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진정성_김구현 목사(생명넘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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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레미야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7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8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나에게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10 증서를 써서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11 법과 규례대로 봉인하고 봉인하지 아니한 매매 증서를 내가 가지고

12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매매 증서에 인 친 증인 앞과 시위대 뜰에 앉아 있는 유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매매 증서를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치며

13 그들의 앞에서 바룩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봉인하고 봉인하지 않은 매매 증서를 가지고 토기에 담아 오랫동안 보존하게 하라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3절에 보면 예레미야가 갇힌 이유는 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요시야 - 여호야김 - 시드기야의 불순종으로 심판을 당하게됨. 예레미야는 이런 상황 속에서 그나마 살 길이 항복하는 것이라고 예언한 것이다.
1,2차 바벨론 포로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거짓 선지자들이 예언함. 헛된 희망이 남유다로 하여금 엄청난 심판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성경을 볼때마다 설교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결국 모든 문제는 목회자이다. 백성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교회가 문을 닫는다. 왜 산당을 제거하지 못 했는지 이해가 간다. 실존적인 문제이다. 성도들은 좋은 설교를 듣기를 원한다. 강하게 말해도 그들에게 필요한 말만 듣는다. 요즘 성도들은 유튜브를 통해 다 듣는다. 성도들이 듣고 있다는 착각을 하지 말아라
그러나 목회자는 말씀을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 된다. 성도들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자신이 있는가?
하나님은 숫자를 늘리려고 목회자를 세우신 것이 아니다.
그 시대도 요즘도 거짓 선지자가 있다. 수 많은 목회자들이 있다. 그런데 어떻게 여러분의 설교를 듣게 할 것인가?
성도들이 왜 우리 교회에 올까? => 목회자의 진정성이다.
예레미야에게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라고 하심. 자신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면서 안 사면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다.
우리교회의 적은 담임목사님이다. 강대상에서 어떤 말씀을 선포하고 목회자가 그렇게 살지 않으면, 개척교회는 바로 무너진다.
1. 우리가 성도라고 가정하자. 집 앞에 개척교회가 있고 30분 더 가면 큰 교회가 있다. 어디에 갈 것 인가?
2. 친한 강도사님, 전도사님이 개척한다고 도와달라고 하면 갈 것인가?
소형교회로 세워진다는 전망이 있었으나 코로나 거치면서 대형교회만 살아났다. 소형교회, 개척교회는 다 무너졌다. 2011년도 졸업 개척교회 동아리 회장을 했다. 개척밖에는 할 것이 없었다. “설교에 성공해야 개척에 성공한다” 강웅산 교수님에게 배움.
행정을 못 하면 성도가 떠난다. 행정을 꼼꼼하게 배워라.
7년 행정 후, 개척하자 따라온 성도들이 요청한 것이 있다.
진정성이다. 2. 진정성있는 목회를 해라
조금 더뎌도 이것저것 다하는 교회가 아니라 주님 영광 위한 교회가 되어 달라고 요청함
문제는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얼마나 신뢰를 얻느냐다. 성도들은 목사가 어디에 타락할 것인지도 알고 있다.
숫자가 적은 것이 아니라 문제는 숫자가 많아졌을 때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이다. 반드시 부흥된다. 하나님이 하신다.
성도가 많아지면, 목사님이 좋은 집, 좋은 차, 선교지 가면서 자리 비우겠구나, 정치, 가족만 챙기겠구나, 교회 돈 마음대로 쓰시겠네, 여자 성도들과 놀겠구나 성도들 머릿속에 가득한 안 좋은 교회의 프레임을 깨야 성도들이 신뢰한다.
말씀이 살아있으려면, 목회자이 삶이 철저히 십자가의 길을 가야한다. 목사는 사람이 아니다. 목사는 목사 입으로 “목회자도 사람이다”라고 말하면 안된다. 목사가 자기 입으로 말하는 순간, 타락한 것이다. 성도들은 목사를 사람이 아니라 목회자로 본다.
개척할 때 꼭 기역하라
재정을 투명하게 써야 한다.
목회활동비, 도서비를 안 받았다.
3. 임대아파트 산다.
새생명축제 안한다.
“누군가의 선물이 되자”
인기를 누리지 말고 성도들이 예수께 향하도록 해야 한다. 성도로 하여금 봉사의 일을 하게 해야 한다. 한 영혼이 변화되는 것이 목표.
목회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하나님이 써주시면 영광스러운 것이다. 자랑할 것이 없는데, 딱하나 예수님의 종이라는 것이다. 자존심을 지키길 축복합니다. 능력을 버려야 능력이다.
미친듯이 주를 섬겨 보자.
나에게 맡겨주신 영혼 기쁘게 해주자 이 교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사역해라 행복한 목회를 해라
1시간 기도하라 목회자가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걸림돌이 되지 말라
신대원 올 떄 다 버리고 온 것 아닌가?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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