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함께 하는 사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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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16 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17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18 (원하건대 주께서 그로 하여금 그 날에 주의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또 그가 에베소에서 많이 봉사한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은혜로 우리를 부르신 분
자신이 행한 행위로 무슨 구원과 복이 있겠는가?
바울은 자신이 복음 전파하는 삶을 살게된 이유를 하나님이 은혜로 부르셨다고 고백하낟.
복음을 통해 생명을 드러내신 분
사망 가운데 유일한 소망인 복음 -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예수님을 통해 드러내셨다.
바울은 이 복음의 선포자, 사도와 교사로 세움을 받은 것이다.
오늘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주님을 알고 복음을 확신하라
디모데후서 1:12 “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고난을 받고 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
내가 믿는 예수님을 내가 알고 있다.
내가 의탁한 것 - 복음인데 그날(마지막)까지 하나님께서 능히 지키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아시아에 있는 사람들이 바울을 버렸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세상의 권세를 더 두려워하고 복음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난에 꺾이지 말고 고난도 꺾지 못할 복음의 권능과 우리주님을 믿으라
복음을 지켜라
바른 말을 지키고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고 합니다.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참된 복음을 본받고 지킬 수 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해 우리에게 맡겨진 복음을 지킬 수 있다.
믿음과 사랑은 그리고 성령인데 믿음과 사랑도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이니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내 결단과 헌신이 복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복음을 지키신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고난 때문에 복음에 능력이 있음을 의심하지 말자
복음의 동역자들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바울이 2번째로 로마 감옥에 갖히니까 에베소 교회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사람들이 바울을 배반한 것으로 보인다
선교후원이라든지 기타 여러가지 것들을 끊어버리고 그를 위한 변호도 하지 않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