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하나님만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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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세상을 살다보면요
억울한 일, 불의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감찰하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어렸을때 부흥강사목사님들이 항상 하셨던 말이 있습니다.
천국에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비디오로 찍고 있다는 말
멀리 친척집에서 방학을 보내려고 떠나는 고속버스 정류장에서 할머니 항상 하셨던 말이 있습니다
‘할머니는 천리안이라서 네가 말 잘듣는지 안듣는지 다 보여’
진짜로 어렸을때는 할머니가 무슨 신통한 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고모들이 일렀다는 것을 나중에 커서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진짜로 우리를 통촉하시고 직접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를 감찰하십니다.
선한 백성도 감찰 하시지만 특히 불의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더 자세히 보고 계십니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이들은 용서하시지만
악한 사람을 선한 사람과 똑같이 취급하시지는 않습니다.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의로우시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을 만나주십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여러분, 오늘도 어쩌면 의로운 사람 보다는
나에게 불친절한 사람, 또는 악한 사람을 더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가 그들을 똑같은 방식으로 상대한다면
우리도 그 악에 물드는 것입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나님이 통찰하시고 보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축복하고 그 자리를 떠나십시오
그럴일은 별로 없지만
혹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맞서지 마시고 그 자리를 떠나십시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십니다.
오직 우리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만 하면 됩니다.
그것은 의로운 일, 정직한 일, 더나아가
사랑하는 일만 생각 합시다.
이것이 선으로 악을 이기는 방법 입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하나님을 항상 바라보고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