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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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 나의 존재를 아시고 보살피시다 본문: 시편 139:1-24 찬송: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오늘은 시편 139편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 나의 존재를 아시고 보살피시다"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묵상하려 한다.
우리는 늘 깊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내가 누구인가?",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 앞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한다.
시편 139편은 개인의 신앙 고백을 담은 시편이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전존재를 아시고, 돌보시며, 보호하시는하나님을 고백한다. 특별히 하나님의 전지하심편재하심 앞에서 느끼는 경외감감사를 노래한다.
인간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지식은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시고 보호하시며 영원한 길로 인도하신다.
1-6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는 분이라 소개한다.
다윗은 1절에서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라고 고백한다. 이 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다.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생각을 밝히 아시고, 모든 길과 눕는 것을 살펴보시는 친밀한 관심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에 미치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전지하심 앞에서 우리는 때로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돌보심이다. 마치 부모가 자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전존재에 관심을 가지신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6절에서 다윗은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라고 고백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앎은 우리에게 경외감과 동시에 깊은 위로를 준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7-12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신다고 고백합니다.
7절에서 다윗은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라고 고백한다. 이는 하나님이 아니계신 곳이 없다는 하나의 편재하심을 노래한다. 8절에서는 "하늘에 올라가도, 스올에 내려가도" 하나님이 거기 계심을 말한다. 이는 우리의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함을 의미한다.
이는 우리를 감시하시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시는 임재이다. 다윗은 12절에서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라고 노래한다. 이는 우리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하나님의 빛이 비춘다는 약속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절대로 홀로 있지 않다.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인도하시며, 그의 오른손이 우리를 붙드신다. 이것이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이유이다.
마지막으로 13-24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다고 고백한다.
다윗은 13절에서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다. 우리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창조의 산물이다. 이는 우리 각자의 존재가 하나님께 귀중하다는 증거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까지도 계획하고 계신다는 점이다. 다윗은 16절에서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라고 노래한다. 이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적 섭리 앞에서 우리는 겸손히 기도한다. 다윗은 23절에서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라고 간구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를 살피시고 영원한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구한다. 이것이 우리가 평생 걸어가야 할 신앙의 길이다.
다윗은 139편을 통해 자신의 전존재를 아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139편 전체를 통해 우리가 알게 된 하나님, 곧 우리를 완전히 아시고, 항상 함께하시며, 신묘막측하게 지으신 하나님을 높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우리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우리를 귀하게 지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원한 생명의 길을 걷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귀한 말씀을 통해 우리와 만나주시니 감사합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주님께서는 우리의 전존재를 아시고,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며, 우리를 신묘막측하게 지으신 분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때로는 외롭고 힘들어 주님을 의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 주님,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하늘에 올라가도, 스올에 내려가도,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주님의 손이 우리를 인도하시며 주님의 오른손이 우리를 붙드신다는 약속을 의지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 각 사람이 주님의 놀라운 계획 가운데 지음받은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날이 주님의 책에 기록되어 있음을 믿으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담대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저희 모두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이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도 주님의 은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모든 일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옵소서. 매 순간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그 뜻대로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일들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육신의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을 주님의 긍휼로 돌보아 주시옵소서. 그들의 아픔과 탄식을 들으시고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위로와 평안으로 함께하사 환난 중에도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선하신 시간에 치유하여 주시고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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