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20) 5: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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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금) 20241029(화)
제 5 장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은 마땅히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 옛날로 돌아가 육신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는 율법 아래에서 나올 수가 없다. 그러므로 믿음과 성령은 함께 움직인다.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할 때 성령이 우리 안에 역사하고, 다시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 믿음이 삶 속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된다.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이다.
○ 열매의 특징(팀 켈러) : 점진적, 필연적, 뿌리로부터 나오는, 균형잡힌
9가지 열매는 결국 하나님의 성품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때 점진적으로 균형있게 맺힐 수 밖에 없다.
○ 질문 : 내가 지금도 따르고 있는 육체의 일은 무엇인가? 나는 성령을 따라 행하고 있는가?
20211029(금) 갈라디아서 5장
○ 상황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들은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게 된 사람들이지만,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행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율법을 완성하는 사람들이다.
○ 도전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믿음, 성령을 따라 행하는 믿음을 향해 계속 달음질을 해야겠다는 도전을 받는다.
○ 변화
오늘 일대일 기초 양육 시간과 군무원과의 상담 시간에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며 사랑으로 섬기기.
○ 기도
주님, 오늘도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행하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20241029(화) 갈라디아서 5:22~26
○ 상황
육체와 함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을 따라 살아가다 보면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된다. 그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하나로 통합된 균형 잡힌 형태로 나타난다.
○ 도전
열매가 맺히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적절한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정욕과 탐심을 버리고 말씀과 기도를 양분 삼아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것이다. 하나님과 친밀하고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성품에서 비롯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 변화
끊임없이 올라오는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기(이미 이루어진 일로 믿고 고백하고 선포하기)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주목하기(성품과 행하신 일)
○ 기도
육체의 욕망에 이끌려 스스로 주인되어 살던 우리를 용납하시고 용서하시어 자녀 삼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더 이상 정욕과 탐심에 이끌려 살지 않겠습니다. 스스로를 주인이라 여기지도 않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며 성령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존재의 변화가 실제적인 변화로 이어지게 하소서. 거룩한 습관을 형성하여 주님을 닮아갈 때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석교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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