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두려움으로 몰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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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려움은 두려움으로 몰아낸다.
본문: 시편 34:1-10
주제: 하나님을 두려워함(경외함)이 상황과 사람의 두려움을 몰아낸다
도입
몇 년 전만해도 “일년에 한번 수명 연장하는 것 같아요”라고 종종 말하곤했다. 비자 때문이다. 스리랑카는 비자받는 것이 아주 어려운 나라도, 아주 쉬운 나라도 아니다. 거주 비자를 쉽게 받을 때도 있었고, 어렵게 받을 때도 있었다. 감사하게 4~5년 전부터는 신학교를 통해 비자를 받으면서 쉽게 비자를 받았다. 그런데 요즘 다시 마음이 쫄리기 시작한다. 정부가 바뀌면서 비자 연장이 어려워 졌다.
마음의 한편에서는 ‘연장이 안되면 나가야지’ 하는 마음 또 다른 한편에서는 ‘나가고 난 다음에 다시 거주비자를 받을 수 있나? 교육부 레터는 어떻게 받나? 이번에 어떻게든 연장이 되야한다’하는 마음이 번갈아 든다.
연말이 가까울 수록 분주해진다. “가스펠 송 컨테스트”준비, 내년 학생모집, 단기선교 팀 준비, 새로운 팀에 대한 구상, 설교, 강의, 사역들… 요즘에는 중보기도를 굉장히 깊게 오래 한다. 그런데 그것과 버금가게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이 “나의 비자 연장”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본문 시 34:2곤고한 자들”[개역개정]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다. 이 단어를 묵상하고 공부해보기 시작했다. 새번역에서는 [비천한 사람들], 우리말 성경에서는 [겸손한 사람들] 이라고 표[]하고 있다. 영어 성경에서도 다 제각기 표현이 달랐다. NIV[afflict; 고통받는], NASB[the humble]
시편 34:2 (NKRV)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 히브리어 [아나우]는 “가난한 자”라는 뜻인데,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고통, 부상 또는 위해의 희생가자 된 사람을 뜻한다.
즉, 곤고한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빈곤하고, 사회적으로 가련하며, 심령이 번민 가운데 있고 육체적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1][2][3]. 이는 전 인격적인 도움과 구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를 나타냅니다[1][2].
- 따라서 "곤고한 사람"은 단순히 물질적 빈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곤고한 사람"을 "겸손한 사람"으로 해석하는 것은 직접적인 의미보다는 곤고한 상황으로 인해 겸손해진 상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글쓴이의 상황을 대변하기도 하고, 지금 이 성경을 읽고 있는 독자의 모습을 , 즉 전 인격적인 도움과 구원이 절실히 필요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2. 본문
1)배경
본문은 시편 34 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라는 표제어가 붙어 있다. 이 시편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배경: 삼상 21:10-15 절에서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가다가 아기스 왕 앞에서 미친 적했던 사건.
- 당시 다윗은 사울 왕의 시기와 미움을 받았고,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 했다. 그래서 다윗은 도망 갈 수 밖에 없었고, 블레셋 땅의 가드로 도망친다. 가드는 골리앗의 고향이다.
- 다윗이 과거에 골리앗을 무찌른 사건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가드에서 다윗의 존재는 큰 문제였고, 이 때문에 다윗은 자신이 불잡힐 위험에 처하게 된다.
- 다윗은 이에 미친 사람처럼 행동한다. 그는 대문에 낙서를 하고, 침을 수염에 흘리며 이상한 행동을 함으로 아기스는 그를 쫓아내고, 다윗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다윗이 바로 이 “곤고한 자”였다.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과 영혼이 피폐해져 있는 다윗이 회복을 경험하여 쓴 시편 이다. 다윗은 어떻게 회복을 경험하게 되었을까? 걱정과 두려움의 순간, 시 34:2의 “곤고한 자들”에게 다윗의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첫째) 곤고한 자여, 찬양으로 시작하라 (시 34:1-3)
시편 34:1–3 NKRV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둘째) 곤고한 자여, 하나님께 간구하라. 부르짖으라(시 34:4-7 )
시편 34:4–7 (NKRV)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셋째) 곤고한 자여, 두려움은 두려움으로 이긴다. 주를 경외라라(시편 34:7, 9 )
시편 34:7 (NKRV)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시편 34:9 (NKRV)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말은 무슨뜻인가? 영어로는 “fear the Lord”라고 하는데, 하나님을 하나님을 감정적으로 두려워 한다는 뜻인가?
-히브리어 [야레]는 단순한 공포나 두려움을 의미하지 않는다. - 이것은 하나님을 깊히 존경하고 신뢰는 것이다. 이것은 사랑이 포함된 두려움이다. 이것은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에 손종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g) 경외의 구체적인 표현은 “순종과 헌신이다” 이것은 법적인 복종이 아니라, 사랑과 존경에서 비롯된 자발적인 헌신이다. 성경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뜻을 삶에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로 묘사된다.
-또한 경외는 “거룩함과 도덕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과도 연결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으려고 노력하며,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한다.
-따라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단순한 감정적 두려움이 아니라 “삶 전체를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자 하는 태도와 행동”을 의미한다.
@ 나는 지금 나의 삶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을 높이고자 하는가?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으려고 노력하며, 거룩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고자 열망하는가?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여호와의 천사가 둘러 진 치신다고 하셨다. (7절)
- “둘러 진친다”는 표현은 고대 군대가 진을 치고 보호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이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으며, 하나님이 그들의 방패 역할을 하신다는 상징적 표현이다.
- 즉,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와 인도하심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보호는 영적인 보호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위기에서의 구원을 포함할 수 있다.
3. 결론과 적용
두려움은 두려움으로 이기는 것이다. 그런데 첫번째의 두려움은 감정적인 두려움이 아니다. 결핍에서 오는 두려움이 아니다. 나를 해하려고 하는 상황과 사람에게서 오는 두려움이 아니다.
Fear of the Lord!!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깊이 신뢰하며 존경하는 마음, 그 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며 그 분을 찬양 하는 삶이 결국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를 경험할 수 있다.
시편 34:10 NKRV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일반적으로 젊은 사자는 강하고 사냥에 능숙하여 궁핍하거나 주리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결국 자연의 한계와 상황에 종속된다. 사냥의 성공 여부는 외부 조건에 달려 있고, 모든 상황을 자신이 통제할 수도 없다. 다윗은 이런 강한 존재조차도 때로는 궁핍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와 대조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돌보심과 공급을 받기 때문에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다!!!
내가 주를 신뢰하며 주를 찬양하고, 기도하며 나아가겠다.
나는 믿는다. 내가 주를 경외하며 나아간다면 나의 상황이 어떠한 상황으로 가더라도 설령 비자가 연장되지 않더라도,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다윗의 고백이 내게 있을 것을
우리 팀 가운데도 주를 신뢰하고, 경외함으로 상황과 상관없이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는 은혜의 경험이 있기를 축복한다.
설교 준비: 연구, 질문
배경 공부
표제어: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아비멜렉: 왕의 이름이라기 보다, 파라오와 같은 블레셋의 왕의 칭호/ 블레셋의 가드 왕 아기스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배경: 삼상 21:10-15 절에서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가다가 아기스 왕 앞에서 미친 적했던 사건.
- 당시 다윗은 사울 왕의 시기와 미움을 받았고,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 했다. 그래서 다윗은 도망 갈 수 밖에 없었고, 블레셋 땅의 가드로 도망친다. 가드는 골리앗의 고향이다.
- 다윗이 과거에 골리앗을 무찌른 사건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가드에서 다윗의 존재는 큰 문제였고, 이 때문에 다윗은 자신이 불잡힐 위험에 처하게 된다.
- 다윗은 이에 미친 사람처럼 행동한다. 그는 대문에 낙서를 하고, 침을 수염에 흘리며 이상한 행동을 함으로 아기스는 그를 쫓아내고, 다윗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시편 34 의 탄생
-이 사건을 계기로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를 경험한 후, 감사와 찬양의 시를 쓴다.
2. 질문
1)시 34:2에서 "곤고한 사람"에 대한 해석이 겸손한 사람으로도 되는데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 시편 34:2의 "곤고한 사람"에 대한 해석은 다음과 같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곤고한 자"는 물질적으로 빈곤하고, 사회적으로 가련하며, 심령이 번민 가운데 있고 육체적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1][2][3]. 이는 전 인격적인 도움과 구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를 나타냅니다[1][2]. "곤고"라는 단어는 '곤란하고 괴로움', '크게 시달려 평안이 없고 몹시 지쳐 있는 상태', 또는 '가난하고 어려운 상태'를 포함하는 넓은 의미를 가집니다[1][3]. 따라서 "곤고한 사람"은 단순히 물질적 빈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곤고한 사람"을 "겸손한 사람"으로 해석하는 것은 직접적인 의미보다는 곤고한 상황으로 인해 겸손해진 상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시 34:7 에서 "여호와의 천사"는 누구인가?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시편 34:7의 문맥에서는, “여호와의 천사”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보내신 천사들 또는 그 보호의 상징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천사들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자주 수행합니다(예: 시편 91:11-12). 따라서 여기서 “여호와의 천사”는 하나님이 직접 보내신 보호자, 혹은 하나님 자신이 그 백성 가운데 임재하셔서 지키시는 모습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둘러 진친다”는 표현은 고대 군대가 진을 치고 보호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이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으며, 하나님이 그들의 방패 역할을 하신다는 상징적 표현입니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와 인도하심이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보호는 영적인 보호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위기에서의 구원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3)시34:9 에서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말은 무슨뜻인가? 하나님을 단순히 두려워 한다는 뜻인가?
-히브리어 [야레]는 단순한 공포나 두려움을 의미하지 않는다. - 이것은 하난미을 깊히 존경하고 신뢰는 것이다. 이것은 사랑이 포함된 두려움이다. 이것은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에 손종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외의 구체적인 표현은 “순종과 헌신이다” 이것은 법적인 순종이 아니라, 사랑과 존경에서 비롯된 자발적인 헌신이다. 성경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뜻을 삶에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로 묘사된다.
-또한 경외는 “거룩함과 도덕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과도 연결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으려고 노력하며,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한다.
-따라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단순한 감정적 두려움이 아니라 “삶 전체를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자 하는 태도와 행동”을 의미한다.
4) 시 34:10에서 젊은 사자를 언급한 이유가 뭐야? 그는 왜 궁핍하여 주릴까?
-일반적으로 젊은 사자는 강하고 사냥에 능숙하여 궁핍하거나 주리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결국 자연의 한계와 상황에 종속된다. 사냥의 성공 여부는 외부 조건에 달려 있고, 모든 상황을 자신이 통제할 수도 없다. 다윗은 이런 강한 존재조차도 때로는 궁핍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와 대조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돌보심과 공급을 받기 때문에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다!!!
3. 인사이트
틴데일 구약주석 시편 I–II (시편 34편.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다윗은 인간 왕을 두려워했지만(삼상 21:12), 이 시편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다른 사람 심지어 유력한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것도 몰아낸다고 가르친다.
4. 메시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신뢰하는)에게 보호와 구원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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