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모양이 아닌 경건의 능력으로

복있는사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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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본문의 말세는 예수님의 성육신으로 시작되어 예수님의 재림에 끝날 시기를 뜻한다.
즉, 오늘날 우리 세대와 주님 오실 때까지의 미래세대를 포함하는 말씀이다.
고통하는 때는 할때 고통은 마 8장 28절에 나타나는 귀신들린자가 사나움을 표현할 때 사용된 단어이다
말세에 사납고 무섭고 고통스러운 때가 온다
이런 때에 대한 사람들의 모습을 말씀하면서 이런 사람들에게서 돌아서라고 말씀하신다
즉, 보편적인 사람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라고 말씀한다.
유인하는 자들과 진리에 이르지 못하는 여인(6-7)
그시대에는 여성이 이름난 강사를 집에 초대해서 가르침을 청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복음에서 떠난 자들이 유명세를 이용해서 여인들을 미혹하는 일이 있었다.
얀네와 얌브레
아람어로 유혹하는자, 반란을 일으키는 자라는 뜻인데 모세오경 어디에서 이들의 이름이 없다
요나단 탈굼을 비롯한 몇몇 문헌에서 이들이 모세와 대적한 바로의 술객이었거나 혹은 사기꾼으로서 유대교로 개종했다가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들도록 수작을 부린 자들로 언급하고 있다
비록 거짓교사들이 있어서 사기강사들이 여인들을 미혹하듯이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미혹하려고 할지라도 마치 얀네와 얌브레의 모략이 훼파된 것 거처럼 거짓 교사들도 그들의 실체사 드러나게 될 것을 말씀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말세의 고통하는 때를 정하신 분
미혹하는 자들의 한계를 정하신 분
오늘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시대의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르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서는 자가 되고 돌아서는 용기를 가진 제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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