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Notes
Transcript
결정해야 합니다.
결정해야 합니다.
호세아1:2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했다고 하나님께서 진단하셨다.
아무리 탁월한 목회자, 왕일지라도 기본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교회의 크고 작음에 휘둘리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늘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우리의 기본이 준비되었는지를 보신다. 그래야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사용하신다. 열심히 달리고 싶어도 스타팅블록, 기본이 망가져있으면 달릴 수가 없다.
기본1. 여호와께로 돌아가기로 결단하라!
결단할 것을 결정해야 한다. 똑같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있다. 하나님 앞에서 반복해서 짓는 죄가 어디 있는가? 끊을 ‘단’, 결단은 잘 되지 않는다. “내가 끊어야지” 그렇게 해서 끊어지지 않는다. 결단이라는 것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호6:1,2 나의 결심 의지가지고 결단할 수 있다면, 주님 없이도 살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안 된다. 네가 결단해서 잘 안 되기 때문에 너 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호세아가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낫게 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보다 가치가 없기 때문에 말로만 결단하고 결단이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신지 알아야 한다. 그 하나님이 내 삶에 느껴진다면 결단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이 크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크게 느껴지니까 결단할 수 없는 것이다. “하. 나님”
하나님이 크게 보이면 결단할 수 있다.
기본2. 여호와를 힘써 알기로 결심하라
결심을 결정해야 한다. 그냥 운동하는 것과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땀을 흘리는 것은 육신의 도움이 된다. 그냥 여호와를 아는 것과 “힘써” 아는 것은 다른 것이다. 호4:6 => 호6:3 호세아가 그러므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제안한다. 음란을 쫓아 내는 것은 여호와를 아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 집중하다보면 이런 것들은 자동으로 물러갈 것이다.
세상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무뇌한이 되어야 한다. 세상, 유튜브, 맛집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데 하나님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결심하면, 본척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찾는 자를 찾는 것을 경험 할 것이다.
결단과 결심 두 가지를 다 결정해야 합니다.
오늘 이 두가지를 결정합시다. 여호와께로 돌아가고 하나님이 크게 보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나타나시는 것처럼 여호와를 알아가겠습니다.
요약
1. 결단 :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2. 결심 : 여호와를 힘써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