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과 사랑의 마음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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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
이웃 사랑
본문: 막 8:1-10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땅에 앉게 하시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주라고 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나누어주었다. (막 8:6, 공동번역)
설교, 성경 공부의 핵심
예수님은 배고픈 사람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먹이셨어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랑의 마음을 가져요.
들어가기
반가워요 여러분~ 저번주에 우리는 어떤 주일이었는지 기억하나요? 맞아요. 추수감사주일이었어요. 추수감사주일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주일이라고 했어요.
저 이번주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에 감사하며 내 것을 나눠준 친구? 잘했어요^^
2. 가운데
오늘은 사랑의 마음을 가져요라는 제목으로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여기는 넓은 들판이에요.
4천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왔어요. 어떤 사람은 몸이 아프고 어떤 사람은 마음이 아팠어요. 또 멀리서 온 사람도 있었어요.
예수님은 이들을 사랑하셨어요.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 들려주셨어요.
이렇게 3일이 지나자 사람들은 점점 배가 고팠어요. 넓은 들판에는 먹을 것이 없었어요.
예수님은 배고파 하는 사람들을 보시며 창자가 뒤틀리듯이 마음 아파하셨어요. 그들에게 먹을것을 주실려고 하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말했어요.
예수님 여기는 들판이라 이 많은 사람들을 먹일 수 있는 빵을 살 수가 없어요.
예수님에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몇 개 있느냐 하고 묻자 일곱개가 있다고 했어요.
예수님은 이 일곱개의 빵을 가지고 기도하셨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고 말씀하셨어요. 또 물고기 두미라도 같은 방법으로 기도하시고 나누어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4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일곱 광주리나 남았어요!
3. 결론
여러분, 예수님은 사람들이 배고프든지 말든지 나몰라라 하셨을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배고픈 사람들을 보시고, 창자가 뒤틀리듯이 마음 아파하셨어요. 예수님은 왜 배고픈 사람들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을까? 그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들을 사랑하니까 그들이 힘든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도 같이 힘들어하신거였어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요! 친구가 아파할때 같이 아파해요. 친구가 기쁠때 같이 기뻐해요!
우리 그렇게 살기 위해서 나무에 열린 과일을 저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볼까요? 잘했어요^^
4.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은 자기와 함께 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만났어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친구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친구가 아파할 때 같이 아파하고, 기쁠때 같이 기뻐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