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채웁니다

세이레기도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8 views
Notes
Transcript
세이레기도회 기도제목
1.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평생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리는 우리 인생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함 받은 성도로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와 우리 자녀에게 있기를
2. 우리 각자의 기도 금대접을 가득 채우는 우리 인생 되기를, 성령 충만함으로 늘 하나님과 만나 교제하는 은혜를 주시고 성도의 특권인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복된 인생 되기를
3. 사랑하는 자녀들의 인생이 하나님 안에서 형통한 인생 되기를, 소망 없이 미래가 없이 좌절하는 우는 인생이 아니라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님 안에서 담대하게 웃으며 기뻐하며 살아가는 인생 되기를성경봉독
Revelation 5:1–14 NKRV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서론

세이레 기도회
세이레 중 첫 이레가 마무리되는 날
은혜의 시간들
함께 찬양하고 함께 말씀 듣고 함께 기도하다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났음
내가 설교하는 차례가 됨
기도 많이 하셨는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줄 믿는다.
기도가 살린다
주제를 외쳐보자 - 고혁신 목사님
기도가 우리 자녀들을 살릴 줄 믿는다
기도가 우리들을 살릴 줄 믿는다
기도와 자녀들을 주제로 계속해서 말씀을 보고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기도로 채웁니다 라는 제목으로
요한계시록 5 장을 살펴보기 원한다.

본론

본문 배경 설명

5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4장을 살펴보아야 함
요한계시록 - 계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에게 주셔서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신 것
1-3장: 아시아 7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편지
4장: 천국 성전의 모습 - 성부 하나님의 보좌
Revelation 4:2 NKRV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하늘 보좌에 앉으신 성부 하나님
무지개가 보좌를 둘려 있음
24보좌가 그 보좌에 둘려 있음
24 보좌에 앉은 24 장로들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 백성 전체를 상징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음
보좌 앞
일곱 등불 = 하나님의 일곱 영 = 성령 하나님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
사자 같고
송아지 같고
얼굴이 사람 같고
날아가는 독수리 같음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대표
하나님의 거룩함과 영원성,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권위를 상징
네 생물
성부 하나님을 찬양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림
이십 사 장로들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자신들의 금관을 벗어 하나님께 드림
Revelation 4:11 NKRV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5장 해설

1절
Revelation 5:1 NKRV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두루마리
성부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두루마리
안과 밖에 글씨가 쓰여 있음
일곱 인으로 봉하여 있음
=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심판을 상징
= 하나님의 신비와 구원의 목적이 완성되는 것을 의미
2절에서 힘있는 천사가 크게 외침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심판을 완성할 자가 누가 있는가?
3절은 무엇이라 말하는가?
Revelation 5:3 NKRV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절에서
이 사실을 직시한 사도 요한은 ‘크게 운다’
우리는 언제 우는가?
소망이 없을 때 운다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운다
낙심이 될 때 운다
답이 보이지 앟을 때 운다
때때로 우리 자녀들을 볼 때 이런 낙심이 들어 울 때가 있다.
답이 없는 인생은 눈물의 인생이다.
소망이 없는 인생은 슬픔의 인생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 자녀들의 인생도 결코 그렇지 않다.
5절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다 같이 읽어보자.
Revelation 5:5 NKRV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이 세상 그 어떤 존재도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두루마리의 인을 떼고 펼 능력과 자격이 없다.
하지만 유일한 분 한 분이 게신다.
이기신 자, 승리하신 분
= 유대 지파의 사자
= 다윗의 뿌리
예수 그리스도
성육신하신 성자 하나님
성부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시고 모든 의를 이루신 분
십자가에서 세상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서도 울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
우리 자녀들에게 미래가 있다.
왜냐하면 승리하신 분, 이기신 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우리 자녀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본문은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로 향하게 한다.
6절
Revelation 5:6 NKRV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한 어린 양
하나님의 보좌, 네 생물, 이십사 장로들 사이에 서 있음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예수님을 처음 본 세례 요한의 선포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계 1:29)
온 세상 죄를 대신한 대속제물되신 예수님
어린 양에게 있는
일곱 뿔과 일곱 눈
=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
성부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등불
7절 - 두루마리를 취하시는 어린 양
6장부터는 이 두루마리에 있는 일곱 인을 하나하나 떼며 일어나는 이야기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이 완성되어 완전한 새하늘과 새땅, 새예루살렘이 임하는 이야기
네 생물, 이십사 장로
4장에서 성부 하나님을 경배함
5장에서 어린 양 예수님을 경배함
그 뿐 아니라 그 주위를 둘러 선 많은 천사들
더 나아가 이 땅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님을 찬양함
네 생울과 이십사 장로들의 경배와 찬양
9-10절
Revelation 5:9–10 NKRV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천사들의 찬양
12절
Revelation 5:12 NKRV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온 세상 피조물의 찬양
13절
Revelation 5:13 NKRV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정말 놀라운 광경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향기 가득한 금 대접

오늘 주목하고 싶은 말씀 - 8절
8절을 같이 읽어보자
Revelation 5:8 NKRV
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성부 하나님 보좌 앞에 엎드리며 금관을 벗어드린 이십사 장로들
이들이 어린 양에 엎드려 경배한다.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거문고와 금 대접
거문고 - 찬양을 위한 것
금 대접은 무엇인가?
향으로 가득찬 금 대접
다시 말해, 향을 담은 그릇 = 향로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성도들의 기도가 바로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 하나님 앞에 올려지게 된다.
한번 상상해 보라
우리들의 기도가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이십 사 장로들이
성도들의 기도를 금 대접에 하나 하나 모아 그 기도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린다.
그 기도가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 하나님이 받으시게 된다.
시편 141 편 1-2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Psalm 141:1–2 NKRV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우리 속담
아무리 물을 채우려고 해도 밑에 구멍이 있고 깨져 있는 그릇에는 물을 채울 수 없음
아무리 노력하고 수고해도 소용없는 일을 가리키는 말
우리의 기도는 결코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이 결코 아니다.
사라지는 기도가 결코 아니다.
우리의 기도는 차곡차곡 쌓인다.
기도의 금 대접을 조금조금씩 채워나간다.
금 대접에 향이 어떻다고 하는가?
향이 가득하다고 말씀한다.
담임목사님의 출애굽기 설교
Exodus 2:23–25 NKRV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다.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
고통 소리, 신음 소리
그 모든 기도를 다 들으시고 하나님의 때에 그 기도를 응답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할 일
우리 각자에게 기도의 금 대접에 놓여 있다.
우리의 기도의 금 대접에 우리의 기도의 향을 채우는 일이다.
그 기도의 향이 가득찰 때, 하나님의 때가 이를 때 그 기도는 반드시 응답될 줄 믿는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하나가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지극한 정성을 들이면 하늘도 감동하여 그 소원을 이루어준다.
우리의 기도가 이런 것인가?
우리의 기도는 결코 이러한 것이 아니다.
만약 기도응답이 우리의 정성과 노력에 달려 있다면
3주 기도해서 되겠는가?
40일 금식기도를 하거나
100일 기도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시간과 뜻을 정하고 기도하는 것이 쓸데없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기도응답의 주권이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다시 잘 주목하여 보자
8절에서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리켜 기도라고 말하면서
누구의 기도들이라고 이야기하는가?
성도의 기도들
성도의 기도를 하나님이 받으신다.
성도가 누구인가?
9-10절의 찬양 가운데 그 답이 있다.
같이 다시 읽어 보자
Revelation 5:9–10 NKRV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성도가 누구인가?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신 예수님이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자신의 피값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바 된 사람들이다.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으로 세움 받아
이 땅에서 왕노릇하는 자들이다.
바로 우리들이 성도들이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며
예수님의 피로 죄와 허물을 사함받고 깨끗함을 입은 우리들이다.
성도의 기도를 하나님이 받으신다.
예수님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받으신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이만큼 기도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도응답을 해 주시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이름

결론

기도제목

1.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평생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리는 우리 인생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함 받은 성도로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와 우리 자녀에게 있기를
2. 우리 각자의 기도 금대접을 가득 채우는 우리 인생 되기를, 성령 충만함으로 늘 하나님과 만나 교제하는 은혜를 주시고 성도의 특권인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복된 인생 되기를
3. 사랑하는 자녀들의 인생이 하나님 안에서 형통한 인생 되기를, 소망 없이 미래가 없이 좌절하는 우는 인생이 아니라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님 안에서 담대하게 웃으며 기뻐하며 살아가는 인생 되기를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