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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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나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성경 구절: 레위기 22:29–30

요약: 레위기 22장에서는 제사와 감사의식을 통해 하나님께 드릴 것을 강조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제물은 반드시 온전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적용: 이 말씀은 우리의 삶이 감사의 표현으로 가득 차야 하며, 우리가 받은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라는 교훈입니다.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자신의 나눔이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교훈: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행동으로 구체화되어야 하며, 이는 우리의 삶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나눔을 통한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본문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킬 수 있는지: 이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나눔의 본을 통해 확립됩니다. 예수님은 그의 삶과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며, 우리 또한 감사의 실천을 통하여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큰 아이디어: 감사는 단순히 마음속의 감정이 아니라, 나누고 베푸는 행동으로 나타나야 하며, 이것이 우리의 신앙을 성숙시킵니다.
추천 연구: 주해를 통해 레위기의 법과 제사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공부해보세요. Logos를 활용하여 관련 주석, 역사적 배경,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감사의 개념이 성경 전반에 어떻게 확립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유익할 것입니다.

1. 감사의 고백

레위기 22:29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것은 단순히 형식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의 감사는 삶의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우러나와야 합니다. 하나님께 온전한 제사를 드리듯, 우리의 삶도 그분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처럼 진정한 감사를 드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여러분의 순간을 하나님께 드려보세요.

2. 감사의 실천

레위기 22:30
하나님은 감사의 제사가 당일에 드려지고 남기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감사가 즉각적이고 완전해야 함을 상징합니다. 여러분은 받은 은혜에 대해 즉각적으로 감사하고 이웃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삶 또한 바로 그와 같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당일의 감사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감사는 나눔입니다.

유월절은 구약에서 출애굽 사건과 깊은 연관이 있는 중요한 절기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재앙에서 구원하신 날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 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문설주에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름으로써 죽음의 천사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 피는 이스라엘과 애굽을 구분하는 중요한 상징으로, 구원의 근거가 그들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나타냅니다.
유월절 식사는 단순한 개인적인 식사가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로, 어린 양을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서로를 돌아보며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강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월절 어린 양의 상징으로, 그의 죽음과 관련된 여러 사건들이 유월절의 규례와 유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기 전 3시간의 흑암을 경험하였고, 유월절 어린 양이 잡히는 시간과 일치하게 운명하셨습니다.
이러한 유사성은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세례요한의 선언과 연결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은 단순히 예수의 피를 믿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를 자신의 삶에 영접하고 교회 공동체와 함께 그의 몸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성찬의 본질과 신약교회가 유월절 식사를 지키는 방식으로 이어지며,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규례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AI가 생성한 요약입니다
성찬, 천국잔치 맛보기p 33
화목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평과 친교를 나타내는 중요한 제사 의식입니다[1]. 이 제사는 흠 없는 짐승을 제물로 사용하며, 회막 문에서 잡아 그 피를 제단 사면에 뿌리고 내장과 콩팥, 간 등을 제단에서 불살라 드립니다[1]. 화목제물의 일부는 제사장의 몫으로 돌아가며, 나머지는 제물을 드린 사람이 제사장과 함께 나누어 먹습니다[1]. 이 제사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용서를 상징하며,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을 예표합니다[1]. 화목제는 다양한 상황에서 드려졌는데, 국가적 경축이나 종교적 축제, 그리고 개인적인 서원 등의 경우에 행해졌습니다[1]. 이러한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사람들 간의 화목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1][2].
[1] 가스펠서브, ed., 라이프 성경단어 사전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1길 5-9(03176): 생명의말씀사, 2011), 658. [2] 유해무, 누가 새사람인가?: 교의학자가 풀어내는 로마서, 초판. (전남 여수시 충민로 175: 그라티아, 2016), 126.
화목제의 제물
화목제의 제물 화목제도 번제와 마찬가지로 소, 양, 염소가 제물로 사용되었다. 다만 새는 제외되었는데, 이는 새가 훌륭한 식사를 하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일 것이다. 화목제에는 수컷이나 암컷 짐승이 모두 사용될 수 있었다. 번제에서는 수컷 짐승만 제물로 받아들여졌다. 화목제에서 암컷 짐승이 제물로 사용된 것은 화목제가 번제보다 덜 중요한 제사로 간주되었음을 보여 준다. 글의 전체 내용입니다.
NICOT 레위기레 3, p 86
화목제
화목제(和睦祭, Peace offering) 히브리어로 ‘쉘렘’인데 ‘온전하다’, ‘끝내다’는 뜻에서 유래된 말이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분쟁을 종식하고 화평과 친교와 연합이 이뤄졌음을 감사하여 드리는 제사다(출 20:24; 레 3:1–17). 감사제, 서원제, 자원제가 여기에 속한다. 화목제는 정으로 다듬지 않은 돌로 단을 쌓고(출 20:25), 흠 없는 짐승을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문에서 잡았다(레 3:1–2). 그리고 피는 제사장들이 제단 사면에 뿌리고 내장과 콩팥, 간 등을 제단에서 불살라 드렸다(레 3:3–5). 이를 화제라 하며 여호와 앞에서 향기로운 냄새라고 하였다(레 3:5, 16). 그리고 제물의 가슴과 뒷다리는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졌다(레 7:29–34; 10:14). 나머지 제물은 성막 뜰에서 제물을 드린 자가 제사장과 함께 나누어 먹었다(레 7:15). 그리고 삼 일째까지 남은 것은 불에 태웠다(레 7:17–18). 화목제는 국가적인 경축시(삼하 6:17; 왕상 8:63–64). 칠칠절(레 23:19), 제사장의 위임식(레 9:14), 나실인 서원(민 6:13–20) 등에 드려졌다. 신약성경은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회복시키기 위한 화목제물로 묘사하고 있다(롬 3:25; 요일 2:2; 4:10). 참고로, ‘화목제물’은 헬라어로 ‘힐라스테리온’인데, ‘달래다’는 뜻의 ‘힐라스코마이’에서 파생된 것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히고 하나님과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켜 화목하게 하는 희생제물이란 의미를 갖는다. → 부록 ‘19. 구약 시대 제사와 그 상징성’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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