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과 소중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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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찬송 :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말씀 : 고린도전서 3:16-17
1 Corinthians 3:16–17 NKRV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갈등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해야 할 교회조차 갈등을 피해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는 어떻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어디서 부터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고린도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시기와 분쟁이었습니다.
그 이면에는 성도들의 자랑하려는 마음에 있었습니다.
장에서는 그들이 부르심을 받았지만 아직 육신에 속한 자들이었으며, 다 성장하지 못한 어린 아이라고 표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자신이 존경하는 지도자를 들먹거리며 당을 짓고 갈등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이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너희 안에 성령님이 거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17절의 말씀은 단순하면서도 매우 준엄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그 사람을 멸하실 거라고 말씀하시며
너희도 거룩 하라고 강조하십니다.
우리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어떠한 공동체인지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 거룩한 교회공동체 입니다.
성령님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 주셨으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거룩하게 구별된 존재가 되었습니다 바로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소중한 이유입니다.
특별히 교사로서 우리는 부서고동체, 나아가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고
서로 소중히 여기며 거룩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것만이 육적인 갈등을 해결하고 성령님 안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설교

고린도교회에서 매우 시끄럽게 말다툼 하는 소리가 들려요
“우리 고린도 교회가 새로워 질수 있었던것은 다~ 바울선생님 때문인거 모르세요?” (바울파)
“무슨소리에요! 아볼로 선생님은 바울보다 훨씬더 말솜씨가 뛰어나다구요!!” (아볼로파)
“아니.. 게바선생님 정도는 되어야죠..! “ (게바파)
고린도교회 교인들은 자신들의 선생님이 더 뛰어나다며 싸우고 있었어요
도대체 왜? 한 교회에서 이들은 싸움을 하고 있는걸까요?
고린도교회가 있던 고린도라는 도시에는 바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곳에서 는 유대인들, 이방인들도 있었지만 특별히 그리스인들이 아주 많았어요
그리스인들은 생각하는것을 좋아했고, 쾌락을 즐겼고, 또 편을갈라 서로 논쟁하는것을 좋아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각자가 가지고 있던 옛 습관 때문에 문제가 생겨난것이에요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은 서둘러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에요,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가운데 계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여러분도 거룩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 한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했어요.
성전은 하나님이 계시는곳이에요, 여기에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곳도 성전, 즉 교회이지만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는 더러운 죄를 멀리하고 거룩해야 한다고 가르쳤어요
자 우리친구들
거룩, 거룩, 거룩, 아주많이 들어본말이죠?
거룩하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성경책을 팔에끼고, 걸어가는것이 거룩한것일까요?
무엇이 거룩일까요?
거룩이라는것은 아주 쉽게 말하면 ‘구별된다’ 라는것이에요
즉 거룩은 ‘죄’와 구별된다는거에요
그렇다면 거룩한 사람과, 거룩하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잠깐 얘기를 해볼까요?
거룩한 사람은, 지치고 힘들때 하나님께 기도해요, 그리고 앞으로 하나님이 이끌어 가실 삶을 기대하며 순간을 이겨나가요
거룩하지 않은 사람은, 지치고 힘들때, 나자신을 위로하기위해 쾌락을 찾고, 술을마시고, 자신만을 믿고 나아가요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구별되는 거에요
자, 바울 선생님은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했어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의 성전을 가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아요,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며 거룩한 상태를 유지해야해요
그렇다면 여기서 퀴즈!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어떻게될까요?
맞아요 하나님께서 속상하실꺼에요
친구를 괴롭히고, 싸우고, 논쟁하고, 다투는건 고린도교회에서 했던것과 같이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거에요
우리 유년부친구들, 전도사님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성전을 거룩히 지키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그리고, 나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는것을 깨닫고, 내 친구도 소중한 친구라는것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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