주석
오늘은 유다의 악한 왕 ‘아하스’의 스토리입니다. 이 왕의 특이점은 아버지 요담과 아들 히스기야가 대표적인 선한왕인데 그 사이에 있는 유다의 악한 왕이라는 점입니다
아하스는 36년을 살았습니다. 다윗 왕가의 후손 이었지만 타락한 후손으로 수치스러운 자 입니다. 성경은 그를 이스라엘의 왕들의 길로 행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상숭배의 길을 갔다는 것입니다. 그는 또한 쓰레기 같은 신들을 존귀하게 하기 위해서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인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합니다. (몰렉, 쓰레기 더미 신) 역대하 28:3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자녀들을 불사르고” 그리고 산당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1-4절)
아람왕과 이스라엘 왕은 유다를 침공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왕을 세우려고 했다. 이사야 7: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이 일로 아람왕은 엘랏(홍해 북부에 있는 항구도시, 아마샤가 아람에게서 탈취함) 열왕기하 14:22 “아마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후에 아사랴가 엘랏 을 건축하여 유다에 복귀 시켰더라” 을 되찾는다. 아하스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앗수르를 찾아가 스스로 종을 자처한다. 눅15:15
누가복음 15:15 (NKRV)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아모스 1:5 “내가 다메섹의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주민들을 끊으며 벧에덴에서 규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기르에 이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 하셨느니라”
그는 앗수르 왕을 만나러 다메섹에 가고 앗수르 왕을 예루살렘에 초청을 했을 것이다.
새 재단을 만든다 / 봉헌하고/ 하나님 제단을 옮긴다/ 성전 기물을 마음대로 변개하고 / 왕의 입구도 바꾸어 버린다.
아모스는 불신앙을 넘어 하나님을 적대한 왕이다.
들어가는 말
본문은 당시의 정치적 상황, 국제적인 역학 관계가 나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 그리고 ‘아람과 앗수르’라는 고대 근동의 패자 전환기의 시기입니다. 유다는 앗수르의 봉신이 됨
또한 “아하스와 우리야” 의 관계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열왕기하는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분열왕국의 이스라엘이 멸망전까지~ 그리고 그 이후 유다왕국 바벨론 멸망까지
bc 733 다메셋 공격, bc 722년 사마리아 정복
중심되는 말
한편 열왕기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애착과 국가의 정치적인 삶에 관여하시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심판뿐만 아니라 은혜로도 활동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하나님의 주권과 더불어 인간의 자유와 책임이 한데 얽혀있음을 전반적으로 드러낸다. 인간의 악행과 선행은 모두 하나님이 자신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는데 사용된다. 하나님은 죄 많은 인간을 통하여도 역사 속에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어 가신다. (예:아하스 왕의 악행에도 유다가 전쟁에서 승리함)
열왕기하는 언약에 신실하면 복을 받고 신실하지 못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사상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왕들은 대체로 소위 ‘신명기적’ 행위언약에 따라서 평가를 받았다.
북이스라엘의 아합의 집안과 여호아하스, 요아스, 스가랴, 므나헴, 베가, 호세아 그리고 유다의 아하시야, 아달랴, 요담, 아하스 등은 나쁜 평가를 받고, 요시야, 히스기야 등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언약적 평가와는 달리 그의 자유로운 의지로 의외의 은혜를 베풀기도 하셨다. 예를 들어 여호아하스 때에 왕들이 통치를 잘했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하나님이 선택하여 이스라엘에게 자비와 은혜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망하지 않았다(왕하 13:4–6, 22, 23; 14:26, 27).
또 왕들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정치적 부흥이 이 두 나라에 찾아왔는데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주전 782–753년) 치하에서, 유다는 아사랴(웃시야, 주전 767–740년) 치하에서 이루어졌다.
물론 그런 하나님의 자유는 자비를 베풀 때만 사용된 것은 아니다. 유다를 멸하시기로 하신 하나님의 작정은 요시야의 경건과 종교 개혁에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이었다. 하나님의 자유는 그 분이 인간들에 의해서 조종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역사를 이루는 것은 열왕의 행위가 아니라 주권적인 하나님의 의지다.
정리하는 말
역사의 주체는 열왕들이 아니라 주권적인 하나님 이시다.
현대를 사는 참된 신자들은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잘 분별하고 사람의 마음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은혜받은 성도로서 우리 안에는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우상 (자신이 뜻대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을 쳐 복종하자! 나는 날마다 죽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