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욧(박희천 목사 - 내수동교회 원로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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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9:18–24 NKRV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물어 이르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어떤 사람이 이르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그가 또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할 때에 다윗은 라마나욧으로 도망한다. 라마나욧에는 선지학교가 있다. 교장은 사무엘이며, 선지 학생들은 사무엘 아래에서 신학 공부를 한다. 사울은 라마나욧으로 악한 마음으로 갔다. 하지만, 라마나욧으로 도착한 사울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내려놓는다.
그래서 사울은 선지자 중에 있었는가? 라는 속담이 있었다.
우리들도 라마나욧에서와 같이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런 비슷한 사건이 한국교회에서도 있었다.
한상도 목사님께서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평양감옥에 갇혀있을 때였다. 만일 자신이 감옥에서 나가는 일이 있다면, 한국교회에 신사참배와 같은 상황이 있을 때에 무릎꿇지 않는 신학교를 세우겠다고 고백한다. 그런데, 실재로 8.15 해방으로 인하여 감옥에서 석방되게 된다. 그 후 한상도 목사님께서는 박윤선 목사님을 모시고 고려신학교를 시작하였다. 그 때는 총회와는 관계가 없었다. 이후 총회와 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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