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을 방문한 사자들

오경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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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장
찬송
지난번 말씀
하나님의 사자를 극진히 대접한 아브라함 - 하나님은 점점 더 구체적으로 아브라함에게 그분의 계획과 일하심을 알려주고 계신다. - 내년 이맘때 네가 아들을 품에 안을 것이다.
물론 사라도 믿지 않았지만 그리고 웃었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그 웃음을 기억하셨다.
불신의 웃음을 결국 기쁨의 웃음으로 바꾸신다.
소돔과 고모라로 이동하시는 하나님 - 그 땅의 죄악을 그대로 두지 않으실 것임을 보여주셨다.
아브라함은 이것이 곧 하나님이 원하시는 간구임을 알고 끝기있게, 포기하지 않고 간구했다.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깊은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헤아릴 수 있게 한다.
오늘
소돔과 고모라를 방문한 하나님의 사자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자를 극진하게 대접한 것과 섬긴 것처럼 소돔과 고모라를 방문한 하나님의 사자들에 대하여 롯도 극진히 대접하며 섬기려 한다.
성경은 이것을 통해 죄악이 가득한 소돔과 고모라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롯에게 임할 이유를 보여주신다.
롯은 이들이 어떤 목적으로 오게 되었는지 까맣게 모른다(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단지 그들을 나그네로 생각하고 자기의 집에서 극진해 대접하길 원했다.
그런데 모두가 무시할 것 같았던 상황이 저녁이 되자 급변했다.
손님들(하나님의 사자)가 잠들기 전에 이 마을 사람들이 롯의 집을 둘러 싼 것이다.
여기서 ‘알다’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아무래도 성적인 알다를 의미한다고 본다.
그 이유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롯은 다급한 마음에, 손님, 나그네를 대접해야 한다는 , 그리고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에
이들에게 자기의 딸들을 대신 내어 줄 수 있다고 말한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사사기 19장에 나온다.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행했던 어둠의 시기가 마치 소돔과 고모라의 시기와 비슷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롯의 한계가 나온다.
하나를 지키기 위해서 다른 하나를 내어주는 타협을 하려 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롯은 나그네를 지키기 위해서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에게 자기 딸을 내어주겠다고 말했지만
그리고 이들은 건들지 말아 달라고 말했지만
나중에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두 딸이 자신과 동침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풀이된다.
하지만 롯의 이런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욕망을 잠재울 수 없었다.
이미 그들의 모습을 통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당해야 마땅한 이유를 분명하게
다시 그들의 악한 행위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롯의 말에 잠잠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흥분된 모습으로 롯에게 자기의 재판관을 삼으려 하느냐고 했다.
이제 더욱 악한 모습으로 롯을 밀치며 문을 부수려고 했다.
위기의 상황에서 롯의 제안은 아무런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롯까지도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하나님의 사자가 나서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롯을 잡으려고 할 때에 그 손을 하나님의 사자가 붙잡았다.
그리고 롯이 손님을 구하려 했으나 반대로 손님(하나님의 사작)들이 롯을 구했다.
하나님의 사자는 그들의 눈을 가리게 했다.
그들은 앞을 제대로 볼 수 없어 혼란을 겪고 문을 찾지 못했다.
이제 상황은 더욱 급박하게 이어진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이제 그들이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를 분명하게 밝힌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위핸 것이다.
하지만 롯과 그의 가족은 은혜를 입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가정을 구원해 주시기로 작정하신 것이다.
그래서 미리 이 가정을 찾아오신 것이다.
롯은 그들의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이 급한 상황을 전달했다.
14절: 하지만 14절에 보면 이들은 그런 급박한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
여기서 농담으로 여겼다는 단어 ‘차하크’는 앞서 나온 말이다.
사라가 하나님께서 자식을 주시겠다고 할때 나온 것이다.
웃으면서..
그들은 롯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금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멀쩡한 하늘에 무슨 심판이 내린다는 말인가?
결국 롯의 두 예비 사위들은 구원함을 얻을 기회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하나님의 사자는 이제 제축하여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이 성을 치실 때에 이들도 함께 멸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롯은 시간을 지체했다.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고 충격에서 채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마지막 심판은 여유있게가 아니라 이렇게 급박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롯은 지체할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는가?
창 19:16절에 보면 하나님은 이들에게 지체하는 이들에게 자비를 주셨다.
<창 19:16>
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하나님의 사자들은 이들에게 산으로 도망해서 멸망당하지 않게 하라고 재촉했다.
하지만 롯은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간청했다.
아브라함이 이 성을 구하시기 위해서 간청하듯이 롯도 하나님께 간청했다.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구했다.
갈 시간이 부족하기에 시간을 좀더 달라고 한 것이다.
그는 작은 성읍으로 도망할 때에 생명을 보존해 달라고 구했다.
이곳은 소알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들이 소알이 들어갈 때에 비로소 해가 돋았다.
이들은 밤새 이곳으로 피한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 들어가자 하나님은 하늘에서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처럼 내리셨다.
그 성의 모든 사람들이 심판을 받았다.
창조 때는 자연을 그리고 생명을 살리는 비를 내리셨지만
소돔과 고모라에는 불과 유황이 비처럼 내려 죽이는 심판의 비로 나타난다.
노아의 홍수도 심판의 비로 내렸다.
26절은 롯의 아내의 모습이 나온다.
뒤를 돌아보았다고 했다.
뒤를 돌아보았다.
이것은 아마 아쉬움이나 미련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심판 앞에서는 자비가 없었다.
심판 전까지는 기다리심과 자비가 있었으나 심판 이후에는 없었다.
결국 롯의 아내는 그대로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다.
지금도 소돔과 고모라 지역으로 추정하는 사해 남쪽에는 모든 것이 소금으로 뒤덮여 있다.
심판 이후에 살아남은 이는 롯과 그의 두 딸이 전부였다.
하지만 여전히 롯은 두려움이 사로잡혀 있었다.
이들은 두려움에 굴 속에 거주하게 도었다.
딸들은 이제 황무한 땅에서 새로운 생명을 번성을 위해 구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아브라함과 사라)
이 아닌 사람의 방법을 사용한다.
결국 아버지를 대상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아버지와 동침함으로 자녀를 낳게 된다.
물론 앞서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과는 목적은 다르다.
그들은 욕망을 위해 이 일을 하려 했지만 두 딸은 번성함을 위해 이 일을 하려 했다.
뒤이어 아이를 가지지 못한 마음에 자손을 번성하게 하려는 욕심은 38잘의 다말의 이야기에서 다시 한번 재현된다.
하지만 롯은 그 일을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이 두 딸은 아버지로 인해 모압과 암몬을 낳게 되었다.
성경은 이 내용에 대하여 약간은 건조하게 설명한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모압과 암몬은 마치 위에 나온 이스마엘의 후손처럼 이스라엘 자손들과 대적하고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음을..
결국 사람의 생각과 방법으로 행하는 일은
하나님의 계획과 부딪힐 수 밖에 없다.
하나님만이 사람의 길과 앞날을 인도해 주시기 때문이다.
<특별 합심기도>
우리 성도의 자녀중 생후 8개월된 아기를 위해 기도요청
내일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들인데 어린 아기때 고환에 암이 발견되어 내일 종양제거 수술을 합니다.
다른 곳으로 전이 되지 않고 수술이 잘 되어 깨끗이 회복될 수 있도록
그 아기를 회복시켜주시도록, 정말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사용하시는 믿음의 아들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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