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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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돌보심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본문: 시편 128:1-6
찬송:
제목: 하나님의 돌보심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본문: 시편 128:1-6
찬송:
오늘은 시편 128 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돌심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묵상하려 한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인생에 임하는 축복을 말한다. 우리의 본성은 하나님을 싫어하고 멀리하나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을 경외하며 살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경외하는 것이 모든 축복의 출발점임을 시인은 오늘 노래한다.
시인은 본문 1-2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수고의 복을 누린다고 말한다.
1절의 경외는 히브리어로 ‘야레(יָרֵא)’는 단순히 두렵다는 감정적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경외심은 우리의 본성으로는 불가능하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을 피하고 만남을 기피하는 존재로 태어났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게 된다.
2절에서 말하는 ‘수고의 복’은 게으른 자의 복이 아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자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의한다. 하나님은 성실한 자의 수고를 반드시 갚아주신다. 세상은 우리의 수고를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수고를 보시고 기억하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일터에서도 복을 받는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다’는 말은 정직하고 성실한 삶의 결과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며, 이러한 삶에는 하나님의 복이 임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을 경험하게 된다.
3절에서 시인은 가정은 하나님의 복이 눈으로 볼 수 있게 드러나는 곳이라 말한다.
포도나무는 풍요와 기쁨의 상징이다. 구약에서 포도나무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어린 감람나무는 을 의미한다. 감람나무는 수백 년을 살며 계속해서 열매를 맺는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은 영적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에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가정의 중심이 된다. 다음은 서로를 향한 사랑이 넘친다. 마지막으로 다음 세대를 향한 영적 책임을 감당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의 모습니다.
가정의 복은 단순하게 물질적 풍요로움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 참된 평안과 기쁨이 있다.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은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는 복된 공동체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4-6절을 보면 언제나 그랬듯이 하나님의 축복은 개인과 가정을 넘어 신앙공동체로 확장된다.
5절에서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라고 말한다. 시온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다. 하나님은 시온에서 자기 백성을 축복하여 주신다. 이 축복은 한세대에게 일회성으로 베풀어지는 것이 아니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라는 말씀이 이를 증거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평강을 약속하신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라는 말씀은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확실한 약속이다. 시편 117:2 은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진실하심은 ‘에메트’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신실하심을 말한다. 하나님은 성실하시고 신실하시고 성실하기 때문에 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 줏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오늘 우리 시대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셨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세 가지 축복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수고하는 손이 복을 받는다.
가정이 복을 받는다.
신앙공동체도 복을 받는다.
그러나 이 모든 축복의 시작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경외함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다. 오직 그분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새벽부터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나온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시편 128편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이 새벽에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본성적으로 주님을 경외할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이렇게 주님을 경외하며 예배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 은혜 너무나 크고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아 주시사 각자의 일터에서 수고하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도, 주님께서 우리의 수고를 결코 헛되지 않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특별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저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풍족하게 채워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포도나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감람나무처럼 끊임없는 생명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가정 안에 우리의 자녀들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있게 하시고, 서로를 향한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귀한 믿음이 자녀손손 대대로 물려지게 하시고, 아름다운 믿음의 명문가정을 이루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교회 공동체인 우리 중앙교회 위에 평강에 평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세워주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교회가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이 시간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특별히 무릎 재활치료 중에 계신 박춘자 권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치료의 과정을 통해 온전한 회복을 경험하게 하시고, 이 과정을 통해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깊은 영적 성숙을 이루게 하옵소서.
오늘 여수까지 심방을 다녀올 것이데 오고가는 심방 길을 지켜주시고 안전한 운전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기도할 때 주님의 위로와 격려가 우리 모두의 마음 속 깊이 전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요양병원에 계신 여러 성도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김미자 권사님과 김곤엽 집사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육신은 연약할지라도 영혼이 강건하게 하시고, 간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주님의 위로와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예수내구주’ 이 믿음 잃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앞으로 있을 교회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다음 주에 예정된 도초 기독교 연합회 부흥성회와 11월 첫주에 있을 전교인출석주일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그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시이오니 엽합 부흥성회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다시 한번 더 깨어나게 하여 주시고, 강사 목사님을 통해 큰 은혜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11월 첫주 전교인출석주일을 크게 축복하여 주시고 그동안 잠들어 있던 영혼들이 깨어나고 복음을 들어야 할 모든 영혼들이 주님 앞에 나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와 감사 외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사오니!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