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8 바이블 스터디 (여호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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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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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 배경
여호수아서는 오경 다음에 위치하고 있다. 여러 가지 측면서에, 여호수아서는 오경에서 시작되어 진행되어 온 이야기를 마무리해 준다. 다시말해 모세 오경의 대표적인 주제는 ‘족장들에게 약속하신 것’이 차츰차츰 성취되어 간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맨 먼저 아브라함에게 하셨고, 그 약속에 대해서 다시 확인해 주셨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과, 또한 손자 야곱에게도 그 약속을 다시 확인해 주셨다. 쉽게 말해, 여호와는 아브라함과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다음 세 가지에 대해 약속하셨다.
첫째, 그들은 여호와에게서 복을 받을 것이며 또한 복의 통로로 사용될 것이다.
둘째, 그들은 커다란 나라를 이룰 것이다.
셋째, 그들에게 그들 자신의 땅이 주어질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언약 관계 안에서 이와 같은 복을 누릴 것이다.
오경의 마지막 책인 신명기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한다. 또한 이 당시에 이스라엘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이러어진 큰 나라가 되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이때 약속의 땅 밖에 있는 모압 평지에 머무르고 있었다. 약 40년 전에, 여호와는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 세우셨다. 모세를 통해서,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빠져나오게 하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하게 하셨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광야에서 약 40년 동안 방랑 생활을 해야 했다.
그 기간이 지나고, 이제 ‘새로운 모세’인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야 한다. 곧 여호수아의 인도 아래,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신 약속의 땅을 정보개해서, 그 땅을 각 지파의 숫자에 따라서 분배해야 한다.
모세오경과 여호수아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모세오경의 지식을 전제로 시작 : 모세의 죽음 이야기로 시작한다. 모세의 가르침(토라)
모세오경의 신학을 전제로 함 : 오경중에 가장 중요한 책을 고르라고 하면 어떤 책일까? 창세기이다. 창세기가 없으면 이상한 하나님이 된다. 하나님이 땅을 준다. 하나님이 창조주가 아니면 남의 땅을 주는 것이다. 이것은 침략이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라는 명령은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근거로 삼았다. 쉽게 말해 하나님이 주인이시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전세를 줄 수 있는 것이다. 이 신학이 전제 되어 있지 않으면 이스라엘은 약탈자 밖에 되지 않는다.
출애굽기 19:5 NKRV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시편 24:1 NKRV
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그러기에 여호수아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창조주 하나님의 이해 : 가나안 땅 점령에 신학적 정당성을 부여함뿐만 아니라 이 땅을 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 출애굽기 이다.
하나님은 권리와 능력을 소유하신 분이시다.
2. 저자 : 여호수아
유대인들의 전승 탈무드와 라쉬 등 중세기의 랍비들은 이 책을 여호수아가 저작했다고 주장.
여호수아 24:26
26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모세 오경의 저자는 모세라고 이야기 한다. 왜냐하면 모세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 하지만 마지막에는 모세가 기록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모세의 죽음이다.
여호수아서도 마찬가지다 여호수아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호수아서 중간중간에 또 마지막에서도 죽음에 대해서 심지어 무덤이야기도 나온다.
여호수아 4:9 NKRV
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여호수아 24:29–30 (NKRV)
29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30 그들이 그를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이었더라
이와같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이런 표현으로봐서 시간이 많이 흐른 것으로 추측 할 수 있다. (전설의 고향)
그래서 여호수아서의 저자가 여호수아만이다 라고 보는 것보다 대부분의 기록을 여호수아가 남겼다. 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3. 여호수아
에브라임 지파
여호수아의 원래 이름은 호세아(구원) 였다.
민수기 13:8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그런데 모세가 호세아를 여호수아로 이름을 바꾼다.(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민수기 13:16
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여호수아의 헬라어는 ‘예수’ 이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였으며
그렇다면 왜 여호수아가 지도자로 선택되었는가?
전쟁의 용사 (최초로 성경에 등장한 것이 아말렉과의 전쟁이었다)
출애굽기 17:10 (NKRV)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여호수아가 승리를 이끈다. (이때도 전쟁에 자신이 있었기에 나온 것이었다)
2. 믿음의 사람 : 광야에서 살아남은 여호수아, 갈렙 (아무나 스파이로 보내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신뢰가 있었다)
민수기 14:6–9 (NKRV)
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3. 성령 충만한 자 : (영적 자질을 가진 사람), 신이 감동한 자
민수기 27:18–20 (NKRV)
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19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20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4. 모세를 섬긴자, 우상 숭배에 가담하지 않은자.(하나님의 은혜)
출애굽기 33:11 NKRV
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 24:13 NKRV
13 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모세가 여호수아를 40일간 떼어 놓고 있는바람에 우상숭배를 하지 않았다.
좋은 지도자는 따르는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가까이에 있으면서 모세의 리더십을 배웠다.
5. 지혜의 신이 충만한 자
신명기 34:9 NKRV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여호수아는 이와같이 균형 잡힌 인물이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세우시는지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삶의 모든 태도와 모습을 보고 계신다.
여호수아의 호칭 변경
여호수아 1:1 NKRV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모세 : 여호와의 종
여호수아 : 모세의 수종자
모세와 여호수아는 레벨이 다르다. 여호수아를 소개하는 수식어는 모세의 수종자로 여호수아서에 나온다. 그런데 마지막에 여호와의 종 으로 기록하며 여호수아가 끝이 난다.
여호수아 24:29 NKRV
29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여호수아서를 통해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종이 된다.
하나님이 인정하셔야 여호와의 종이다.
4. 저작 연대
여호수아서의 저작 연대를 정확하게 제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구약 성경의 많은 책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구약 성경의 전체 본문이 형성되는 과정의 한 부분으로서, 여호수아서가 편집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호수아서의 최종적인 편집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던 시기에 마무리 되었을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이 최초로 편집된 것은 그 시기보다 훨씬 더 이른 시기에 이루어졌을 것이다.
5. 여호수아서를 기록한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함. (이 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약속하신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실제로 주시는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약속의 성취를 강조한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난미의 율법을 지키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삶을 살 것을 위함 (하나님께 순종할 때 얻는 축복과 불숭종할 때 당하는 어려움을 경고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의 지도 아래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전쟁에서 승리하고 땅을 차지하며 번성하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어길 때는 어려움과 심판을 경험한다.)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들의 신앙과 역사적 유산을 후대에 전하기 위함.(약속의 땅을 차지하면서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의 위치와 책임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키는 기록이기도 함)
5. 여호수아를 통해 알 수 있는 것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랐는지 알려줌(신명기에서의 명령)
가나안 땅 점령의 결과를 알려줌
가나안 땅 점령의 과정을 알려줌(정말 100% 명령에 순종 하였는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지 (모세오경: 약속하시는 하나님, 여호수아: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약속하신것을 무조건 지키신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중에 100% 응답받는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해서 기도하고 구하면 된다.
전쟁의 승리의 비결을 알려줌(우리의 삶속에서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스라엘과 개인의 역할의 중요성 강조(연대 책임과 개인의 책임,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우리 모두는 개인의 잘못으로 연대 책임을 져야 한다. 손가락 하나 아프면 온 몸이 아프듯, 그래서 나 하나의 책임이 크다)
영적 지도자의 모범을 제시 - 땅을 차지 하였기에 모범적인 지도자 이다. (성공한 지도자의 롤 모델)
실패할 가능성을 경고 (여호수아 23:12-13)
12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가까이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서로 왕래하면
13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9. 안식의 원리를 가르쳐줌
5. 여호수아 구조
1) 1-12장 가나안 땅 정복 전쟁
1-5장 : 요단 강 도하
6-8장 : 가나안 중부 정복
9-12장 : 기브온 족속과의 동맹과 가나안 남부와 북부 점령
가나안 정복 전쟁과 종결(1-12)
요단 도하 명령과 여리고 정탐(1-2장)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율법책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면 여호수아가 형통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으로 2명의 정탐꾼을 보냈다. 이 정탐꾼들은 기생 라합의 집에서 유숙하며 여리고성을 정탐했다. 그러다가 여리고 왕에게 발각되었지만 라합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점령하러 들어올 때 라합과 그의 가족을 구원 하기로 약속하였다.
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 광야 1세대의 마감을 의미한다.
사사기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사무엘하 1:1 사울이 죽은 후에
한 세대가 끝나고 새로운 세대가 시작됨을 뜻하는 의미이다.
여호수아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
여호수아 1:2 NKRV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 1:5–9 (NKRV)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를 향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태도
여호수아 1:16–18 NKRV
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17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강하고 담대하소서
여리고 지역의 특징
비옥한 농업지대로 풍부한 물과 온화한 기후(그래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에 하나로 번성한 지역이었다.)
전약적 위치를 가진 도시 -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관문이자 요단강과 연결되는 지점에 있어 여리고를 차지하면 가나안으로의 진입로를 열 수 있었다. 그래서 여리고는 두꺼운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엇으며, 방어가 튼튼한 요새 도시로 기능했다.
낮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여리고는 해수면 아래 약 250-300미터 지점에 위치하여, 세계에서도 가장 낮은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낮은 고도와 요단강 근처에 위치한 덕분에 여리고는 전략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농업과 무역의 요충지역할을 했으며, 풍부한 물과 기름진 땅으로 인해 오랫동안 번성할 수 있었다.
여리고 정탐
싯딤 - 이스라엘의 큰 실패와 죄를 상징하는 장소. 민수기25 장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은 싯딤에서 모압의 유혹을 받아 우상 숭배와 음행에 빠지게 된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이스라엘 백성 중 24,000명이 전염병으로 죽는 심판을 받는다.
이와 같은 장소인 싯딤에서 여리고를 정탐하기 위해 출발한다. 이때 싯딤은 죄로부터의 회복과 새롭게 시작하는 장소로 의미가 전환이 된다. 그들은 하나님게 다시 순종하며 가나안을 정복하는 여정을 시작하게 되므로, 싯딤은 실패의 기억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새로운 출발의 상징으로 변화된다. (베드로가 화로불 앞에서 불을 쬐다 예수님을 부인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이 화로불 앞에서 베드로를 부르신다.)
정탐꾼은 2명
라합 - 기생 (몸을 파는 사람) 그러기에 여리고 성안에 여러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여호수아 2:9–11 NKRV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라합의 이러한 고백 특별히 11절의 고백은 모세의 고백과도 같다.
신명기 4:39 NKRV
39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이스라엘에게 권면한 이 말씀을 지금 이방여인이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여호수아 2:12 NKRV
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그 증표가 무엇인가?
여호수아 2:18 NKRV
18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2) 요단 도하와 길갈 할례(3-5장)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요단강을 건널 것을 명령하였다. 그리고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성결하게 하도록 하였다. 요단강을 건너는 방법은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먼저 요단강으로 들어가고, 그 후에 요단강 물이 멈추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땅으로 요단강을 건너는 것이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12지파들에게 지파별로 한명씩 택하여 제사장이 서 있던 요단강 바닥과 요단강을 건너 이스라엘 백성이 머무는 곳(길갈)에 기념비를 세울 것을 명령하였다.
출애 굽 1세대와는 다르게 요단강을 건널 때에는 갈라진 바다를 건넌 것이 아니었다.
여호수아 3:15 (NKRV)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할례 - 남성 성기의 표피를 제거하는 것.
여호수아 4:19 NKRV
19 첫째 달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 치매
첫째달 10일에 진을 진 사건
유월절은 할례 받은 사람들만 참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세와 여호수아의 평행점
유월절 - 홍해 사건 (모세)
요단강 - 유월절 (여호수아)
구원의 완성을 약속하는 상징이다.
그러기에 전쟁은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기드온 300용사. (너무 많다.)
유월절 후 광야 생활이 끝난다.
여호수아 5:10 NKRV
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여호수아 5:12 NKRV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음 소산물 먹은 다음날 만나가 그침. 이것은 광야 생활이 끝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유월절(구원의 완성)을 상징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군대대장
할례와 유월절 2개 사건을 순종한 직후에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나타난다.
여호수아가 우리편인지, 적들의 편인지 묻는다. 그 말에 나는 어느편도 아니다. 그러면서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왔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호수아가 하나님 편에 서있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도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앞으로 진행될 전쟁은 이스라엘과 가나안 족속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전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어느편에 서있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다시말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항상 승리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운데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모세와 여호수아 평행점
모세 : 유월절-홍해, 네 신을 벗어라(떨기나무), 하나님과 백성 중재, 고별설교
여호수아 : 요단강-유월절, 네 신을 벗어라(군대대장), 하나님과 백성 중재, 고별설교
가나안 족속과의 전투 (6-8장 두 전투가 자세히 나오고 이후에는 수년간 벌어진 전투가 짧게 나온다)
3) 가나안 중부 정복 (6-8장)
여리고성 전투(하나님의 신실하심) -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구하시는 분이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전쟁장면인데 지루하다. 하나님이 -> 여호수아 -> 백성
여호수아 6:2 NKRV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여호수아 6:6 NKRV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여호수아 6:10 NKRV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그래서 여호수아 6:20
여호수아 6:20 NKRV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여리고성이 정복되는데 있어서 어떤 대단한 서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한절로 끝난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고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전달하고
백성은 말씀대로 순종하였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리고성은 이미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졌던 것이다.
여리고성 전투의 핵심 순종하면 승리한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매일 한바퀴씩 6일을 돌라는 것이다. 그리고 일곱째날 일곱번 돌고 양각 나팔을 불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전리품을 취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진멸 하라는 것이다. 진멸: 불로 다 태워 바침. 하나님이 이처럼 진멸하라고 하신 이유는 이 전쟁은 하나님이 하시는 전쟁이기에 모든 전리품은 하나님이 취하셔야 한다. 태우는 것은 마치 번제와도 같은 것이다. 그래서 바치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여호수아 6:17–18 NKRV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여기서 양각 나팔을 부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에 근거가 있다)
민수기 10:8–9 NKRV
8 그 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니라 9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이 말씀을 보면 양각나팔을 불어야만 하나님이 전쟁하는 줄 아는가?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신다. 그러기에 양각 나팔을 불면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는 것은 상징이다.
그럼에도 양각나팔을 불 때 하나님이 구원해주시겠다고 하셨으니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양각나팔을 불면 백성들이 그 소리를 듣고 하나님이 하실것을 기대하며 나가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금 여기고성의 사건은 민수기 에서 하신 하나님 말씀의 성취가 되는 것이다.
여리고 성의 면적은 약 6에이커(200m * 120m) 정도이지만, 안쪽 도시와 요새화 된 성벽들이 차지하는 면적들을 하 합하면 약 9에이커 정도 된다고 여기고 있다. 그래서 현재 축구장 4-5개 정도의 크기라고 보면 된다. 그곳에 인구가 대략 1,200여명이 성안에 살고 있었다.
107-1909년 독일 고고학 팀이 여리고를 발굴했는데, 북쪽 성벽의 짧은 구간은 다른 부분과는 달리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진흙벽이 아직도 2m 이상의 높이로 서있다.
그리고 그렇다면 성벽이 무너지고 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5m 높이의 하부 옹벽을 넘어갈 수 있었을까? 발굴결과 무너져 내린 외벽의 진흙벽돌들이 옹벽 옆에 쌓여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경사로를 형성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리버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여리고성에서 발군한 탄화된 보리와 대추야자
그리고 여호수아 6:26
여호수아 6:26 NKRV
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무너진 여리고 성을 다시 건축하는 사람들에게 저주가 있을 것이라고 선포한다.
열왕기상 16:34 NKRV
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아이성 전투(이스라엘의 불순종)
여리고보다 작은 성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7장 1절에 범인이 누구인지 먼저 알려준다. 그런데 이건 여호수아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이전과 같이 아이성에 정탐꾼을 보내고, 별 것 없다는 것을 알고 아이성으로 진격을 하는데 그만 지고 만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하나님앞에 기도를 한다.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전쟁에서 패한 이유를 알려주신다.
여호수아 7:11 NKRV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점이 있다. 찾으셨는가? 죄는 누가 저질렀는가? 아간이 저질렀다. 그런데 지금 누가 범죄했다고 말하는 것인가? 이스라엘이 범죄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연대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공동체가 죄를 해결하는데 죄를 범한 아간을 아골 골짜기에서 돌로 쳐 죽임
그리고 나서 8장에 다시 아이성으로 진격할 것을 말씀하신다.
여호수아 8:8 NKRV
8 너희가 그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느니라 하고
여호수아 8:18 NKRV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승리의 비결은 순종이다.
죄의 값 지불
여리고 성은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쉽게 이겼는데 아이성 전투 방법 변경 이유는 죄 때문이다.
앞으로는 전쟁은 힘들게 이기고 죽는 사람도 나온다.
회개해도 죄의 값은 지불된다. 그리고 계획이 변하게 된다.
기브온 거민의 화친 제안 (9장)
신명기 20:16–17 NKRV
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
여호수아 9:14 NKRV
14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진멸 대상인 히위족속(기브온)와 보호 조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렇다.
여호수아 9:27 NKRV
27 그 날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며 여호와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들로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여기서 기브온 사람들이 단순한 노역자가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소를 위해 봉사자로 지정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당시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일은 고된 일로 간주되었지만, 성소와 회중을 위해 이러한 역할을 맡겼다는 것은 그들을 단순히 종이 아닌, 하나님의 성소을 돕는 일꾼이 되는 특별한 위치를 부여받았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인상적인 것은 ‘오늘까지 이르니라’ 그 오늘이 언제인지는 정확지는 않지만 일시적이 아닌 오랜시간동안 이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하고 있었음을 이야기 한다.
4) 기브온 족속과의 동맹과 가나안 남부와 북부 정복 (9-12장)
1) 기브온 족속과의 조약(9장)
기브온 족속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과 아이성에서 행한 일을 듣고, 그들과 조약을 맺고자 한다. 그래서 가나안 땅이 아닌 아주 먼 곳에서 온 것처럼 거짓으로 행장을 꾸려서 여호수아를 만나게 된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장로들은 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하나님께 묻지 않고 성급하게 기브온 족속과 조약을 맺게 된다. 이후에 자신들이 속았음을 깨닫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브온 족속을 노에로 삼았다.
2) 가나안 땅 정복 전쟁 (10-12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남부의 아모리 동맹군들이 기브온 족속을 공격한다는 소식을 듣고 출정하여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때 여호수아는 여호와께 태양과 달이 아얄론 골짜기 위에 머물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가나안 북부 동맹군과도 맞서 싸워 큰 승리를 거두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이렇게 가나안 족속들을 멸망시키시려고 하시는 것인가?
도덕적 타락
레위기 18:24–30 (NKRV)
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26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27 너희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 자녀를 제물로 바치는 관습
신명기 12:29–31 (NKRV)
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쫓아낼 그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절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게 하실 때에
30 너는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31 네 하나님 여호와께는 네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은 여호와께서 꺼리시며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그들의 신들에게 행하여 심지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드렸느니라
이처럼 당시 가나안의 사람들은 죄로 가득차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또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심판은 이중적인 기준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셨다. 그런데 그들을 선택해 가나안을 진멸시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어떤 공로나 장점에 근거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신명기 9:5 NKRV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7:6–9 (NKRV)
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의 잘못된 풍습에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이들을 진멸하라 하신 것이다. (자녀가 좋은 친구 만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
그리고 또하나 그렇다면 하나님이 진멸(집단학살)을 정말 원하신 것인가?
여기서 진멸은 과장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그래서 신명기 7 장을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먼저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 내고 그 다음에 진멸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들과 혼인하지 말고 어떠한 언약도 맺지 말것을 말씀하신다.
그 예를 보면 여호수아 10:36-39
여호수아 10:36–39 (NKRV)
36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싸워
37 그 성읍을 점령하고 그것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친 것이 에글론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38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돌아와서 드빌에 이르러 싸워
39 그 성읍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을 점령하고 칼날로 그 성읍을 쳐서 그 안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드빌과 그 왕에게 행한 것이 헤브론에 행한 것과 같았으며 립나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 15:13–15 (NKRV)
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분명히 10장에서는 진멸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후 15장을 보면 여전히 가나안 사람들이 존재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기에 진멸이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완전한 파괴임과 동시에 과정법임을 알 수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목적은 가나안의 심판이지만, 그 속마음을 그들의 회개 인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이 진멸이었다면, 라헬도, 기브온 백성도 진멸했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이라도 하나님께 돌아 올수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아무리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아간’이다.
2) 13-21장 가나안 땅 분배 및 정착
13장 : 요단강 동편 땅 분배
14-19장 : 요단 서녀 땅 분배와 정착
20-21장 : 도피성 제도와 레위 지파 성읍
가나안 땅 분배 및 정착 (13-21장)
요단 강 동편 분배 회고 (13장)
여호수아는 요단 동편의 정복한 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땅을 나누어 주었던 것을 회고 한다.
2) 요단 강 서편 땅 분배와 정착 (14-19장)
여호수아는 요단 동편의 정복한 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땅을 나누어 주었던 것을 회고했습니다.
3) 도피성 제도와 레위 지파 성읍 (20-21장)
1)도피성 규례 (20장)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들을 위해서 6개의 도피성을 만들도록 하였다. 6개의 도피성은 요단 강 동편에 3개, 서편에 3개씩 두었다. 요단 강 서편의 도피성 위치는 납달리 산지 게데스, 에브라힘 산지 세겜, 유다 산지 가럇 아브라 곧 헤브론이었다. 요단강 동편의 도피성의 위치는 르우벤 지파의 베셀, 갓 지파의 길르앗 라못, 므낫세 지파의 바산 골란이었다.
2) 레위 지파를 위한 성읍 (21장)
레위인들의 거할 성읍 요구에 따라 제사장 아론 자손이 13성읍, 그핫 자손이 10성읍, 게르손 자손이 13성읍, 므라리 자손이 12성읍을 받는 등 모두 48성읍을 받았다.
여호수아가 나이가 들어 각 지파의 땅을 분배한다. 그리고 이부분은 거의 다 각 지파의 경계선의 나열이다. 그래서 지루한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이 목록들보다 더 확실하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언하는 자료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에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다. 저자는 이스라엘이 차지한 가나안 성읍과 지역 이름을 상세하게 기록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을 여호수아 시대에 완벽하게 이루셨음을 강조한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 모든 곳에서 원주민들을 제거하고 그곳에 정착해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저자는 이처럼 많은 공간을 이스라엘이 정복한 성읍과 지역 목록에 할애하고 있는 것이다.
즉, 우리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성읍 이름들이 저자에게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흥분된 증언인 것이다.
3) 22-24장 여호수아의 마지막 메시지
22-23장 : 여호수아의 율법 준수 명령
24장 여호수아 죽음
1) 여호수아의 율법 준수 명령 (22장)
여호수아는 요단강 서편의 정복 전쟁을 모두 마치게 되자,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들에게 가족들이 있는 요단강 동편 땅으로 돌아가게 했다.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가나안 땅의 끝 요단강 언덕가에 큰 제단을 쌓았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와 각 지파의 지도자 한사람씩 보내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에 제단을 쌓게 된 이유를 물었다. 이에 그들은 자신들이 돌아가는 도중 그들이 쌓은 제단은 번제나 다른 제사를 위함이 아니라 요단강 동편의 자신들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해명했다.
2) 여호수아 죽음 (23-24장)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이 든 이후에 지도자들을 불러서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순종할 것을 권면했다. 또한, 이방인들과 교제하거나 서로 혼인하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또한 모든 백성을 세겜에 모으로,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셨던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설명하고, 오직 여호와만을 섬길 것을 권면하였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110세에 죽었다.
여호수아서가 끝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가져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묻는다. 이것은 요셉이 임종 때 남겼던 유언을 실행하는 일일뿐만 아니라 요셉의 이집트 종살이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기나긴 타향생활과 불행이 드디어 그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정착함으로써 완전히 해소되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여호수아서는 국토와 각 지파들의 땅에만 선을 긋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을 정의하는 인종적인 선도 긋는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해서 저절로 이스라엘 백성이라 할 수 없고, 이방인이라 해서 무조건 하나님의 은총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브라함에게 이런 취지에서 말씀하셨다. 세상의 많은 민족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축복받게 될 것임을 것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언약 공동체에서 제외될 것이며, 이방인이라 해도 여호와를 경외하면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저자의 이런 관점은 이스라엘 사람이면서도 진멸당했던 아간과 그의 집안 사람들, 진멸 선고받은 이방인들이면서도 구원의 은총을 입었던 라합의 가족들, 그리고 기브온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잘 드러나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백성을 가르는 선은 곧 그분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순종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수아서는 단순히 이스라엘을 최고의 민족으로 부추겨 세우는 승리주의적 관점에서 이해될 책이 아니다.
여호수아서는 무엇보다도 정체성에 관한 책이다.
여호수아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그의 후손들에게 어떻게 지키셨는지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끝맺는 책이 아니다.
실제로 여호수아서는 시작에 불과하다. 여호수아서가 끝날 때, 이 책을 읽어 내려가는 독자들은 과연 이스라엘이 선물로 받은 땅에서 영원히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준수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즉, 여호수아서는 하나님께서 선조들에게 하신 땅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이집트에서 출발해 광야생활을 거쳐 한 국가로 탄생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시작된 정착생활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질문을 암시하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이런 면에서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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