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을 위한 공동체
엘리야-엘리사 내러티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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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1 하나님께서 만드신 공동체 : 가정과 교회
완전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회복이 필요하다.
지난 주 엘리사 선지자의 제자의 가정이 겪은 어려움 : 남편의 죽음으로 인한 빚. 그래서 두 아들이 종으로 팔려갈 위기에 처한 사건 : 회복 –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
오늘은 선지자 공동체 : 지금으로 이야기 하면 교회 공동체의 어려움에 대해 나누어 보려고 한다. 무엇이 회복되어야 하는가?
2 선지자 공동체 : 길갈에 있는 선지학교
열왕기하 4:38 (NKRV)
38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흉년 : 자연재해 - ‘세상과 같은 어려움’
먹는 문제 (육적 – 영적으로 이해) - 당시 북이스라엘의 상황, 그리고 현재에도 적용
엘리사의 해결 :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 국만?
3. 엎친데 덮친격 : 더 큰 어려움을 직면
열왕기하 4:39 (NKRV)
열왕기하 4:40 (NKRV)
교회에도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죽음의 독’이 들어와 있다. 교회를 병들게 하는 요소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 : ‘죽음의 독’을 ‘잘못된 가치관과 잘못된 세계관’으로 보시면서 ‘교회’가 ‘다음세대’에게 먹이고 있다고 해석.
4. 구체적으로 잘못된 가치관과 잘못된 세계관은 무엇일까?
세속적 가치 : 개인주의적 – 자기중심성
엘리사를 통해 선지자 공동체에 들어온 ‘죽음의 독’을 회복시킨 하나님께서 교회 공동체에 들어온 ‘죽음의 독’을 회복시키고자 하신다.
그렇다면 어떤 ‘죽음의 독’을 회복시켜야 할까? 한 가지만...
(퀴즈) 오늘 사건 중에 가장 마음을 졸인 사람은 누구일까?
열왕기하 4:39 (NKRV)
본의 아니게 ‘죽음의 독’을 퍼뜨린 ‘한 사람’ :
본문에 보면 누구도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40절에 보시면)
하나님의 사람에 외쳤고, (41절에 보시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더욱 자연스럽게 해결 – 회복시켰다.
(생각해보기) 지금 교회라면 용납하고 용서했을까?
의견 차이 – 원수로 여긴다.
(예> 지난 26일(주일)에 있었던 서울 광화문 연합집회 소식
적극적 참석 – 소극적 참석 – 참석하지 않은 교회들 : 잘잘못 – 시시비비 따지기!
(공통점) 모두 교회를 사랑! 동성애 – 차별금지법 반대
왜? 「교회답지 않아 다투는 우리」 ‘정체성’으로 인한 갈등
(예> 제가 사역하던 교회에서 실제로 겪은 일 : 전도세미나 - ‘편향적’, ‘편가르기’)
용납과 용서의 기준 : 자기중심 (편가르기)
(‘동성애’에 적극적인 입장 : ‘소수’ - 교회 안에서는 더욱 소수
교회 내 성범죄 – 비리 – 불법은 공론화 시키지 않는다.
교회가 용납하고 용서하는 기준 : 용서할 만한 사람
(예> 피디수첩 – 다락방 : 탈퇴자들 / 신천지 – 탈퇴자들)
과연 한국교회는 동성애자와 이단탈퇴자들을 용납할 수 있을까? 그러한 실력과 능력을 갖추고 있을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세리 창기 죄인과 식사
‘바리새인’의 비난 - 바리새인의 기준? 그보다 나은가
마태복음 18:21–22 (NKRV)
베드로의 의도 : 바리새인보다 낫지요? 용서의 기준을 자기가 세우다.
이후 본문 :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
용서의 기준은 ‘하나님’께서 세우신다. 하나님의 용서 : ‘죄인’된 우리를 용서하심 (예수 그리스도)
골로새서 3:13 (NKRV)
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 먼저 해야 한다. 왜? 우리의 사명
(엘리야-엘리사 내러티브) 본문에서 ‘무리’ 의 의미가 변화
남자들/사람들에서 백성으로 변화 -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 그 공동체를 통해 믿지 않는 자들을 회복
예수 공동체는? 용납하고 용서하는 공동체
(갈라디아서 6:1-2)
(찬양) 손잡고 함께 가세
회복을 위한 개입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은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신자들이 서로의 변화를 지지하고 교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공동체 내에서 누군가가 잘못된 길로 가게 되면, 다른 신자들은 그를 무시하거나 비난하기보다는 온유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권장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6장 1-2절을 인용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서로의 짐을 져 주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공동체가 가족처럼 서로를 돌보아야 하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겸손과 긍휼함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형제나 자매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바울은 모든 신자가 실수를 할 수 있음을 상기시키며, 그러한 상황에서 관용과 온유함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회복을 위한 개입은 항상 성공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신자들은 서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교회는 단순히 개인의 육체적 욕구를 충족하는 장소가 아니라, 서로의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