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8 새벽 설교

애5:11-22

상실과 회복: 우리의 고난 안에서 찾는 소망

성경 구절: 예레미야애가 5:11–22

요약: 예레미야애가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후 그들의 고난과 괴로움을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5장은 공동체의 슬픔과 상실감을 드러냅니다.

적용: 이 설교는 청중이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상실, 슬픔, 고난이 결코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게 하며, 그분의 회복을 위한 믿음을 심어줍니다.

교훈: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을 통해 결국 우리를 회복하시고,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귀한 교훈을 주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신앙은 상실을 넘어서는 힘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본문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킬 수 있는지: 예레미야애가의 슬픔 속에서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인류를 위한 희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을 대신 짊어지시고, 그로 인해 주어진 소망이 우리를 회복으로 이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큰 아이디어: 우리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회복의 소망을 가져야 하며, 그 소망이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1. 슬픔 속의 소망

예레미야애가 5:11-14

당신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난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시며, 그 슬픔과 상실 속에서 새로운 소망을 발견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이 구절은 잃어버린 것들과 공동체의 슬픔을 다루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간구와 회복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2. 상실 속의 신뢰

예레미야애가 5:15-18

아마도 우리는 우리의 기쁨이 꺼져버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향한 신뢰를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고통과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께 돌아오려는 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상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신실함 속의 소망

예레미야애가 5:19-22

아마도 당신은 하나님이 우리의 영원한 왕이시며, 그분의 신실한 사랑이 회복의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구절들은 회복과 구원을 향한 강한 소망을 표현하고 있으며, 그 끝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회복을 약속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