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2)

주님의 기억 속에 살아가기

성경 구절: 예레미야애가 5:11–22

요약: 예레미야 애가는 예루살렘 성을 보며, 주께서 우리를 잊지 않기를 바라는 고통과 슬픔의 기도를 담고 있다. 그 속에서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게 한다.

적용: 이 구절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기억과 사랑을 소망할 수 있는 확신을 준다. 우리가 처한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부르짖을 때, 그분은 우리의 아픔을 아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된다.

교훈: 우리의 고난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기도의 기초가 되며,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은 우리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함께 하신다는 교훈을 제공한다.

이 본문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킬 수 있는지: 예레미야 애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 사역으로 연결된다.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을 위해 고난을 당하시며,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본이다.

큰 아이디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시며, 우리는 그분께 의지하여 회복과 소망을 찾을 수 있다.

추천 연구: 이 본문을 준비하며 Logos의 자료를 통해 예레미야 애가의 역사적, 신학적 배경을 깊이 이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이 구절에서 고통의 의미와 하나님의 회복 사역에 대한 성경의 전반적인 맥락에서의 접근을 탐구해 보세요.

1. 절망 중에 주를 갈구

예레미야애가 5:11-14

당신은 깊은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갈망하게 될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기도를 통해, 인간은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기억과 변치 않는 사랑을 찾을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고백은 예수의 고난과 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상기시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당신의 아픔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의지하는 기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2. 희망 속으로 돌아가라

예레미야애가 5:15-18

아마도 당신은 희망을 잃었을 때 하나님께 돌아갈 방편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을 제시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우리의 절망 가운데서도 그분의 사랑이 누구보다 깊고 진실하다는 것을 보증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그분의 손길을 찾고, 믿음으로 응답하는 용기를 키워가야 합니다.

3. 하나님의 기억, 우리의 소망

예레미야애가 5:19-22

아마도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기억하시는지 궁금해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와 탄식은 결국 하나님께서 당신을 기억하시고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강력한 진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부여된 이 확신은 우리의 고난과 어려움 중에도 변하지 않는 소망을 줍니다. 당신은 그분의 사랑의 계획 속에서 회복을 찾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The ungodly are not half so restrained in their blasphemy as we are in our praise.

Joy, Joy Forever, Volume 36, Sermon #2146 - Psalm 5:11

찰스 스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