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7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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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주님을 찬송합니다.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신앙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기도
우리의 주인되시는 참 좋으신 주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살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지 이 새벽 다시한번 말씀해주셔서. 내게 없는 것보다 이미 내게 주어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바라보며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간절한 기도제목과 함께 주님께 예물드리는 손길들 있습니다. 이들의 간절한 마음 헤아려 주시고 주님께 드린 예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누가복음 19:11–27 (NKRV)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이다. 내용은 이렇다.
왕위를 받기 위해 먼나라로 가는 귀족이 있었다. 그런데 그가 왕위를 받으러 가기 전에 10명의 종을 불러다 놓고 각각 1므나씩을 주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주어진 1므나를 가지고 장사를 하여라’
당시 1므나는 100데나리온의 가치였고 1데나리온은 당시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었다. 오늘날 하루 일당을 10만원으로 계산한다고 하면 당시 1므나는 오늘날 1천만원에 해당하는 돈이었다. 적은 금액이 아니었다.
10명의 종에게 1므나씩을 주고 주인은 왕위를 받으러 떠났다. 종들에게 장사를 하라고 한 것으로 보아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림을 알 수 있다.
그런데 14절에 왕위를 받기 위해 먼나라로 떠난 그를 싫어한 사람들이 있었고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귀족이 떠난 그 나라로 사절단을 보내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그 귀족은 결국 왕위를 받아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그동안 종들이 장사를 어떻게 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종들을 부른다.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빨리 임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당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곧 도착하시니 그들이 원하고 바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곧 임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1절에 이렇게 말씀하신다.
Luke 19:11 NKRV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이런 이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하나님의 나라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지금당장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귀족이 왕위를 받아 다시 돌아오는 기간이 필요하듯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하나님께 가시기에 일정기간 세상에 계시지 않을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귀족이 다른 나라로 떠난 이유는 왕위를 받아 다시 돌아오기 위해 떠났듯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떠나 승천하신 이유는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돌아 오실 때 그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왕의 귀환을 원하지 않는 대적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왕이 되어 돌아왔듯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예수님에 대한 대적들이 있겠지만 결국엔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왕권을 받아 다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주님께서 다시 오셨을 때는 모든 사람이 최후 심판대에 서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각자 자신이 행한 삶의 열매에 따라 보상을 받거나 징벌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예수님의 승천과 재림 사이의 시간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 말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을 허투로 보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주님이 다시 오셨을때 오늘의 비유속의 종에게 했듯 우리를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비유에서 처럼 동일하게 1므나씩을 주셨다.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내가 돌아 올 때까지 장사하여라’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지금 주님이 주신 므나로 장사 잘 하고 계십니까?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이것을 반드시 확인 하실 것이다.
확인하고 그것으로 인해 많은 열매를 맺으면 칭찬을 받을 것이고, 주님이 주신 므나를 나만을 위해 사용하거나, 그것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분명 주님은 그것을 책망하실 것이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한 종은 한므나로 10므나를 남겼고 다른 종은 한 므나로 5므나를 남겨서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의 수고에 맞는 상급을 허락하셨다. 그런데 한 종은 1므나를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지고만 있다가 1므나 그대로 가지고 왔다. 그러자 이 사실을 안 주인은 그 종을 책망한다.
종이 손해 본 것도 아닌데 왜 주인은 이 종을 책망하는 것일까?
먼저는 이 종은 주인을 오해 하고 있었다. 주인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본문 20-21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이 종은 주인을 스스로 엄하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여겼고 그 뿐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기위해 주인을 부정직한 사람으로까지 여겼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래서 주인이 이렇게 이야기 한다.
22절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이 말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종의 잘못은 주인을 오해해 명령에 불순종한 것이다.
분명 주인은 이것을 가지고 장사를 하라고 하였다. 이것을 가지고 얼마의 이윤을 남기라고 정해두지 않았다.그래서 혹시 장사를 하다 이윤을 내지 못해 한므나를 잃어 버렸어도 이것에 대해서 주인은 책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결과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잘 못 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기꺼이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무시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책망받을 만한 일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승천과 재림 사이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가지고 살아간다. 물론 하나님께서 주신 므나는 각자 다를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재물을, 누군가에게는 긍휼한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건강을, 누군가에게는 열정을 누군가에게는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므나를 가지고 아무것도 안하며 꽁꽁 싸메고 있을 것이 아니라 이미 내게 주어진 것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흘려보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절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작게 여겨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잘못을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남들과 비교 할 필요도 없다. 그저 우리는 내게 주신대로 최선을 다해 흘려 보내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러한 우리의 삶을 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그리고 또, 내게 주신 것을 나만을 위해 사용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길 바랍니다. 우리는 청지기 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들은 맡겨진 것입니다. 내것이 아닙니다. 내게 맡겨진 것들을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꼭 흘려 보내길 바랍니다.
2년전에 저희 아내가 6살 된 첫째를 심부름을 보냈다. 집에서 뭘 가지고 혼자 제가 있는 사무실 까지 온 것이다. 그게 첫 심부름이었다. 물론 대단한 것을 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아빠로써 얼마나 대견하고 기쁜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이와 같다. 우리가 대단한 것을 하지 않아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그것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내게 주신 것들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는데 흘려보내시길 바란다.
이렇게 심부름을 성공적으로 한 첫째 얼굴에 자신감이 가득하다. 마치 나 대단하지!? 하는 얼굴이다. 그런데 이 아이가 모르는 것이 하나 있다.
첫째가 심부름을 하기 위해 집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사무실에 도착할 때까지 엄마가 창문으로 보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집에가는 얼마 안되는 그 길을 걸어가 집에 도착하기까지 내가 보고 있었다.
왜 그런줄 아는가? 혹여나 심부름을 할 때, 또 집에 돌아가는 길에 어려움이 닥치지는 않을지 보는 것이다. 그래서 혹시 위험이 되는 상황이 되면 언제든 이안이를 보호하기 위해 보고 있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이정도 라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이것보다 더 하면 더하였지 덜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우리의 것을 흘려 보낼 때 우리를 그냥 혼자 내버려 두시지 않으신다. 주님이 때로는 채워주시고 보호해주시기 위해 늘 우리를 바라보시고 우리와 동행하신다. 그러니 내가 능력없다 이야기 하지 말고, 이미 내게 주어진 것들을 기꺼이 흘려보낼 수 있는 믿음이 있길 바란다.
오늘 하루도 그 믿음으로 살아갈길 바란다. 그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들을 기꺼이 흘려보내 다시오신 주님께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기도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주님이 저희에게 주신 것들을 기꺼이 흘려보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새벽 이 믿음을 구하오니 저희에게 허락하셔서 이 땅에서 청지기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하늘에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을 생각하며 다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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