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유다에 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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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시위대장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으로 만든 것이나 은으로 만든 것이나 모두 가져갔으며
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가져갔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그 한 기둥은 높이가 열여덟 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 높이가 세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시위대장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또 성 중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한 사람과 또 성 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백성을 징집하는 장관의 서기관 한 사람과 성 중에서 만난 바 백성 육십 명이라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사로잡아 가지고 리블라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리블라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서론
서론
오늘 우리가 살펴볼 열왕기하 25장 8-30절은 유다 왕국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 생활의 시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과 동시에 그분의 신실하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그리고 그 속에서도 끊임없이 작용하는 그분의 은혜와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41장 그달랴의 통치와, 52장 31-34절은 영왕기하 27-29절과 평행구절이다. 따라서 열왕기를 예레미야가 썼다는 주장도 이에 근거한다.
한달이후 완전히 예루살렘을 진멸하라고 명령함/ 420년동안의 성전이 불타고 언약궤도 불타 없어짐. 8월 10일 (바벨론/ 로마) 동일한 날짜임.(요세푸스)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이후 860년의 지난 후 이스라엘과 유다가 멸망함.
아모스 3: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본론
본론
1. 하나님의 심판: 성전과 예루살렘의 파괴 (8-10절)
1. 하나님의 심판: 성전과 예루살렘의 파괴 (8-10절)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구년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열왕기하 25:8-9)
평행 구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온은 밭같이 갈리며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며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이 될 것이니라" (미가 3:12)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철저한지를 보여줍니다. 성전, 왕궁, 그리고 모든 집들이 불에 타 없어졌습니다. 이는 단순한 군사적 패배가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심판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이 심판 속에서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온전히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21)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깊이 감사해야 합니다.
2. 민족의 포로: 하나님 백성의 추방 (11-12절)
2. 민족의 포로: 하나님 백성의 추방 (11-12절)
"그 성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가매" (열왕기하 25:11) 포로 832명 (기근,도망,칼)
평행 구절: "유다가 사로잡혀 가며 정녕 사로잡혀 가서 그 땅이 황폐하여 질 것이라" (예레미야 13:19)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에서 추방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갑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린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이 포로 생활은 또한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의 포로 상태에서 해방시키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누가복음 4:18)
적용: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포로 상태에서 해방되었음을 기억하고, 이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3. 성전 기구의 파괴: 예배의 중단 (13-17절)
3. 성전 기구의 파괴: 예배의 중단 (13-17절)
"무리가 또 여호와의 성전의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갔고" (열왕기하 25:13)
평행 구절: "내가 미워하는 너희의 절기를 내가 싫어하며 너희의 성회를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아모스 5:21)
성전 기구들의 파괴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예배 관계가 단절되었음을 상징합니다. 이는 죄의 결과로 인한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새로운 성전이 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한복음 2:19) 그분을 통해 우리는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용: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언제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기억하고, 날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려야 합니다.
4. 지도자들의 처형: 인간적 소망의 상실 (18-21절)
4. 지도자들의 처형: 인간적 소망의 상실 (18-21절)
"시위대 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에스라의 아버지)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 (열왕기하 25:18) 60명의 평민이 죽임을 당함(18.19절)
평행 구절: "그들의 방백들은 사자 같고 그의 재판장들은 저녁 이리 같아서 아침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도다" (스바냐 3:3)
이스라엘의 종교적, 정치적 지도자들이 처형됩니다. 이는 인간적인 모든 소망이 무너졌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자 왕이 되십니다. "그리스도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히브리서 9:11)
적용: 우리는 인간적인 지도자나 제도가 아닌, 그리스도께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그달리야 (아히감의 아들, 예레미야를 보호한 사람), 미스바에 거주함, 그 옆에 예레미야가 있었다./ 두달만에 살해됨. 예레미야 45:4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왕족 이스마엘의 타락한 모습/ 백성을 위험에 빠트린다.
이집트로 도피하고자 한 나머지 백성들, 예레미야의 충고를 무시함. 예레미야 병행구절임(42장)
5. 하나님의 은혜: 여호야긴의 석방 (27-30절)
5. 하나님의 은혜: 여호야긴의 석방 (27-30절)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이십칠일에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열왕기하 25:27) 열왕기하 24:12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그의 어머니와 신복과 지도자들과 내시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왕이 잡으니 때는 바벨론의 왕 여덟째 해이라”
시드기야 (장님으로 끌려갔으나 이후 소식을 못들음, 예레미야 34:5 “평안히 죽을 것이며 사람이 너보다 먼저 있은 네 조상들 곧 선왕들에게 분향하던 것 같이 네게 분향하며 너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슬프다 주여 하리니 이는 내가 말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평행 구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러므로 내가 돌이켜 시온을 긍휼히 여기리니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라" (스가랴 1:16)
여호야긴의 석방은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의 증거입니다. 심판 중에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통한 우리의 구원을 예표합니다. "그는 우리의 허물로 말미암아 찔림을 받고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상함을 받았으니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
적용: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시편 112: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스가랴 14:7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결론
결론
열왕기하 25장 8-30절은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를 동시에 보여 줍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엄중함을 인식하면서도, 그 속에서 끊임없이 작용하는 그분의 은혜와 신실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 계획을 예표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에 대한 심판을 받으시고, 우리를 영적 포로 상태에서 해방시키셨으며, 새로운 성전이 되셔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는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자 왕으로서, 우리에게 참된 소망이 되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의 균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을 깊이 체험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향한 그분의 계획을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소망을 잃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