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명

이 구절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하는 마지막 권고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과 그분의 재림을 강조하며, 말씀을 전파하고, 항상 인내하며 가르치고 경고하며 격려할 것을 당부합니다.

사람들이 바른 교훈에서 멀어지고 자신들의 욕망에 따라 스승을 찾는 때가 올 것을 경고하며, 디모데가 전도자의 사명을 끝까지 신실하게 감당할 것을 부탁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다며, 이제 주님께서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 면류관이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 예비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 하러 오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복음을 전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신을 지킵니다

신실한 종에게 상을 주시는 분

바울은 자신에게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 뿐만 아니라 주님을 기다리는 모든 자에게 이 상을 주실 것을 말씀합니다.

어떤 교훈을 주십니까?

말씀을 듣지 않는 시대와 사람들에게도 말씀을 전파하라

시대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사역을 감당하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