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19) 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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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금) 20241028(월)
제 5 장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은 마땅히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 옛날로 돌아가 육신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는 율법 아래에서 나올 수가 없다. 그러므로 믿음과 성령은 함께 움직인다.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할 때 성령이 우리 안에 역사하고, 다시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 믿음이 삶 속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된다.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이다.
○ 우리 안에 두 세계가 존재한다. 육체의 소욕이 지배하는 세계와 성령이 지배하는 세계다. 이 둘 중 어느 쪽을 따를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따르고 싶은 세계는 육체의 소욕이 지배하는 세계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인간의 죄성이다. 인간이 원래 이런 것은 아니었다. 원래 처음 창조되었을 때는 자연스럽게 성령을 선택하였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창조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한 결과, 우리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고, 그때부터 우리의 선택은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 되는 선택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것이다. 구원은 이런 상태로부터 회복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 육체의 일은 세 가지 범주로 묶을 수 있다.
1) 성적인 유혹 : 음행, 더러운 것, 호색
2) 종교적인 것 : 우상숭배와 술수, 이단
3) 이웃과의 관계적인 것 : 원수 맺음,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열, (이단), 투기
4) 자신과의 관계 : 술취함과 방탕함
우리 삶의 전 영역을 다룬다. 어느 하나가 더 죄가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같다. 이런 것들이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서 멀어지게 한다.
20211029(금) 갈라디아서 5장
○ 상황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들은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게 된 사람들이지만,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행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율법을 완성하는 사람들이다.
○ 도전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믿음, 성령을 따라 행하는 믿음을 향해 계속 달음질을 해야겠다는 도전을 받는다.
○ 변화
오늘 일대일 기초 양육 시간과 군무원과의 상담 시간에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며 사랑으로 섬기기.
○ 기도
주님, 오늘도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행하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202141028(월) 갈라디아서 5:16~21
○ 상황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은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어서 단번에 끊어지지 않는다.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나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있다. 그래서 바울은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말한다.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드러난다.
○ 도전
믿음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두 세계의 대결에서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육체의 욕망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이 믿음의 싸움에서 날마다 승리하기 원한다.
○ 변화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기
성령을 따라 살아가기에 나에게 가장 취약한 영역은 어떤 부분인지 탐색하기
○ 기도
무익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끊임없이 다가와 공격하는 죄의 유혹과 맞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며 성령을 따라 살아가기 원합니다. 오늘도 육체의 욕망을 버리고 성령님을 따라 행하는 석교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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