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세우는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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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형제사랑#교회
주제: #형제사랑#교회
석의적 개요
우상제물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교만해서는 않되고,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알아주신다(1~3)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를 한 주로 섬기는 지식이 있는 자들에게 우상과 우상제물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 지식이 없이 우상제물을 먹고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는 사람도 있다(4~8)
자유와 지식으로 우상제물을 먹는 모습을 믿음이 약한 자가 보게 되면 양심이 상하고 실족하게 됨을 그리스도께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9~13)
보편신학적 개요
1. 성도는 지식을 가지고 교만하기보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덕을 세워 하나님께 인정 받아야 한다.
2. 성도가 아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은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이 지식이 없이 우상제물을 먹음으로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는 경우도 있다.
3. 성도의 자유로 형제를 넘어지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임을 기억하고 조심해야 한다.
설교개요
1.고린도교회가 질문한 내용: -
*우상의 제물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린도교회 안에 있었던 우상제물에 관한 문제는 어떤 문제인가?
배경: 고린도시에 유통되는 상당수의 고기는 이교신전에서 나오는 고기들이 많았습니다. 당시 이방신에게 드려지는 짐승의 일부 부위만 드려지고, 나머지는 시장에 유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신전에 붙어 있는 연회장에서 명백히 종교적인 배경을 가지고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먹는 행위를 문제삼고 있습니다.
1절에 보면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바울도 고린도교인들도 우상이 무엇이고, 우상제물이 어떠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들이 우상과 우상제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4절에....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8절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울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2. 바울의 권면
지식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1)하나님과 형제를 사랑함으로 덕을 세우는데 사용하라.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듦(1절 b)
안다고 생각하면 아직도 모르는 것임(2절)
원어는 지식은 자랑하고 뽑내지만, 사랑은 세웁니다.
실제 그렇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가진 모든 사물에 대한 지식, 세상을 이해하는 지식은 우리 자신을 드러내고 뽐내는 걸로 드러납니다. 지식이 사람을 살리는 것으로 드러나기보다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반면 사랑은 사람을 세웁니다. 지식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만약 우상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우상숭배를 해도 되는지 모를 것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우상의 제물에 대한 지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지식이 사랑으로 발현되지 않으면 교회와 성도를 세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가진 지식은