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11-22, 새벽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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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원고
새벽을 깨우는 성도 여러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이시간 찬양으로 QT새벽 기도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찬송가 503장 찬양하시겠습니다
찬송가 503장, 세상 모두 사랑 없어 입니다
찬송가 503장 함께 찬양하시겠습니다.
찬양
본문 읽기
오늘은 ‘헛된 소망 참된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레미야 애가 4장 11-22절 입니다.
다함께 교독하시겠습니다.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시작 기도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참 소망이 되시는 주님
주님을 의지할 수 있음에, 주님을 바라볼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세상은, 다른 곳에 뜻과 방법이 있다고 말하지만
그 모든 것은 헛되고,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참 소망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참된 소망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소망되시는 주님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전하는 설교자나, 듣는 성도 모두,
주님의 은혜를 누리는 시간 되게 하소서
이시간 모든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예레미야 애가 4장 11-22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 전역에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크게 분노하셔서 무서운 진노를 맹렬히 쏟아부으셨고, 온 땅의 기초가 불타올랐습니다. 대적의 원수들이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왔으며, 세상의 모든 왕들과 백성들조차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진 거룩한 도시가 기초까지 불타오를 것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 원인은 하나님의 선지자와 제사장, 즉 영적 지도자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성읍 안에서 악을 행했기에 시온에 심판이 가득히 임한 것입니다.
또 그들이 범한 죄는 참된 소망을 바라보지 않고, 헛된 것들에 소망을 품었던 데에 있습니다. 애굽을 의지한 정치 지도자들의 하나님을 향한 불신이 이 같은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 죄를 범하고, 헛된 것들을 바라보며 그곳에 소망을 두는 것은 큰 심판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헛된 것을 바라보아서는 안됩니다.
참된 소망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말씀속에서 이스라엘이 바라보았던
헛된 것들을 함께 점검해보며
우리 안에,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들에 소망을 두며 헛되게
바라보고 있는 것들이 있는지 함께 점검하시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헛됨을 돌이켜 참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먼저 첫번째!
헛된 신뢰입니다. 오늘 본문 17을 함께 읽겠습니다.
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하나님이 도구로 사용하시는 강력한 제국 앗수르의 심판 앞에서, 그들은 자신들을 구원하지 못하는 나라를 바라봅니다.
그들이 바라본 나라는 바로 애굽입니다. 당시 애굽은 강대국에 속하는 국가이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애굽은, 앗수르를 대적할 힘도 부족할 뿐더러, 그만한 신뢰관계도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우리는 가까운 곳에서 신뢰할 만한 사람들을 찾습니다. 물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자세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다르게 그 사람이 신뢰할 만한 사람이 아닐 수 있고, 오히려 헛되어 어려움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 삶에서 가장 먼저 선행 되어야 할 것은, 바로 우리에게 가장 가까우신 분, 언제나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을 바라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이어서 두번째!
헛된 도주입니다. 오늘 본문 18,19절 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18 그들이 우리의 걸음을 엿보니 우리가 거리마다 다 다닐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들이 다하였으며 우리의 종말이 이르렀도다
19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하늘의 독수리들보다 빠름이여 산 꼭대기까지도 뒤쫓으며 광야에서도 우리를 잡으려고 매복하였도다
그들이 우리의 걸음을 엿보니, 즉 감시하고 있어 거리를 돌아다닐 수 없기에, 우리의 종말이 이르렀다 말합니다. 즉 감시 당하고 있어 도망할 수가 없고 죽을 날이 얼마 안남았음 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들을 잡으러 다니는 앗수르의 군대들은 독수리들보다 빠르고, 산 꼭대기까지 쫓으며, 광야에서도 잡으려고 지킨다 말하며, 더이상 어떤 노력을 하여 도망하려 하여도 그 칼날을 피할 수 없음에 한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우리의 노력과 달음질로는 그 상황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수고하여도, 우리의 힘만으로는 그곳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의 힘으로 도망하기 위해 애쓰지 않고
우리를 구원해주시며 우리의 온전한 도피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할 줄 믿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헛된 희망입니다! 오늘 본문 20절 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20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가 그들의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그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그의 그늘 아래에서 이방인들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아멘
내용이 좀 어렵게 기록되어 있는데요, 새번역 성경에서 이 상황을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우리의 힘, 곧 주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이가 그들의 함정에 빠졌다. 그는 바로, "뭇 민족 가운데서, 우리가 그의 보호를 받으며 살 것이다" 하고 우리가 말한 사람이 아니던가!
즉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 함정에 빠졌는데, 그 함정을 만든 사람은, 자기 민족 가운데서 보호를 해주겠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쉽게 말해, 지켜주겠다 약속해놓고 배신을 한자 입니다.
이처럼 사람을 신뢰하고 헛된 것에 희망을 두면, 오히려 그 헛된 희망이 함정이 되어 우리를 옳아 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헛된 곳에 희망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참된 희망은 하나님 뿐임을 기억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예레미야 애가를 통해 이스라엘이 헛된 것에 소망을 두었을 때 겪게 된 비극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구원하지 못할 것들에 기대어 신뢰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도망하려 했으며, 믿을 수 없는 대상에게 희망을 두었을 때 결국 더 깊은 절망 속에 빠졌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외의 것을 바라보고, 헛된 것을 의지할 때, 우리의 인생 또한 쉽게 흔들리고 마침내 지쳐버리고 맙니다.
이제, 우리의 진정한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길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의 일이나 사람에게 희망을 두기보다, 전능하시고 변함없으신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이시며, 오직 참된 구원의 대상이 되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끝까지 함께하시는 그분을 신뢰하며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분께 소망을 두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이 시간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혹시 하나님 외의 다른 곳에 소망을 두고 있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우리의 연약한 마음이 무엇을 의지하고 있었는지 점검해보길 바랍니다. 이제 오직 하나님을 우리의 참된 희망으로 삼고, 그분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겠다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헛된 것에 소망을 두는 인생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참된 소망이신 하나님께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때로는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들에 기대고자 했던 우리의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헛된 곳에 의지하고자 했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금 오직 주님께만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참된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우리의 소망이 되어 주옵소서.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굳게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께 모든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오직 주님 안에서만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의 헛된 기대와 두려움을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로 결단하오니, 우리 삶 속에서 주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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