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사도행전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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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2:30-23:35 이튿날 천부장은 바울이 왜 유대 사람들에게 고소를 당했는지 정확히 알아보려고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소집하고 바울을 풀어서 그들 앞에 데려오게 했습니다.
23 바울은 공회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나는 오늘까지 모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2 이 말에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바울 곁에 서 있던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고 명령했습니다.
3 그러자 바울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치실 것이오. 당신은 회칠한 무덤과 같소! 당신은 거기 앉아 율법에 따라 나를 심판하면서 도리어 당신 자신은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고 명령하고 있지 않소!”
4 바울 곁에 서 있던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어디 감히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모욕하느냐?”
5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형제들이여,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습니다. 기록되기를 ‘네 백성의 지도자를 모욕하지 말라’고 했으니 말입니다.”
출 22:28
6 그때 바울은 모인 사람들 가운데 일부가 사두개파이고 다른 일부는 바리새파임을 알고 공회에서 크게 외쳤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나는 바리새파 사람이며 바리새파 사람의 아들입니다. 나는 지금 죽은 사람들이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7 그가 이렇게 말하자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 사이에서 논쟁이 일어나 회중은 반으로 나뉘었습니다.
8 사두개파 사람들은 부활이 없으며 천사나 영도 없다고 주장하는 반면 바리새파 사람들은 그 모든 것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9 그래서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바리새파 율법학자 몇몇이 일어나 격렬하게 논쟁하며 말했습니다.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잘못이 없소. 혹시 영이나 천사가 그에게 말한 것이라면 어쩌겠소?”
10 논쟁이 점점 커지자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 죽지 않을까 염려해 군인더러 내려가 바울을 그들 가운데서 빼내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했습니다.
11 그날 밤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여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대해 증언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나에 대해 증언해야 할 것이다.”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
12 이튿날 아침 유대 사람들이 음모를 꾸미고 바울을 죽일 때까지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13 이러한 음모에 40명이 넘는 남자들이 가담했습니다.
14 그들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고 굳게 맹세했습니다.
15 그러니 여러분과 공회는 그 사건에 대해 우리가 더 정확히 알아보고 싶다는 핑계를 대고 그 사람을 여러분 앞에 데려올 수 있도록 천부장께 탄원해 주십시오. 그가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죽일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16 그런데 바울의 조카가 이 음모에 대해 듣고 병영으로 들어가서 바울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17 그러자 바울은 백부장 한 사람을 불러 말했습니다. “이 청년을 천부장께 데려다 주시오. 천부장께 전할 말이 있답니다.”
18 그래서 그는 청년을 천부장께 데려다 주었습니다. 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죄수 바울이 저를 불러 이 청년을 천부장님께 데려다 주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사람이 천부장님께 전할 말이 있답니다.”
19 천부장은 청년의 손을 잡고 한쪽으로 데려가서 물었습니다. “네가 전하려는 말이 무엇이냐?”
20 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들이 바울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다는 핑계로 내일 공회에 그를 데리고 나오도록 천부장님께 부탁하자고 합의했습니다.
21 그들의 말을 들어주시면 안 됩니다.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숨어서 바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죽이기 전까지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한 사람들입니다.”
22 천부장은 청년을 보내면서 “내게 이렇게 보고했다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하고 당부했습니다.
바울이 가이사랴로 이송됨
23 그러고 나서 천부장은 백부장 두 명을 불러 명령했습니다. “보병200명, 마병 70명, 창을 쓰는 병사 200명을 파견대로 무장시켜 오늘 밤 9시에 가이사랴로 떠날 준비를 하라.
24 또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 안전하게 호송할 수 있도록 그를 태울 짐승도 마련하라.”
25 그러고 나서 천부장은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26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벨릭스 총독 각하께 문안드립니다.
27 이 사람은 유대 사람들에게 붙잡혀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로마 시민임을 알고 제가 군대를 동원해 그를 구해 냈습니다.
28 그들이 왜 이 사람을 고소하는지 알고 싶어서 유대 사람의 공회에 데려가 보았습니다.
29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고소는 그들의 율법에 관한 문제였지 사형이나 징역에 해당되는 죄목은 없었습니다.
30 이 사람을 반대하는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바로 각하께 이 사람을 보냅니다. 고소인들에게는 그에 대한 사건을 각하께 상정하라고 명령해 두었습니다.”
31 그리하여 군인들은 그 명령을 수행해 밤중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까지 갔습니다.
32 이튿날 그들은 마병에게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자기들은 병영으로 돌아갔습니다.
33 마병들은 가이사랴에 도착하자 총독에게 편지를 전하고 바울을 넘겨주었습니다.
34 총독은 편지를 읽어 본 뒤 그에게 어느 지방 출신이냐고 물었습니다. 길리기아 출신임을 알게 된 총독은
35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너를 고소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도착하는 대로 네 변명을 듣도록 하겠다.” 그러고 나서 그는 바울을 *헤롯의 관저에 가둬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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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기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 있어서 매일 매일 우리는 선택을 합니다. 무엇을 먹고 마시는 결정 뿐 아니라 우리의 어떤 삶을 살것인지에 대한 것들을 결정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까지도 우리가 계속 하겠다고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고, 이 시간 예배를 드리는 것도 우리는 선택을 하고 이 자리에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까지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를 선택하신 분이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의 관점에서는 우리는 예수를 믿기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믿음을 가지라 하고, 예수를 믿는 자, 즉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고 합니다. 결국 사람은 무언가를 믿고 그 믿음의 기반에서 선택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자신의 믿음을 예수님 안에 두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가정과 직업 등 여러가지 전반에 걸쳐서 우리에게 신앙이라는 것은 절대 작은 것이 아니며, 믿음을 기반한 삶 바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이 신앙에 중요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특별히 말씀을 세세하게 보기보다는 사도행전 전반부터터 오늘의 말씀까지지 바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오늘의 말씀이 바울의 부르심과 어떤 연관이 있으며, 우리 또한 바울의 삶에 있었던 인도하심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지금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고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시는지에 대해서 또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여러분 또한 삶의 인도함 가운데 지금 나는 제자의 삶가운데 어디에 있으며 이후에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지에 대해서 아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말씀은
시편 119편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인도하심에 대한 가장 잘 나와있는 말씀입니다. 어둔 밤길을 갈 때, 지금과는 다르게 그 때는 전등이 없었기에 등불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자신이 가는 바로 등불이 보여주는 한 발자국 정도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록 별과 달을 통해서 그가 가는 방향성도 알았지만 명확하게 보이는 것은 바로 한 발자국 정도였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한 걸음 한 걸음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군가는 하나님께 자신이 어떻게 살면 좋을 지에 대해서 기도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 응답을 안하실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은 우리를 조정하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우리의 선택을 존중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바울의 삶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바울을 부르신 것은 다메섹 도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의 택하심은 하나님의의 관점에서는 그가 태어나면서 부터일 것입니다다. 태가운데 택하셨습니다. 태 가운데 선택되었다. 이 것은 인간인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 전까지는 알 수가 없었기에 하나님이 그를 부르실 때까지, 바울은 자신의 생각으로 살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며 율법을 지키는 것을 추구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은 하나님으로부터 이방인에 대한 사도로라는 사명을 받게 됩니다. 삶의 방향성이 바뀐 것 입니다. 이것은 분명하게 바울이 바라고 생각했던 일은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아는 건 사명이라는 건 때로는 우리의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고자 부르신다면 그것은 위대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바울을 이끄시는데 교회 가운데로 먼저 이끄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명은 단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명령하셨듯이 태초 이래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그리고 모세, 광야, 가나안 땅, 그리고 이스라엘에 이르기 까지의 구약에서의 하나님의 약속의 역사하심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성취되었고, 이제 예수님의 명령과 그 위임과 권위가 교회 아래서 질서로 흘러가며 이루어 지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그가 섬기는 일이 다른 사도들이 유대인과 초대 교회들을 섬기는 일과 다른 이방인에 대한 일이었지만 그것 또한 교회 안의 질서 안에서 이루어 져야 하기에, 하나님의 경륜과 하나님의 질서와 하나님의 연합 안에서 하나의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질서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울을 교회로 이끄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그 성령의 흐름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후 바울을 사도들 가운데 인정하게끔 하시는 일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부르시고
두번째, 질서안에 준비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도행전에서 배운 것처럼 그 바울로 하여금 사도들을 만나게 하고 사도들을 만나게 한 이후에, 인정을 받게 하고 바나바로부터 교회로 부르심을 받아서 교회 안에서 인정한 성경 교사로서 또 살게 하시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 후에 교회 안에서 리더로 부르심을 받게 되며 사람들로 부터도 인정함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로부터도 인정함을 받고 이제 교회에서 그를 이제 그를 선교사로 파송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공동체에서 충분하게 시간이 되었을 때, 이제 하나님은 그를 새로운 부르심 가운데로 이끄십니다. 바로 선교사로서 이제 그 사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질서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지금 시대의 보면 뉴스를 보면 자기 혼자서 은사와 어느 기적을 보이는 것처럼 하면서 교회의 전통과 역사를 무시하는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또는 교회안에서도 교회의 질서를 무시하고 자기의 생각대로 교회를 흔드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이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며 교회의 질서를 무시합니다. 목사인 척하는 하는 목사들과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런 자들은 교회를 무시하고 자신의 신앙이 맞다고 말하며 자신이 행하는 기적과 은사가 증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모습에서는 예수님을 닮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 하나님께서 주셨었던 그런 재능과 능력을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들을 봅니다. 그런 것도 분명 거짓입니다.
참 어리석고 안타깝습니다. 기독교 유튜버하고 하는자들을 보면 몇 몇은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서 거짓을 말하고,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그리고 성경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성도들은 그런 자들의 말에 속아 쫒아 갈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럴 때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7장
16절: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절: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그 열매는 기적과 이사가 아닌, 바로 성령의 열매를 말합니다. 그들의 성품을 말하며 그들의 겸손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도님들 여러분들이 말씀을 듣고 혹시 다른 지역에 가서 교회를 정하거나, 교회의 리더를 쫒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질서안에서 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질서를 무시하는 목회자들이라면 그 교회를 나오시기 바랍니다. 다른 교회들을 욕하고 무시하면서 자신의 교회만이 옳다고 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의 그 영적인 은혜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을 우리에게게 적용하면 저와 전도사님들이 약점이 있지만 그 인간적 약점이 아닌, 우리가 거짓으로 여러분을 속이고 여러분을 이용하고 온누리교회를 무시한다면 여러분 우리를 떠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교회의 일, 특별하게 목회자의 길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먼저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형제자매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하며, 교회에 충성됨으로서 리더십의 경험이 있는 자들이, 바울과 같이 복음전하는 자와 목회자의 길로 부르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의 형제자매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 또한 인도함입니다. 준비됨의 가운데 있어야 하는 요소인 것입니다.
여기에 말하였듯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의 사용하심 가운데 준비됨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것은 구약에서는 광야의 시간이라고 불립니다. 누군가는 한달만에 지날 수 있고 누군가는 40여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순종함과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순간 하나님의 시간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부르심과 질서 안에 준비된 바울은 사명의 길을 걸어갑니다. 한 걸음 걷게 됩니다. 준비된 바울을 하나님이 부르심대로 쓰십니다. 그것이 우리가 여러 번 들은 전도여행입니다.
사명을 받은 바울은 1차 2차 3차 전도 여행을 갑니다. 사도행전의 말씀에 있듯이 한걸음 한걸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1차 전도여행을 마칩니다. 그리고 2차 전도여행에는 일차 전도여행때 세웠던 교회를 돌보는 데 방문을 하는 계획 가운데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계획 가운데 성령님께서 중간에 개입하셔서 유럽으로 이끄시니 ,유럽을 가게끔 함으로써 유럽이 복음화 되는 길을 걷게 됩니다. 우리는 이 때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잠언 16:9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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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계획가운데 준비하지만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곳으로 자신의 계획을 변경하는 것 그것이 인도함을 받는 길인 것입니다.
그리고 3차 전도여행은 이제 또한 제 이차 때 들렸던 곳을 걷다가 다시 돌아오는 계획을 가지게 됩니다. 3차 전도여행에서는 고린도에서도 머물고 에베소에서도 머물며 복음을 확장하고 깊게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그 곳의 필요에 따라서 변경된 것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서 에베소 교회에서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가르치는 일을 멈추어서 교회를 강건하게 한 것은 그곳에 자신의 필요가 있었기에 , 그 사명에는 변함이 없지만 자연스럽게 멈추어서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 자리에는 이미 그 각각의 사명의 길을 걷고 있는 청년들이 있음을 믿습니다. 사명이라는 것은 목회자가 되고 선교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명은 방향성이고 그 방향가운데 우리는 직장을 갖을 수도 있고 갖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명의 제자의 존재로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그곳이 아무도 없는 혼자일지라도, 아니면 사람들이 많은 직장의 한 순간이라도 거기에 하나님이 계심으로 그곳에서 우리가 예배함으로서 우리는 사명자로 부르심을 받게 됩니다.
저는 여기에 있는 청년들과 성도님들에게 저는 70~80년대에 일어났던 일터에서의 부흥이 다시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70 80년대에서는 각 회사마다 직장인 선교회가 있었습니다. 2~3사람이라도 서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점심시간에 모이던지 근무시간 이전 또는 이후에 모여서 일터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이번 로잔 대회의 다시 중요한 사안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일터로 부르셨다는 것이고 일터가 단지 돈을 버는 곳을 넘어서 우리의 부르심이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기에 두 세사람이 같은 직업을 가졌다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함께 모여 직장을 위해서 기도한다면, 그 곳에 교회에 세워지는 것이고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우리 또한 직장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도록 하는 일에 섬기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더욱 명확한 제자의 길, 세상과 분리된 것이 아닌, 세상 안에 있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잠시 말씀을 멈추고 정리하면
예수를 믿고,
믿는자는 제자의 삶을 살라고 주님이 부르십니다.
그리고 제자의 삶을 요청받은 자들 중 제자의 삶을 살기로 결정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제자로 살기로 결정하는 자에게 주님은 사명으로 부르십니다. 또는 바울처럼 하나님의 강권적으로로 부르심을 받는 자들도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르심을 입은 자는
교회의 질서 안에서 준비되어 집니다.
그리고 준비된 사람을 주님은 사명의 자리로 이끌어 주십니다.
때로는 준비와 사명의 자리가 함께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명의 자리에서는 우리는 믿음으로 계획하고 믿음으로 한 걸음 이동합니다.
그러면 그 후에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우리는 가거나 머물거나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잠시 저의 경험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부르신 것이 20살 이었습니다. 그 때, 선교에 대한 마음을 강하게 주셨습니다. 전 하나님께 제 생애를 드리면서 저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리고 이 선교의 길을 걷게 하기 위해서 제 옆에 선교단체를 붙여주셨습니다. 그 곳에서 선교훈련을 받으며 선교의 꿈을 꾸고 교회안에서의 질서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리더가 되고 훈련을 받으며 중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동일하게 선교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선교를 지향하는 신대원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동일하게 선교를 꿈꾸었던 아내를 소개받게 됩니다.
함께 선교훈련을 받기 위해서 준비하던 가운데, 지금의 온누리교회 이주민선교를 알게 되었고, 이주민 선교를 섬기던 가운데 선교적 목회자가 되도록 이끄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를 통한 선교를 하기 위해서 목회자로서 지금 이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전 그 생각을 합니다. 부르심을 따라 살아야 한다. 나를 부르신 분의 뜻을 쫒아 살아야 한다. 사실 전도사 시절 때, 이름만 대면 아는 대형교회에서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더 나은 환경으로 목회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주겠다는 약속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 목회의 길은 지역교회를 섬기는 일이었는데 거절하였습니다. 가정도 있고 자녀도 있었지만, 부르심을 받은 자는 부르심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그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1:29-30 KRV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출처: <https://www.bible.com/ko/bible/88/MAT.11.29-30.KRV>
여러분 사명을 향해 가는 삶은 그 사명이 무거워 보이지만, 그 사명가운데서 우리는 진정한 쉼을 얻고 그 사명은 예수께서 함께 하시기에 가벼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사명가운데 걸어가는 여러분 될 것을 믿습니다. 사명을 가진 자는 왜 살아야 하는지 알며, 세상의 고난과 어려움이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사명으로 살아가는 성도되시기 믿습니다.
다시 말씀을 돌아보면 이제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이제 그 걸음으로 가는 가운데 새로운 비전을 말씀하십니다. 사명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선교의 길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은 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20장
22 그리고 지금 나는 성령의 강권하심 가운데 예루살렘에 가려고 합니다. 그곳에서 내가 무슨 일을 당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두란노서원, 우리말성경, 3판 ed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95번지: 도서출판 두란노서원, 2014), 행 20:22.
바울은 성령의 인도함에 따라서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가서 고난이 있을 것을 알지만 그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그 길은 고귀한 길이고 그 길은 영광의 길이기에 무엇보다 예수께서 함께 하시기에 그 길에 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도 바울은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바울이 갈라디아교회에 쓴 편지에 그의 비전에 대해서 더욱 명확하게 말한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2 내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따른 것으로 나는 이방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도 제시했습니다. 다만 유명하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복음을 제시했는데 이는 내가 달음질하고 있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두란노서원, 우리말성경, 3판 ed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95번지: 도서출판 두란노서원, 2014), 갈 2:2.
8 베드로가 할례 받은 사람의 사도가 되도록 역사하신 분이 내게도 역사하셔서 이방 사람의 사도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두란노서원, 우리말성경, 3판 ed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95번지: 도서출판 두란노서원, 2014), 갈 2:8.
그곳이 고난의 길이든지 때로는 감옥의 길이라도 바울은 한시도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습니다. 갈라디어서의 말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는 건 1차 전도여행 이후 예루살렘 회의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 때부터도 바울은 항상 유명한 자들과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고 있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바울은 천부장이 옆에 있다할지라도 유대인들에 의해서 바로 죽음을 당할 순간이라 할지라도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기회를 잡아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저번 주 말씀인 바울의 간증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도님들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십시오. 누군가 삶의 문제에 지친다면 그들에게 전할 복음을 단 1분이라도 전하도록 준비하십시오. 그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그러할 때 성령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그 1분에 역사하여서 한 영혼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 일을 행하실 여러분되시기를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마지막 주제
하나님께서는 그 사명에 따라 걸어가고 있는 바울과 함께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말씀인 것입니다.
바울의 사명은 아직 마쳐지지 않았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 온 것으로 그의 사명은 마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또다른 새로운 길로 바울을 인도하시는 관문이 바로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온 바울은 적대적인 세력이었던 3가지 세력에 의해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하나는 대제사장의 핍박입니다.
대제사장은 바울의 간증을 듣고 그것이 하나님을 모욕한다고 생각하여 바울을 죽이려고 합니다.
두번째 무리는 사두개파와 바리새파들입니다. 그들 또한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 모인 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무리는 40명의 남자들이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며 바울을 이동할때 이동하는 과정에 덮쳐서 죽이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이들의 계획들으로 인해서 즉 적대적인 세력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바울은 원치 않는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런데 ! 여기서의 놀라운 점은 바울을 적대시하는 자들의 계획까지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었으며 하나님은 그들의 계획을 통해서 바울을 인도하십니다.
11 그날 밤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여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대해 증언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나에 대해 증언해야 할 것이다.”
두란노서원, 우리말성경, 3판 ed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95번지: 도서출판 두란노서원, 2014), 행 23:11.
23 그러고 나서 천부장은 백부장 두 명을 불러 명령했습니다. “보병200명, 마병 70명, 창을 쓰는 병사 200명을 파견대로 무장시켜 오늘 밤 9시에 가이사랴로 떠날 준비를 하라.
24 또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 안전하게 호송할 수 있도록 그를 태울 짐승도 마련하라.
두란노서원, 우리말성경, 3판 ed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95번지: 도서출판 두란노서원, 2014), 행 23:23–24.
이에 따라서 마지막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사명을 향해서 걸어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 원수까지도 사용하셔서 그 걸음을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정직하고 의롭게 직장에서 생활합니다. 또는 정직하게 시험을 보고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기 위해서 애씁니다. 그런데 세상은 그로 인해서 우리를 때로는 누르고 때로는 억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을 믿기에 손해보는 우리의 상황은 절망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거짓으로 살아가고 윗 사람들에게 잘 보여서 더욱 승진하는 자들을 볼 때마다 화가 나고 그로 인해서 내가 좌천을 당하거나 재정적이나 상황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분노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우리가 좌절하지 아니하며 우리가 하나님이 맡겨주신 이 길에 포기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믿고 걸어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역전시키시며 오히려 하나님의 길로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역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35절의 말씀입니다.
35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너를 고소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도착하는 대로 네 변명을 듣도록 하겠다.” 그러고 나서 그는 바울을 *헤롯의 관저에 가둬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총독은 바울을 가둡니다. 가두는 것은 분명 해가 되는 일입니다. 예루살렘에 와서 바울은 오해받고, 배척당하고 ,모욕당하였고, 그리고 붙잡혔고, 죽일뻔한 일도 당하고 결국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일들은 적대자들로부터 바울을 구원하고 바울을 보호하는 일이됩니다. 때로 우리가 있는 곳이 해가 되는 곳처럼 느껴지고 나를 힘들게 하는 곳이라고 생각될 때, 반대로 난난 알지 못하지만 여러분 그 곳이 그리고 그것이 오히려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일 수 있음을 믿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때로는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이 이끌어지지 않을지라도 죄를 짓지 않으며 묵묵히 그 길을 믿음으로 걸어간다면 우리가 맞게 되는 아픔 ,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내가 생각하는 취업, 연애 결혼의 아픔까지 재정적 손실, 등. 그 것이 내게 해가 되며 그것이 나에게 어두움이 되는 것과 같은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왜 이런일들이 나에게 있는가 하는 질문이 우리에게 찾아올때, 그 때 우리는 믿음의 눈을 들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길을 예수님께서는 함께 하시며 그 길을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그 사명의 길이 멈추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명이 멈추어서 절망하지지 마십시오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사명을 넘어서 바로 그 사명을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편 23편 입니다.
4 내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골짜기를 지날 때라도 악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두란노서원, 우리말성경, 3판 ed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95번지: 도서출판 두란노서원, 2014), 시 23:4.
여러분, 사명이 아직 없는 형재자매들도 있습니다. 사명에 포기한 성도들도 있을 것입니다. 바라기는 사명을 갖으시기 축복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한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그건 바로 내 옆에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입니다. 그분이 함께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축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명을 가진다하여도 예수가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그 사명의 길은 죽음의 길과 같습니다. 우리의삶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예수가 나와 함께 하는 가? 내가 예수를 쫒고 있는가 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형제자매들 예수를 바라보십시오. 선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십시오. 주님의 의지하며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를 믿고
부르심을 받아
교회안에서 질서가운데 준비되고
사명으로 나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은
성령 안에서 걷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그 성령안에서 계획하며 믿음으로 도전할때 주께서 그 길을 여실 것입니다.
때로는 그 길이 막힌다면 다른 길로 갈지라도
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명의 길을 걷다가 때로 우리가 원치 않는 일을 당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끝까지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을 믿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찬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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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튿날 천부장은 바울이 왜 유대 사람들에게 고소를 당했는지 정확히 알아보려고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소집하고 바울을 풀어서 그들 앞에 데려오게 했습니다.
1 바울은 공회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나는 오늘까지 모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2 이 말에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바울 곁에 서 있던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고 명령했습니다.
3 그러자 바울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치실 것이오. 당신은 회칠한 무덤과 같소! 당신은 거기 앉아 율법에 따라 나를 심판하면서 도리어 당신 자신은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고 명령하고 있지 않소!”
4 바울 곁에 서 있던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어디 감히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모욕하느냐?”
5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형제들이여,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습니다. 기록되기를 ‘네 백성의 지도자를 모욕하지 말라’고 했으니 말입니다.”
6 그때 바울은 모인 사람들 가운데 일부가 사두개파이고 다른 일부는 바리새파임을 알고 공회에서 크게 외쳤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나는 바리새파 사람이며 바리새파 사람의 아들입니다. 나는 지금 죽은 사람들이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7 그가 이렇게 말하자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 사이에서 논쟁이 일어나 회중은 반으로 나뉘었습니다.
8 사두개파 사람들은 부활이 없으며 천사나 영도 없다고 주장하는 반면 바리새파 사람들은 그 모든 것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9 그래서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바리새파 율법학자 몇몇이 일어나 격렬하게 논쟁하며 말했습니다.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잘못이 없소. 혹시 영이나 천사가 그에게 말한 것이라면 어쩌겠소?”
10 논쟁이 점점 커지자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 죽지 않을까 염려해 군인더러 내려가 바울을 그들 가운데서 빼내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했습니다.
11 그날 밤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여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대해 증언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나에 대해 증언해야 할 것이다.”
12 이튿날 아침 유대 사람들이 음모를 꾸미고 바울을 죽일 때까지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13 이러한 음모에 40명이 넘는 남자들이 가담했습니다.
14 그들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고 굳게 맹세했습니다.
15 그러니 여러분과 공회는 그 사건에 대해 우리가 더 정확히 알아보고 싶다는 핑계를 대고 그 사람을 여러분 앞에 데려올 수 있도록 천부장께 탄원해 주십시오. 그가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죽일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16 그런데 바울의 조카가 이 음모에 대해 듣고 병영으로 들어가서 바울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17 그러자 바울은 백부장 한 사람을 불러 말했습니다. “이 청년을 천부장께 데려다 주시오. 천부장께 전할 말이 있답니다.”
18 그래서 그는 청년을 천부장께 데려다 주었습니다. 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죄수 바울이 저를 불러 이 청년을 천부장님께 데려다 주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사람이 천부장님께 전할 말이 있답니다.”
19 천부장은 청년의 손을 잡고 한쪽으로 데려가서 물었습니다. “네가 전하려는 말이 무엇이냐?”
20 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들이 바울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다는 핑계로 내일 공회에 그를 데리고 나오도록 천부장님께 부탁하자고 합의했습니다.
21 그들의 말을 들어주시면 안 됩니다.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숨어서 바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죽이기 전까지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한 사람들입니다.”
22 천부장은 청년을 보내면서 “내게 이렇게 보고했다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하고 당부했습니다.
23 그러고 나서 천부장은 백부장 두 명을 불러 명령했습니다. “보병 200명, 마병 70명, 창을 쓰는 병사 200명을 파견대로 무장시켜 오늘 밤 9시에 가이사랴로 떠날 준비를 하라.
24 또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 안전하게 호송할 수 있도록 그를 태울 짐승도 마련하라.”
25 그러고 나서 천부장은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26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벨릭스 총독 각하께 문안드립니다.
27 이 사람은 유대 사람들에게 붙잡혀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로마 시민임을 알고 제가 군대를 동원해 그를 구해 냈습니다.
28 그들이 왜 이 사람을 고소하는지 알고 싶어서 유대 사람의 공회에 데려가 보았습니다.
29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고소는 그들의 율법에 관한 문제였지 사형이나 징역에 해당되는 죄목은 없었습니다.
30 이 사람을 반대하는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바로 각하께 이 사람을 보냅니다. 고소인들에게는 그에 대한 사건을 각하께 상정하라고 명령해 두었습니다.”
31 그리하여 군인들은 그 명령을 수행해 밤중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까지 갔습니다.
32 이튿날 그들은 마병에게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자기들은 병영으로 돌아갔습니다.
33 마병들은 가이사랴에 도착하자 총독에게 편지를 전하고 바울을 넘겨주었습니다.
34 총독은 편지를 읽어 본 뒤 그에게 어느 지방 출신이냐고 물었습니다. 길리기아 출신임을 알게 된 총독은
35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너를 고소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도착하는 대로 네 변명을 듣도록 하겠다.” 그러고 나서 그는 바울을 헤롯의 관저에 가둬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